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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우리 학교에서 위로편지 모아서 단원고에 전해주려고 하는데 [새창]	2014-04-17 23:28:04	2	삭제
		의도자체는 제가 대신 칭찬해 주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만 학교측에서도 언론 상대하랴 학부모 상대하랴 구조상황 확인하랴 남아있는 1학년 3학년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수업도 진행하랴 굉장히 바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물건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네요.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3:16:23	0	삭제
		수심 30m에서 운용할 수 있는 소형잠수함 : 강한 조류 탓에 접근이 어렵거나 추가적인 사고발생 가능성이 큼 그냥 잠수함 : 해안가 근처의 낮음 수심에서 운용자체가 불가능함 어떤 마음인지를 알겠으나 가능했으면 벌써 했을거에요.
	247	구조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새창]	2014-04-17 23:12:12	0	삭제
		네 작성자분 의도가 무엇인지 우리 모두 다 알죠. 근데 여기서 작성자님 포함해서 비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모든 방법은 이미 수십년 동안 학계와 업계에서 연구되었다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서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가능했으면 벌써 했어요.
	246	구조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새창]	2014-04-17 23:07:24	0	삭제
		그게 가능했으면 벌써 했겠죠?
	245	천안함도 있었는데 아직도 초동대응이 미흡하다니... [새창]	2014-04-17 23:05:22	0	삭제
		그런것도 있지만 천안함과 상황이 다른게 이번 사건은 선장이 엄청난 판단미스로 인한 인재였기에 조금 다르긴 합니다. 이상 발견 직후 신고가 접수되었다면 아마 전원 생존이 가능했을 정도로 신고접수 이후 빠르게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니까요.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2:58:51	0	삭제
		정주영 회장이 서산 A방조제 공사 바다 메꿀 때 이용했던 방법일걸요. 당시 방조제가 거의다 연결되고 약 300m정도만 남아있는데 유속이 강해서 연결을 못하고 있었는데 폐선을 집어 넣어서 유속을 낮춰서 공사를 진행한건데요. 근데 그건 좁은 바다의 한 면을 막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고, 지금 사건은 사방이 바다입니다. 현실적으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방법입니다.
	243	그냥 배 말구요 잠수함이 가면 안될까요? [새창]	2014-04-17 22:38:54	1	삭제
		잠수함 높이가 얼만데 수심 30m인 바다에서 운용을 하라고 하세요. 잠수함과 잠수함 승조원까지 다 죽습니다. 서해해안 근처에서는 잠수함은 절대 운용을 못합니다. 북한놈들도 동해쪽으로만 잠수함 운용하지 서해는 자폭이기때문에 거의 운용 못합니다.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2:35:18	0	삭제
		100% 불가능합니다.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2:30:31	0	삭제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장비가 부족해서 못구하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날씨가 안좋아서 구조 자체를 못하고 시도만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이고 일본이고 UN이고 그들이 오면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고, 밤이 낮이 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SSU, UDT 대원들의 잠수실력은 이미 세계 최정상급이구요. 수많은 민간다이버들도 도움을 주기위해 대기중이구요.
	240	제 생각입니다만 오늘이라도 배를 부수던지 했어야했어요 [새창]	2014-04-17 22:23:14	0	삭제
		지금을 생존 확률이 희박하다라는 표현이라도 쓸 수 있지요. 변종님 말대로 했다간 생존 확률은 정확히 0%가 됩니다. 어떻게 하실래요? 변종님이 지금 대통령이라면요? 확률을 바로 0%로 만들라는 그런 지시를 하실건가요?
	239	요건 기술적으로 불가능할까요?ㅜㅜ [새창]	2014-04-17 22:09:24	1	삭제
		네. 여기서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의 모든 방법은 현실적으로 다 불가능합니다. 왜 이렇게 확신하냐구요? 그것만 평생 연구하는 교수님들 박사님들도 계시고, 수십년간 관련업계에서 일을 해온 대기업들이 그런게 가능하면 진작에 만들어서 써먹었습니다. 정말 번뜩이는 아이디어라 할 지라도 현실적으로 초대형사이즈의 가상구조물을 하루 이틀만에 만들어 내는 것 또한 불가능이구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2:03:52	0	삭제
		배를 어떤식으로든 건드린다는건 생존확률이 0%라고 확실한 판단이 들었을 때입니다. 님 말대로 하려면 지금 잠수요원들 목숨걸로 다이빙 할 필요가 없어요. 사람 살리려고 지금 그 고생 하시는 겁니다.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1:56:22	0	삭제
		거기도 손석희 앵커가 직접 진행하는 뉴스9이나 괜찮지 다른시간대에는 똑같아요. 손석희 앵커만 믿을만 해 보입니다.
	236	잘 모르지만 저체온증 안걸리게... [새창]	2014-04-17 21:52:10	0	삭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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