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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포돌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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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포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 경찰 유가족에게 캡사이신 뿌리는 중 [새창] 2015-04-11 23:36:29 58/39 삭제
    흠 의경 생활했었고 경찰 꿈인 사람입니다....
    제가 의경 생활할때도 뉴스 안나왔지만 서울에서 매주 집회있었고 저런적 많았는데요...
    대부분 저렇게 하는이유가 불법시위로 변질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회신고를 하게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시간 집회를하고 해산은 언제하며 이동경로나 이런것들을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히 이런시위는
    저녁 늦게까지 연장이 되는데 그러면 경찰측에서는 자진 해산 권고 명령을 하게 됩니다 1차 2차 3차 해산 명령을 내리고 주최좌와 얘기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해산명령을 안듣고 하면 강제 해산을 하게됩니다. 이거는 법으로도 명시가 되어있죠. 해산조치를 하는 상황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폭력시위로 변질 될 경우 캡사이신 물대포 등을 쓰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 경찰 까는 언론들이 많아서 경찰측은 왠만해서는 물대포나 캡사이신 사용 안합니다 캡사인 같은경우도 1/10으로 엄청희석하여 평상시 캡사이신의 효과보다 엄청 낮추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왠만하게 폭력행사하거 넘어뜨리거나 시비거는건 경찰측도 다촬영하지만 그냥 돌려보냅니다....
    물대포나 캡사이신을 쓴다는것은 그만큼 위력을 행사해서 의경및 경찰들도 사고가 날위험이 있거나 과격시위 하는 아저씨분들(이런분들은 특히 조직적이고
    마스크나 얼굴을 가린채)깃발이나 흉기 같은거로 위협하기 때문에 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장소를보니 광화문인데 광화문은 미대사관도 있고 중국대사관 등등 중요 건물들이 밀집 되어있다보니 막을수 밖에없습니다
    다들 경찰이 잘못했다고들 하는데 너무 나쁘게 봐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ㅠㅠ 집회시위 신고 잘 안하고 준수 안하는 주최자 잘못도 큽니다.... 물론 진압과정에서 과격하게 진압하는 경찰이나 폭력쓰는 시위자도 잘못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별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23:31:13 9 삭제
    1시노농님 헌법이 법률보다 위인것은 당연한건데 집시법이 집회의 자유를 씹는거는 아닙니다....
    현재 그렇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헌법재판소나 여러 법관들이 침해의소지가 적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분명 집회의 자유를 어느정도 억압하는것은 맞으나 다른 도로를 이용하거나 길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집회를 주관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기본권을 침해하게 되는 것이지요...그리고 또한 대규모 시위 같은 경우 안전사고나 불의의 사고 같은 것이 많이 발생하여 안전도 필요하기에 국가에서는 집회 신고를 받으면 그 집회에 주최자 및 안전대책 관리인 등등 제한을 두고 그것을 파악하여 안전사고대비도 하고자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경찰이 가는 것은 올바른 집회의 시간 장소도 하고 편차선도로 행진 같은 것을 할시 다른 차선으로 튀어나가 사고가 나는 경우도 대비하고 폭력시위로 발전하여 여러 기물파손 인명피해를 막고자 가는 것입니다...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23:21:34 22 삭제
    흠 의경 생활했었고 경찰 꿈인 사람입니다....
    제가 의경 생활할때도 뉴스 안나왔지만 서울에서 매주 집회있었고 저런적 많았는데요...
    대부분 저렇게 하는이유가 불법시위로 변질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회신고를 하게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시간 집회를하고 해산은 언제하며 이동경로나 이런것들을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히 이런시위는
    저녁 늦게까지 연장이 되는데 그러면 경찰측에서는 자진 해산 권고 명령을 하게 됩니다 1차 2차 3차 해산 명령을 내리고 주최좌와 얘기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해산명령을 안듣고 하면 강제 해산을 하게됩니다. 이거는 법으로도 명시가 되어있죠. 해산조치를 하는 상황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폭력시위로 변질 될 경우 캡사이신 물대포 등을 쓰기도 합니다..... 다들 경찰이 잘못했다고들 하는데 너무 나쁘게 봐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ㅠㅠ 집회시위 신고 잘 안하고 준수 안하는 주최자 잘못도 큽니다.... 물론 진압과정에서 과격하게 진압하는 경찰이나 폭력쓰는 시위자도 잘못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별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23:11:17 0 삭제
    맛있겠다... 나도 먹고 싶다.. 아 일언제 끝나지...시간 드럽게 안가네....

