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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팡타그뤼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22
    방문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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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타그뤼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기사] 본격공개! 이것이 한국군 화력이다 - 품 [새창] 2007-03-11 20:38:00 7/8 삭제
    대통령이 좀 떳떳하게 외교좀 하게 해주면 안되나?
    꼴통들이 자꾸 미국놈들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니 미국하고 무슨
    협상이라도 하려면 뭐가 제대로 되는게 없잖어..
    일본하고 바로 옆에 붙어서 전혀 다른 대접받는거 짜증나지도 않나?
    노무현때문에 그렇다고? 그 전엔 안그랬고? 그 전엔 미국에 당당했는데
    노무현때문에 온국민이 비굴해졌나? 노무현 보기싫어서 미국놈들 떠날까봐?

    미국이 한국이 예뻐서 그동안 눌러앉아 이나라 지켜주느라 노심초사했다고
    생각하나? 학교다닐때도 그렇잖어.. 짱먹는놈이 똘만이들 데리고 다닐때
    알랑방구나 뀌고 큰소리 한번내면 발발떠는놈 대우해주는거 봤어?
    이라크도 저정도 버티는데 핵전쟁만 아니면 이나라도 그 어느나라에게든
    일방적으로 꿀릴만한 국력도 군사력도 아니거든.. 그동안 처절하게 비굴
    하게 살았는데 앞으로라도 좀 덜 비굴하게 살고싶은 희망마저 없는거니?
    꼴통들아~!
    156 서울대 프락치 사건 [새창] 2007-03-11 15:40:44 4 삭제
    노무현이 무슨 잘못을 했을까?
    노무현이 민노당지지자에게서 욕을 먹어야한다면 모르지만
    딴빠가 욕한다면 그저 반사를 날릴뿐..
    설명해주면 알아듣기나하는 상대였으면 얼마나 고마울까..
    155 정치인 우상화 [새창] 2007-03-11 15:36:07 2 삭제
    전 김대중을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김대중이 마치 전두환과의 화해가 영호남의 화해인것처럼 역사를
    왜곡해서 영남인과 호남인을 두루 모욕한 사실..

    조중동에 항복하고 적당한 타협으로 정권을 유지해가려 한 것도
    참을 수 없지만 집권후반기 내내 민주화운동가들을 동네북으로
    만든 사실.. 김대중을 비판적지지했다는 이유만으로 김대중의
    모든 허물을 대신 뒤집어쓰게 만든것.. 단 한마디의 변명조차
    해주지 않은것..

    김대중을 보면 마치 조폭두목같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데요..
    자신이 두목이지만 감옥은 다 똘만이나 아들들이 갔다는것..
    물론 이런건 김영삼,전두환,노태우 다 다를게 없지만요..
    김대중에겐 조금은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할 자격이 저에게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화가납니다..

    그렇다고 김대중을 김영삼이나 여타 찌질이 대통령과 같은 취급을
    하자는건 아닙니다..김대중이란 인간이 가진 의미가 여타 찌질이들과는
    비교하기조차 힘들만큼 클수도 있지만 그 허물또한 그들에 못지 않기
    때문에 그 허물을 덮으려 하지는 말자는거구요..

    노무현이 김대중의 전철을 밟지 않고 끝끝내 조중동과 자칭보수
    극우꼴통들에게 고개 숙이지 않는 그 한가지만으로도 빠돌이를
    자처하게되나봅니다..
    154 유시민 "항소이유서" [새창] 2007-03-11 14:59:38 3 삭제
    숫자아디가 벌써 읽어보았다라고 하는데 일단 놀랐습니다만..
    그가 설혹 눈을 쥐어뜯어가며 다 읽었다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을거라는데 올인..

    저번에 토론하자고 깝칠때보니 아무리 쉬운말도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다는걸 한번도 못봤음.. 글자수 백자만 넘어가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자가 저 장문을 읽었다? 글씨는 읽었다는 뜻인가?
    내용으로 테스트를 하면 숫자아디가 대답을 해주려나? ㅎㅎ

    다시 항소이유서를 접하니.. 울컥해서리..;
    153 유시민 "항소이유서" [새창] 2007-03-11 14:50:56 0 삭제
    나를 토해 베스트로~~~~~~ 고고고
    152 드디어 미쳤구나... [새창] 2007-03-11 14:49:57 6/4 삭제
    경찰이 과잉진압해도 국민들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길막힌다고 짜증내는 시민들은
    넘치지만 시위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죠..
    민주화가 전체 국민들의 민주시민화가 아닌 일부 운동가들의
    투쟁으로 이루어져 온 대한민국의 한계가 아닌가도 생각해보는데요.
    박정희에대한 향수가 실재한다는 현실이 주는 암담함..
    4년내내 토론을 외치는 대통령이 싸움꾼으로 매도되는 현실..
    역시 이나라의 화두는 아직은 계몽입니다..;;
    151 요즈음 드림걸즈라는 영화에 빠져 있습니다. [새창] 2007-03-10 22:55:25 2 삭제
    럭키님.. 저랑 똑같으시네요..ㅎㅎ 이수만..
    근데 비욘세는 화장 안하는게 훨씬 예쁘지 않나요?
    150 서울대 프락치 사건 [새창] 2007-03-10 20:42:40 3 삭제
    항소이유서가 좀 길긴 하지만 인터넷에 많이 떠도니 한번쯤 읽어볼
    성의가 있으려나????????
    명문장이라고 소문이 자자한데..
    149 과세점 이하 빈곤층 문제 어떤 방향으로 푸는것이 정답인가? [새창] 2007-03-10 20:36:33 2 삭제
    1번의 경우를 미국이 대표한다면 2번은 유럽이겠죠?
    미국은 강한나라지만 삶의 질은 유럽에 대지 못하겠죠..
    인종문제나 총기남용문제를 떠나서 사회의 분위기가 All or Nothing이라
    유럽의 여유로움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엄청난 부자 나라라서 그만큼 넉넉한 부자들이 넘치는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 험악한 사회분위기는 전혀 부럽지 않더군요..
    우리나라가 아직 치안은 안전하다고하나 사회분위기는 미국보다도 더
    안좋게 느껴지는데요.. 만인의 만인에대한 전쟁을 언제까지 겪어야
    할지 걱정입니다..

