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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19:33:30	0	삭제
		하우스인가 그 돌을 위치시켜야 하는 원에서 앞쪽 반원까지는 수비팀이 건드리면 안되구요 뒷쪽 반원으로 넘어오면 수비팀에서 스위핑해서 그 돌을 하우스 밖으로 나가도록 할 수 있어요. 수비도 뭐 해야죠 구경만 하는 경기는 아니에요. 수비 가능위치가 그 뒷쪽 반원부터에요.
	9	삼성 금메달 따고나서 할 광고 미리 만들어뒀었음 ㅋㅋㅋㅋㅋ [새창]	2014-02-12 12:47:15	0	삭제
		원래 그렇게 할 걸요. 돈있는 회사들은 일단 돈주고 만들고 안되면 폐기. 되면 대박. 승률 높은 도박을 하는거죠.
	8	진짜 메달 순위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4-02-12 12:38:35	1	삭제
		메달로 순위메기는건 그나라에서 그나라 방식대로 메기는 거에요.... 보통 공식사이트에서는 금은동 순으로 메기고 옆에 전체메달수까지 병기해서 표시하고 인터넷은 아예 원하는데로 정렬해서 볼 수도 있게 해주는데요... 우리나라가 금은동 순으로 순위를 메겨서 작성자분이 거기에 익숙해져있을 뿐
	7	컬링이 이렇게 박진감있는 게임인줄... [새창]	2014-02-11 18:32:00	0	삭제
		세계 1위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팅 할 빙상장도 없는 나라에서 컬링 할 공간을 바라시다니요... 최소 20년은 걸릴 듯....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8:23:58	0	삭제
		영어 단어를 외우시는게..... 짧은 트랙에서 '순위경쟁' 스케이팅을 하니까 쇼트트랙이라고 하고, 큰 트랙에서 '스피드경쟁' 스케이팅을 한다고 스피드 스케이팅입니다. 순위경쟁이니까 그냥 젤 먼저들어오면 우승하는게 쇼트트랙이구요. 그러니까 여러명이 같이 뛰는게 오히려 당연한 거죠.. 예선에서도 각조의 상위순위 두명이나 세명이 다름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잖아요. 반면 스피드스케이팅은 그딴거 없죠. 그냥 자기 코스 인&아웃 잘 지키면서 타서 각조의 1등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전체선수중 젤 빠른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죠. 스피드 측정만을 위한 육상 100m 경기를 하는데 25m 4바퀴 뛰게해서 기록측정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냅다 100m 뛰게하는게 좋을까요??
	5	밑에 분이 요청하신 토리노 안현수 레전드 영상입니다. [새창]	2014-02-11 18:10:22	1	삭제
		퍼오신 분도 요청하신 분도 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제 기억에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안현수가 역전 승리를 만든 경기가 두경기 인데요. 댓글 다신 분이 요청하신 경기와 작성자분이 올리신 경기는 둘 다 07-08 쇼트트랙 3차 월드컵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 경기이구요. 안현수 이호석 송경택 이승훈 선수가 출전해서 영상에서 보이듯이 이호석 선수가 혼자 넘어져서 중국에게 반바퀴가량 뒤진 채 약 18바퀴 정도를 더 돌아서 결국 역전 우승을 한 경기입니다. 그리고 2006년 토리노 올림픽 결승은 그냥 별탈이 없었고 예선전에서 송석우 이호석 안현수 서호진 선수가 경기를 했는데 송석우선수가 삐끗하면서 역전을 허용하고 이 경기 역시 막판 안현수 선수의 미친듯한 질주로 다시 역전했습니다. 두분 다 잘못알고 계시는데 말이 통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4	군인이 힘들때 어케 풀어줘야하나요 [새창]	2014-02-11 17:20:37	1	삭제
		이전글에도 댓글 달아드렸지만 매일이 명절이고 시어머니 20명과 같이 지내는 며느리입니다. 남편이 뭐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 Nothing 그냥 부인이 힘들다고 투정부리면 잘했다 수고했다 위로해주고 나중에 둘만 있을 때 작은 선물해주거나 그렇게 기분 풀어주겠죠? 똑같이 생각하세요. 전화오면 피곤하고 귀찮아도 밝은 목소리도 받아주고 투정부리면 투정받아주고 선임이나 간부욕하면 같이 욕해주고 그냥 공감만 해주면돼요. 나중에 휴가나오면 꼭 만나서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시고요. 그거말곤 민간인이 군인 도와줄 수 있는건 전혀 없습니다. 군대 자체가 스트레스니까요.