    이상 과거 편의점 알바 경험 있는 시민이..
    219 [익명]외무영사직 공무원시험 어렵겠죠? [새창] 2015-04-11 23:09:09 0 삭제
    아그리고 또한 공무원이 진정한 꿈인지 생각해보세요... 합격하고도 들어가서 적응못하고 나오시는분들도 많아요... 진짜 적성도 중요한거니까 100번은 생각해보세요!!
    218 [익명]외무영사직 공무원시험 어렵겠죠? [새창] 2015-04-11 23:08:13 0 삭제
    뭐 공무원 시험은 진짜 5급 이런거 아닌이상 7,9급은 노력 여하에 달린거 같아요.... 근데 확실히 말해드릴 수 있는건 어중이 떠중이로 하면 절대 합격못합니다...
    하루에 14시간 앉아서 책만보며 공부하는 짓을 최소 1년 많게는3~4년 7급이니 더 걸릴 수도 있고... 노력 여하에 따라 갈립니다... 수능은 대학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거라면 공무원은 향후 40~50년 인생을 정하는 시험이죠... 최상위 합격 말고는 인정도 안해주는 무자비한 시험입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자료 더찾아보시고 시험지도 기출문제같은거 찾아서 봐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 안가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고 대학다니면서 병행 하시는분들도 있고 대학졸업하고 뒤늦게 공무원 시험 뛰어드는분들 있고 천차 만별입니다 7급시험은 서울대 연고대 다니던분들 준비하는 사람도 많고요... 난다긴다하는분들 많습니다...... 작성자님이 정하시는 길이니 신중하게 하시고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화이팅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23:02: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연애에대한 매너가 없네... 상대방이 의삼하고 걱정할 일을 만들지를 말던가 처신을 잘하던가..... 긴가민가하게 행동하니 의심하고 집착하게되고 힘들고 ... 아휴...... 살면서 처신 잘 못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제가 작성자분 가족이라면 만남 뜯어말리고 다른사람 찾아보라고 할거 같네요
    연애 준비 안된 사람하고 만나면 마음만 개고생합니다.... 걸레짝 되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22:59:53 0 삭제
    음.......... 작성자분 생각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일단 제가 친구분이라면 아직 함참 어린나이이고 내 친한친구가 양성애자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친하다고 생각하던친구가 양성애자라면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나를 좋아해서 그렇게 행동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테고요
    그리고 좋다고 말한 상황에서 자기는 그런 생각없으니 당연하게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죠.... 이성이던 동성이던 한쪽이 마음을 품는순간 친구사이는 사라지는거에요.....뭐 이성애자라도 너는 그냥 좋은 친구고 나는 그런 마음 없다 였으면 친구분 생각이 어떠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그냥 거리를 두는 것 같습니다...그게 작성자분에 대한 예의가 맞기도하고.. 좋다는데 계속 만날수는 없자나요 마음도 없는데....

    저는 일단 작성자분 마음부터 정리 하시고 관계를 확실하게 해야 개선의 의지가 있다고봐요...
    친구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친구가 무엇을 하던 엄청나게 잘못된 일이 아니면 간섭하거나 충고는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작성자님 마음을 친구관계로 남으실꺼면 친구분에게 확실하게 말하세요 나는 너에게 그런마음 없고 그냥 친한친구라고
    그렇지 않다면 저는 이관계는 돌이키기 힘든 강을 건넌거라고 생각해요....

    제말이 비수 같이 꽂히고 힘드시겠지만 냉철하게 말해드리는겁니다... 동성애이던 양성애이던 무척이나 민감하고 예민하며 조심스러운겁니다...
    반평생 같이 살아온 가족한테도 숨기는 이야기를 생판모르던 안지 몇년밖에 안된 사람한테 이야기 한다는건 그만큼 막중한 책임과 결과가 따라오는 법입니다.
    아무쪼록 마음 고생 많으신거 같은데 제가 쓴 글 너무 나쁘게 보지마시고... 따뜻한 우유 한잔 드시고 푹주무시길 바랍니다^^...
    친구분과의 문제 해결 잘하시고 재수 성공하시기 바랄게요!!
    215 [익명]남자분들질문이요 [새창] 2015-04-11 22:49:08 0 삭제
    음.... 가치관에 따라 아쉽다거나 돈이 아깝다 생각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분들도 조금만 들겠지만 겉으로 대놓고 툴툴거리거나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대부분은 처음에 그런 생각 들지언정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너무 빨리 요구했나... 괜히 미안해지기도 하고 그러죠...한마디로 자존심과는 좀 거리가 먼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진다고들 해요.....

    또한 그런거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고 아쉬워하는거를 티내고 겁먹었을 상대방 생각안하고 자존심 상한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성숙하지 못하고 철 없고 상대방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제주변도 저도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22:42:56 0 삭제
    음....둔한분들이나 소심하거나 눈치 없는 경우 찔러만 본다해서 모르는 분들 많아요.....
    나는 찔렀는데 상대방은 그냥 호감이나 친절한사람정도로만 알 수도 있고...
    어떻게 찌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게 이리저리 움직이는 용수철이 아니니까!! 시간을 가지고 여유 좀 가지시고
    해보세요....... 그냥 일찍 포기하기에는 너무 안타깝자나요...미련도 남으실테고 ㅠ 화끈하게라도 질러보심이!! 쪽팔린건 순간입니다
    오지랖처럼 보이시거나 기분 나쁘실 수도 있는데 죄송해요.. 어쨌든 선택은 작성자님 몫이니까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되세요^^
    213 [익명]너무좋아요 어떡해ㅠㅠ [새창] 2015-04-11 22:39:15 0 삭제
    남자분의 계획인거 같아요!!!!!!!!!!!!!!!!!!!!!!!!!!!!!!!!!!!!!!!!!!!!!!!!!!!!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17:42:21 0 삭제
    확실히 말해드릴 수 있는건 그 여자 별로입니다...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5 19:58:52 0 삭제
    저도 여자가 먼저 대쉬한적 몇번 있는데 전혀 쉬워보이고 그런 생각 안듭니다..
    뭔가 용기있게 물어본거 보면 멋있게 보이던데요?? 남녀 불문 먼저 대쉬를 하는 것은 어렵고 많은 용기가 필요 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저는 대쉬했다고 쉽게보는 남자라면 만나는거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마인드가 글러먹은거 같아서...
    그냥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알려달라 직접적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몇번 못보실 상황이라니까... 대뜸 사귀자라는게 아니라 좀 알고싶다 라는 분위기로 말하면 눈치없는 바보도 다 알아들을것 같습니다!!
    209 [익명]남자들은 어떨때 여친.썸녀한테 정떨어지나요? [새창] 2015-04-05 19:51:58 1 삭제
    밀당할때 정떨어짐.... 눈치가 빠른편인데 저는 서로 솔직하게 감정표현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괜히 휘어잡아 갑위치에 있겠다고 쇼부리면 정나미 다떨어지고 바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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