    고로.. 2번에 한표~
    148 서울대 프락치 사건 [새창] 2007-03-10 13:09:28 4/5 삭제
    갑자기 쓰레기 냄새가 진동을 하네.. 청정오유에..
    147 참여정부, 2만달러 톨게이트 지나 3만달러 시대로 [새창] 2007-03-09 20:50:58 1 삭제
    노무현에게 다만 합당한 대우만이라도 해주는 국민들이었으면
    정말 더 이상 바랄게 없는데요..

    전 노빠지만 차기대권은 별 욕심이 없습니다.. 다만 좀 더 나은
    후보를 상대편에서 내준다면 제가 올 가을엔 지난 2002년보단
    더 한가한 가을을 보낼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46 베오베간 "딴나라당을 지지하는 현명한 국민들" 을 보고 [새창] 2007-03-09 20:47:14 1 삭제
    이나라의 긍정적인 부분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이 절대다수이겠습니다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나라를 망가뜨리는데만 열중한 나이 많이쳐먹은
    양아치새끼들도 다수겠죠.. 다들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정치행위를
    하시는거라고 봅니다만..
    문제는.. 나이 많이 먹은 양아치새끼들이 아무래도 권력,금력에서 상대적으로
    절대우위에 있다보니 그저 평생을 선하게만 살아오신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곤궁한 노후를 보내시는 경우가 많죠..
    곤궁하게 살아오시다보면 아무래도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으셨을겁니다..그래서 자신의 정체성과 어울리지
    않는 정치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시게에선 꽤 나이든 축에 들겁니다만..나이만 많이 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조선시대에 반상의 구분이 있을때 '쌍것들은 나이가 벼슬이다'라는 말이
    있었답니다.. 양반들은 장유유서를 앞세우지만 나이가 많아도 절대 나이가
    적은 양반에게 함부로 하대하거나 나이가 곧 논리의 옳고그름의 잣대가 되질
    않았는데 상민들은 그러지 않았다는거죠..
    조선의 상민문화에서도 배울게 많습니다만..어른을 공경한다는 의미가 현대에
    와서 많이 왜곡된거같아서요..
    나이만 앞세워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경향이 한국에 없지 않은데요..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5 민주주의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07-03-07 21:21:00 0 삭제
    이명박이 서울광장,청계천,버스사업을 밀어부칠때 사업시행 단계에서
    엄청난 반발들이 있었습니다..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선출된 시장이
    선출된 시의원들과 일처리를 해나가는데 사실 여론조사따위도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건 대의민주주의를 너무 문자적으로 해석
    하는게 되겠죠..그에게 절대권력을 주었다는 의미는 아닐테니까요..
    저 사업들을 실시할때마다 많은 저항에 부딪혔는데요..그때마다 결국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로는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밀어부쳤다는거였죠..
    서울시의회야 거수기로 전락한지 오래구요..
    그래서 제가 자꾸 절차상의 비민주성을 얘기하는겁니다..
    144 사학법 개정에 지지하는분들.. 질문있습니다. [새창] 2007-03-07 21:03:11 0 삭제
    사학법에 개방형이사제에 의해 선임된 이사에게도 건학이념을
    구현할 의무가 부여되어 있다고합니다..
    그러니 사학이 교육때문에 사학법을 반대한다는건 말이 안되는듯
    하구요..

    교육을 말하는데 시장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하는건 정말 보고있기
    민망합니다..교육을 장사치들에게 맡긴다구요?
    사실 대한민국 정도면 대학교까지 의무교육도 가능하다고 생각하
    는데요..자본주의 사회라고해도 기회의 평등은 무시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에 힘을
    쏟는 이유가 그저 가난한 이들에대한 동정만은 아닙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국가경쟁력을 생각하더라도 그렇구요
    사회가 얼마나 따뜻해지겠습니까?
    143 대통령에게 '니'라고 말한? [새창] 2007-03-07 20:54:11 0 삭제
    열린우리당에서 그런식으로 하지 않았느냐는 비유를 너무
    싸가지없게 한거죠.. 열린우리당이 아무리 막나간다고해도
    대통령한테 너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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