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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익명]그린...라이트일까요? [새창]	2014-12-31 00:07:42	1	삭제
		그냥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왜 이런 호의를 베푸시냐고 오해해도 되는 상황이냐고 물어보세요 아무래도 남자분이 나이가 많으셔서 조심스럽게 행동하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작성자님이 물어보면 남자분이 용기를 가지던지 아니라고 하던지 할겁니다. 맞다고하면 작성자분도 저도 좀 알아가고 싶다 하시고 말하시면 되시고 남자분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오해할거 같으니까 앞으로 이런 호의 베풀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말씀하시면 깔끔할것 같습니다. 근데 남자분이 이혼남이거나 유부남이 아닌이상 제가볼땐 나이차이가 10살 가까이 나니 조심스러워서 그런거 같은 그린라이트입니다... 그냥 돌직구로 물어보세요 그게답임
	162	우리왜 나이먹어요? 왜 먹어요? [새창]	2014-12-31 00:03:57	0	삭제
		주무실 시간입니다 아저씨.....(찡긋)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0:02:49	0	삭제
		흠...... 막말로 집앞 슈퍼 잠깐 다녀오는거는 말 안해도 된다지만.... 연인이라면 상대방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정도는 간략하게라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남자이고 연락 빈도수나 연락에관하여는 귀찮아 하는편이고 간략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사소한 것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면 트러블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자친구분에게 차근차근 말씀하시고 작성자분의 기분만 표출하지 마시고 여자친구분의 생각도 충분히 들으시고 서로 조율해나가는게 옳은 연애라고 봅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59:41	0	삭제
		저 같은 경우는 이십대 초반에는 친절하게 해주니 오해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최소한의 예의만 호감 있던 없던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호감을 표현한건지 아니면 그냥 일상속에서의 이야기 인지 구분하기가 힘듭니다...질문의 의도도 어중간하신거 같고......
	159	[익명]헤어지자는 남자친구 붙잡고 싶어요.. [새창]	2014-12-30 23:56:49	0	삭제
		흠........... 한분은 직장인이고 한분은 시험 준비를 하시는군요..... 남성분이라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인거 같네요... 딱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고봐요... 남자분의 상황을 좀 더 알고 이해하고 지혜롭게 대처 하셨다면 어떻게 될지 몰랐겠지요... 물론 남자분이 잘한거는 아니죠 자기 힘든상황을 가장 믿고 같이 나가야할 상대에게 대충 말하고 힘들다고만 말하고... 여성분은 그냥 서운하다 하시고... 서로의 가치관에 대한 코드가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개선할 수 있고 서로가 의지를 가지고 해야겠지만... 두분다 결혼 적령기이고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늦은 시기일수도 있기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자분이 그냥 일때문에 헤어지자한건지 미래를 생각했을때 작성자분과는 힘들거 같아 그렇게 말씀하신건지 서로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158	[익명]남자친구와 해외여행 [새창]	2014-12-30 23:44:26	1	삭제
		... 일주일이면 국내 당일치기도 고민 하셔야 할판인거 같은데 해외여행은.... 비추천합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좋다고 해도 너무 시기도 짧고 위험한 세상이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싸우고 난리납니다.... 괜히 여행은 혼자 가라는말이 있는게 아니죠... 그냥 이번연말은 국내 여행 당일치기나 근처에서 맛있는거 드세요... 좋은 사람이면 앞으로 함께할 시간 많자나요...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41:43	2	삭제
		자산 관리 전문가 만나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요즘 경제에서 펀드나 부동산투기다 뭐다 이딴거 현혹되시지 마시고 제가 볼때는 건물같은거 사서 월세 받는게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20억이면 상가건물 작은거 살 수 있는데 알아보시고 월세 받는것도 좋을듯... 그돈으로 사업이나 뭐다 하지말고 그냥 안전하게 냅두고 자기일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39:37	0	삭제
		그정도시면 정신과 안가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많이 만나시고 연습하시고 노력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순간 완화되고 좋아지고 변화되니까요. 정신과 가야 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정신과 가야하는지도 모른다고들 합니다. 노력하셔서 자존감도 높이시고 당찬 모습 기대할게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37:42	0	삭제
		빨리 정리하세요 불륜입니다................정신차리세요 정리고 나발이고 마음 단디먹고 다 차단하시고 와이프한테도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었다 증거다보여주시고 확실하게 끊으세요....님은 여친이 아니에요.... 이거 우리나라 법에서 간통죄까지도 갈수 있는 무서운겁니다...... 부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35:19	0	삭제
		흠.........저는 없다고 봄...솔직히 다른 여자동창들도 있지 않나요?? 남편이랑 가봐도 되는거고.... 왜 하필 작성자분에게 그러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저는.... 어렸을때나 남녀간의 친구가 있다 생각했지 나이 먹어갈수록 어느 한쪽이 호감이 있고 내뱉지 않아야 유지된다는걸 깨닫고 나서는 절대 없다고보는 주의라서.... 제가 볼때는 그때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혼자 가거나 남편이나 아이랑 같이 갈거 같습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30:16	0	삭제
		피부가 자극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셔서 그럴수도 있고요. 쓰는 세안제라던지 스킨 로션 자극적이지 않은건지 확인해보시고 계속 지속되거나 그러면 피부과 가셔서 진단 받아보세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28:53	0	삭제
		서로 대화는 해보셨나요?? 저도 남자인데 연락 자주 안하는편이라... 저 같은 경우 상대방이 먼저 말해줘야 맞추고 노력하는 편이라서요... 뭐든지 혼자 생각 마시고 둘의 관계이니 서로 대화하고 조율해보시고 그때가서 만남에대해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151	[익명]사는게 재미가 없다.. [새창]	2014-12-30 23:26:52	1	삭제
		저도 어른들이 죽지못해 산다라는 말이 공감이되는 순간이 왔네요.... 그래도 세사믄 살만한거 같아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소소한 행복을 보려하니 행복해지더라고요. 인생은 마음 먹기 따라 변하는거 같아요 기운내시고 따뜻한물에 씻으시고 이불덮으시고 작은 안도감과 행복을 느끼며 주무셔보세요 일어 났을때 기운차게 맛있는것도 드시고 당신의 살에 활력이 돌기를~!!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22:02	1	삭제
		싱숭생숭 해지네요 화이팅 내년엔 웃으면서 연말보냅시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3:20:59	1	삭제
		남자분이 대놓고 거절의사를 표현하시는거 같은데 고백하면 안보실 각오는 하셔야..., 안하시고 접는것을 추천드리지만 작성자분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베스트일듯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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