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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포돌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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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포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8:55:19 0 삭제
    가장 먼저 트라우마를 깨야 하실 것 같습니다. 상담하신다고 하시는데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일단 괴롭힘을 당하여 남자에 대한 적대감과 불안한 가정 속 특히 아버지의 원망과 내가 가지지 못하였던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싶은 욕구가 은연중에 나타나 일찍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20살은 아직 어리고 한창 여러가지 겪어야 할 일도 많고 이제겨우 걸음마 단계인 병아리와 같습니다.....
    먼저 남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과 동성친구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라고 자연스레 받아 들이도록 노력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누군들 이성친구가 많겠습니까 상황을 만들어야죠 동아리도 하고 과미팅도 나가보고 친구의 친구로도 알게되고 두려우면 갑작스레 일생겼다 하고 나오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자주 접하고 노력하다보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특히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데 섣부르게 말할경우 이상한 사람이나 정신병자 취급 받을수도 있으니 진짜로 친한 친구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말하십시오. 약점을 보이는건 그사람이 그만큼 나를 쉽게 볼수도 있다는 거니까요.... 아무튼 상담도 꾸준히 받으시고 노력하시다보면 언젠가는 스스로 남자보는 안목과 좋은사람 아닌사람 구분이 가는 경험과 연륜이 쌓이신다면 결혼후에도 행복한 생활하실거에요~ 화이팅@!!
    267 기독교 혹은 개독을 싫어하는분 혹은 성실한 신도분에게 여쭙니다.. [새창] 2015-05-31 01:09:39 0 삭제
    음 종교는 민감한부분이라 저는 전도는 그사람이 행동을보이고 저사람은 저렇게 바른이유가 뭘까??종교때문인가하고 따라서 한번 찾아가는 자연스러운게 진정한 전도라고봐요 맹목적으로 붙들고 다니라는건 마치 회사 마케팅하는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나이도 있으신데 헌법에 규정되어있는 종교의 자유에 관한 권리는 누구도 건들지도 못하고 강요한다고 폭포수 같이 샘솟는게 아니라고 가족들에게 말하는게 우선일듯 하네요 각자의 종교관이나 종교가 없다면 윤리관은 다 존재할터인데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본문에 썼듯이 저도 그 구절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현 기독교나 여러종교들이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성도를 늘리려 하는거에 혈안이 될걸 예상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266 [익명]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붙잡을까요 말까요? [새창] 2015-05-28 11:22:32 0 삭제
    할까 말까 고민일때는 하지말아라

    제 생각입니다 정말로 하고싶다면 이런 고민 따위는 들지도 않았겠죠...

    저도 그렇고 주위 남자들도 마음떠나 이별통보하면 대부분 다시 안만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작성자님 쓴글보면 남자분 좋은 사람같지는 않습니다.....

    거짓말 하는것도 그렇고 켕기는게 있으니 거짓말 했겠죠??...신뢰를 우선시 하다보니...

    그냥 힘들어도 작성자님 본인의 일에 몰두하시고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고봐요...