	3	서울시 향방작계는 어떤 훈련을 받나요 [새창]	2014-02-11 17:06:05	0	삭제
		서울시에서 향방작계를 몇번 받아본 예비군으로서 말씀드리자면 18시~24시까지 훈련일때 18시 30분까지는 동사무소 강당 의자에 분대별로 앉아서 군가들으면서 늦게오는 예비군들 기다리다가 대충 다 왔다 싶으면 이름 호명하면서 총기 나눠주고 해당 동대에서 커버해야하는 지역에 대해서 동의 역사, 동명의 유래, 작전구역(A급/B급/C급 진지 위치 등), 훈련 받을 동네 코스 설명 이정도 천천히 하면서 동대장님이랑 농담따먹기 하면 20시 30분쯤 됩니다. 그 때쯤에 제가 사는 동은 구청장님이 오셔서 뻔한 말씀 하시거든요. 악수 한 번씩 하고 동네 가게에서 돈 모아서 사주는 간식 주로 빵이랑 우유 하나씩 나눠주고 조금 휴식시간을 갖고 21시 정도부터 분대를 두개로 묶어서 코스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동네 순찰합니다. 지하철이 있으면 지하철에도 들어갔다가 나오고 3명씩 경계근무도 서보고 이것저것 동네구경하다가 동대장 기분에 따라서 22시 30분에서 23시경에 동사무소로 복귀해서 총기반납 및 돈받고 교육필증 필요한 분 받아가고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하고 빠르면 23시, 정석대로하면 24시에 끝내주면 알아서 집에 가면됩니다.
	2	군대에 있을때는 힘든얘기 들어주는거 힘드나요? [새창]	2014-02-11 07:57:45	1	삭제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사회에서의 고민들은 그래도 음식이나 취미활동을 통해서 조금씩 해소를 할 기회라도 있지만 군대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들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가 없어요. 똑같은 크기의 어려움이라도 군대안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게 정신적으로 훨씬 힘들어요. 스트레스 풀 곳이 없어요. 아마 가족,친구,여자친구(다들 사회에 있죠) 와의 통화를 하는 동안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나기 때문에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통화를 기회만 있으면 하려고 하는거죠. 휴가, 외박, 면회, 전화통화가 군대에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인데 공통점이 다 사회에 있는 지인과 소통하는 기회라는거죠. 군부대에서는 그냥 숨쉬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위로받으려고 전화했는데 오히려 상대방이 힘들다고 말하면 정말 엄청 머리 아플 것 같네요. 흔히 군대를 비유해서 명절에 시어머니와 시누이 20여명과 같이 일하는 며느리라고 표현하는데 본인이 지금 그 며느리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남친분이 훨씬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을걸요? 상병쯤 넘어가서 후임들 들어오고 조금씩 정신적인 여유가 생겼을 때 상황봐서 눈치껏 하세요.
	1	정준하랑 박명수 [새창]	2014-02-11 07:26:21	2	삭제
		정준하씨 71년 3월생으로 7살에 학교들어간 빠른년생이 아니에요.. 주장하시려면 조금 검색해보시고 말해주세요. 제가 알고있는 사실로만 말씀드리면 박명수씨가 70년 8월생 김진수씨가 71년 1월생으로 친구인데 71년 3월생인 정준하씨가 김진수씨랑 친구를 먹으면서 다른 70년생 연예인들이랑도 애메한 상황을 스스로 만든거구요. 저는 이부분에서 정준하씨의 문제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친구먹은 빠른71이랑만 친구하면되지 왜 그들의 친구인 70년생이랑 친구를 먹으려고 하는건지...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은 다른분야의 70년생 에게는 존댓말을 한다는겁니다. 그냥 연예계 70년생. 그중에서 친해서 만만해진 사람들에게만 막대하는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야구선수 이종범선수가 70년 8월생으로 박명수씨와 같은달에 태어났는데 박명수씨에게는 박명수라고 부르고 이종범씨에게는 종범이형 이라고 하거든요. 이와 비슷하지만 유재석은 정준하씨에게 그래도 준하형이라고 꼬박꼬박 호칭하죠. 물론 40넘어서 1살차이면 거의 친구사이로 지내지만 형이라고 해주는거랑 야야거리는거랑은 다른거죠. 유재석씨도 72년 8월생이지만 72년 2월생인 이윤석씨와 친구사이거든요. 정준하식 논리로 치면 정준하씨가 박명수씨 대하듯 해도 솔직히 할 말이 없는거죠. 아무리봐도 정준하씨가 그냥 특이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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