    참고로 글에 쓰신 여자친구 충고보다 남자지인분들 충고가 더 맞는거 같아요... 남자입장에서 잘본거 같아요

    아무쪼록 힘내시길!!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8:43:21 0 삭제
    음30 남자라면 외모가 마음에만 들면 급호감 생길수도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고민될거같네요 결혼선이라....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22:10:25 0 삭제
    저는 불편하기도 하고 조그만거 잘 잊어버리고 그래요ㅠ... 맞춰도 은반지같은 저렴한거로 하자해요...스스로를 못믿어서... 그리고 주변친구들은 커플링 하면 일단돈이 많이 들고 부담도되고 남자가 좀더 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있고 싼거 맞추자하면 여자친구가 싫어할거 같기도하고... 일단 경제적부담이랑 가격대비 실용가치가 떨어져그런거같아요...
    263 [익명]19) 관계없이 결혼까지 가는것 [새창] 2015-05-25 22:07:20 2 삭제
    가치관따라 다르죠... 서로 대화 많이 해보시길...
    262 [익명]남사친이잇는데 갑자기 급어색해졋어요 다시예전으로돌아갈순없는걸까요.. [새창] 2015-05-24 23:56:57 1 삭제
    그리고 포기하면서 연락 안하게되죠 막말로 안보거나 사귈 가능성도 없는 이성에게 꾸준히 주말마다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봐요... 그냥 냅두시고 사귀실거 아니시면 신경쓰지 않는게 답입니다...
    나중에라도 웃으며 그땐 그랬지 하며 편하게 이야기 할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261 [익명]남사친이잇는데 갑자기 급어색해졋어요 다시예전으로돌아갈순없는걸까요.. [새창] 2015-05-24 23:54:34 1 삭제
    남자분이 작성자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한번이라도 가졌다면 친구관계는 힘듭니다.... 그저 짝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작성자에게 다 맞춰주는것 뿐이죠
    제가볼때는 남자분이 마음 정리를 하는거 같네요. 대부분은 포기하면서 연락 안하게 됩니다..... 작성자님 옛날같이 그런관계는 힘들거로 보입니다...저는 이성간에 친구는 없다고보는 사람이라 있어도 줄타기하는 사람처럼 위태로운 관계라고봐요 세상에 자기가 원하는대로 유지하기 힘든것이 바로 사람 관계에요 작성자분도 그남자분이 좋아하는거 느낄정도였다면 남자분도 이미 자기한테 호감 없고 피하는거 다 느꼈을테고 슬펐을겁니다...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00:34:18 0 삭제
    절대로 늦은것은 아닙니다만 그저 말로만 공부 하는 것인지 여태까지 한게 아쉬워 그저 미적거리며 앉아만 있는건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절박함과 노력 목표가 없다면 4년은 뒤집기 힘들고 소중하며 많은 시간이지만 아니라면 그것은 그저 힘들지만 찰나의 순간에 불과한 기간입니다 비록 sky는 못가더라도 후회는 없었다라며 털 수있다면 그것은 허송세월로 보낸것이 아니라 한 걸음 어른으로 가는 것이라 봅니다 인생의 반도 안지났습니다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19:15:32 0 삭제
    관심은 없다고 보는게 맞죠 용건만 나누는 사이이거나
    하지만 그 다음은 작성자 분 하기에 따라 평생의 반려자가 될 수도 있고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될 수도 있으며 아는 척도 안하고 모르는 남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로 얻는 것은 없습니다. 친구와의 만남이던 이성과의 만남이던지.... 어찌 되었던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리며 파랑새가 찾아오는 기적을 만끽하시기를~!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46:45 0 삭제
    그러므로 마음을 열었다는건 당연히 신뢰가 포함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었다는것은 향후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내자신을소개 하는 거라 봅니다!!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44:07 1 삭제
    대부분이라면 꺼릴겁니다 이미 외면으로 보이는 신뢰가 바닥을 치기 때문이죠
    작성자분이 누군가와 교류를 하고있다는 것은 이미 신뢰를 뱌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단지, 그 신뢰도가 높고 낮고에 따라 친한사이 아는 사이로 나뉘어 지는 것이죠
    사회학자들은 인간은 이기적이며 사회적인 동물이라고들 말하죠
    인생에 있어 자기자신이 1순위가 되는것은 본능이자 사실입니다
    내자신이 죽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거니까요
    그다음이 자기가 자라오며 정립해 나간 가치관에 따라 2순위 3순위 정해지는거죠.

    그 가치관가 생각 함께한 시간 등등 자기와 잘맞고 소통이 잘되어 신뢰를 꾸준히 쌓은게 서로 다 터놓고 지내는 죽마고우라고 봅니다
    예를 든다면 4~50년 같이 지낸 노부부가 제일 좋은 예시라고 봅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38:33 1 삭제
    저의 의견 대충 적어볼게요

    15년지기 죽마고우도 한순간 일로 남남이 되기도 하는게 친구사이라고봅니다
    사람이라면 자기 모든 것을 보여질때는 부끄러움이 당연히 존재하고 상대방으로부터의 거부 당했을때의 공포심과 좌절감은 당연히 있어야 정상적인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진정한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그 수치심과 공포심을 무릎쓰고
    계속하여 도전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작성자의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제의견과 다르다) 생각 합니다
    아직 무언가 정립이 안된 기분이 듭니다
    원래 만남이란게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막말로 강도질을 일삼는 범죄자에게 친구하자고 선뜻 손 내밀수 있을까요??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30:36 0 삭제
    연애는 서로간에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키가 맞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인생이 그러하지 아니하듯 연애 또한 가지각색이라고 봅니다
    제가 만약 여자였다면 키차이로은근 스트레스 받을 남친을 위해 옥서퍼드화나 플렛슈즈 샌들 등등 굽낮은걸 먼저 신고 남친분한테 은근슬쩍
    나도 노력하니 너도 날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해달라는 티를 낼거 같네요...
    연애가 무슨 갑을 관계도 아니고 난좋은것만 할테니 넌 시키는대로 해라 는 아닌거 같아요....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25:17 0 삭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세요....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아무나 만나서 이혼하면 좋으시겠느냐
    부모님같이 잘 만나서 가족보다도 더 긴 40년넘게 사는 것이 결혼인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하는거 같다고 요즘 이상한 사람도많고 이혼률이하늘을 찌르는 판국에 아무나 만나 이혼하고 홀로 살 자신감 없다 제 인생 부모님이 책임져주시지 않으니까 중대한 결정이나 계획은 저한테 맡겨 달라 저도 결혼할 상대 있으면 부모님과 의논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셔요 나이가 있으신만큼 자기주장과 생각을 확실하게 표현 한다고 봐요 처음에는 부모님들이 속상하시겠지만 차차 이해하리라 봅니다

    오지랖 떠는거 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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