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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팡타그뤼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22
    방문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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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타그뤼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개신교 신도이신 분들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새창] 2007-03-21 22:31:01 1 삭제
    꼬꼬댁님 못말려..ㅎㅎ
    216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20:29:17 0 삭제
    똥꼬님은 다시 양심 비양심쪽으로 가시네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집총을 비난한다면 저도 그들을 변호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구요..

    냉뇌님.. 너무 가혹한 말씀이시네요.. 그들의 절규가 좀더 편해보겠다는
    이기심으로 보이시던가요? 지금처럼 공론화가 되지 않았던 십여년전에
    웃으면서 감옥에가서 웃으면서 나오던 친구도 알고있습니다..
    당시에 3년 감옥생활을 당연히 하던 시절인데.. 그 사람들이 군생활이
    힘들어서 기꺼이 감옥생활을 감수했겠습니까?

    대체복무제를 시행하는 그 많은 국가들이 그저 안보상황이 우리보다는
    나아서 그럴까요?
    215 기독교 욕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새창] 2007-03-21 20:20:24 0 삭제
    개신교 전체가 썩었다는 말을 하시는 분은 안계시네요..
    일부가 썩었다는데도 모두가 동의 하시구요..
    그런데 그 일부가 도대체 얼마만큼이냐.. 전체 개신교계가 나서서 해결할
    정도의 사안이냐 아니냐의 문제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순복음교회가 동양최대인지 그렇다고 들었는데요..
    어렸을때 일요일새벽이었던가.. 조용기목사가 설교하는걸 방송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이 순복음교회 대표목사인지 그렇
    더군요..
    그런데 순복음교회의 재산으로 국민일보사도 만들고 이러저런 사업들 벌이나
    보던데 왜 그 대표가 조용기목사 아들이랍니까? 순복음교회 재산 수백억인지
    수천억인지를 가지고 회사도 만들고 했는데 그 명의가 순복음교회로 된게
    아니라 조용기부자의 개인명의로 되어있다더군요..
    뭐 종교인들끼리 믿고 맏겼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순복음교회
    의 젊은 신도들이 이 문제에대해 항의를 했음에도 끝까지 개인명의를 고집한
    다더군요.. 조용기목사 아들이면 국민일보회장할 자격이 생기나요?
    그게 봉사직도 아니고 기업회장으로서 누릴껀 다 누리던데..

    이런 문제가 한국의 대표교회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데 별 공론화가 되지
    않는 현실이 전체 개신교계를 욕먹이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214 내가 우월하다는 오해를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만. [새창] 2007-03-21 20:07:41 0 삭제
    밤배님.. 과학으로 설명되어지지 않는 것들이 신의 존재를 역설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기독교의 하나님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못하는거 아닌가요?
    213 만평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새창] 2007-03-21 19:55:58 0 삭제
    한겨레만평이 좀 저급하고 내 맘에 딱히 들진 않지만 내가봐도
    웃기는거보니 별 문제는 없는거 같고..

    뭐가 문제라는거지? 우리더러 저 노빠를 욕해달라는건가? 뭐지? 뭐지?

    즐거운노빠라는 닉네임이 존경하는 전체 노빠님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염려되어 닉을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에 신고해야 할거 같네요..ㅎㅎ
    212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13:23:32 0 삭제
    진즉 찾아볼껄..; 네이버에 이렇게 나오네요..

    병역 ·집총(執銃)을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절대악이라 확신하여 거부하는 행위.
    본문
    이것을 권리로서 주장할 때 양심적 병역거부권, 양심적 집총거부권, 양심적 반전권(反戰權)이라 한다.

    이에 관한 입법례를 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이스라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은 헌법 또는 법률로서 양심적 병역거부권을 인정하고 있다. 특히 독일은 그 기본법 제4조 3항에서 ‘누구든지 양심에 반하여 집총병역을 강제받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에스파냐 ·포르투갈 ·폴란드 ·러시아 ·타이완 등에서는 법제화하고 있지는 않으나,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를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제도를 인정하는 근거는, 종교적 ·윤리적 확신에 따라 전쟁에 종사는 것을 반대하는 자에게 병역을 강제한다면, 그것은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된다고 하는 데 있다.

    오늘날 일반화되어 가는 추세에 있는 양심적 병역거부권은 각국의 특수한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그 구체적인 내용에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① 양심적 병역거부의 근거가 종교적인 이유 이외에로 확대되어 가고 있고, ②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과연 진실로 양심에 따라 병역이나 집총을 거부하는 것인가의 여부를 심사하는 심사기관을 설치하고 있으며, ③ 양심적 병역거부권을 인정하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대체역무(代替役務)를 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하여 한국의 판례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상의 결정으로 군복무를 거부하는 행위는 병역법의 규정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하며, 양심상의 결정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 바 있다(1969.7.22. 대법원판례 69도 934)


    211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13:18:55 0 삭제
    아무래도 노빠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거같아서 닉네임 바꿨습니다..;

    우선 양심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사용하시면 님의 말씀에 제가 동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양심적병역거부자들이 사용하는 양심이라는 단어는
    자신의 내부의 목소리에 어긋남이 없는것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가치판단이 들어있는 단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제가 그들의 주장을 자세히 들어본 적이 없어서 단언하긴 힘들지만 그들이
    양심,비양심으로 나누어서 말하는거라곤 생각하기 힘드네요..
    자신의 양심에 따르지만 그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자를 향한 가치판단은
    배제된 용어로 일단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뜻으로 사용했으니 용어상의 문제는 이렇게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들이 2-3년의 형량이 고통스러워서 법정에 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건 그냥 님의 느낌과 저의 느낌이겠지만요..


    210 아래 리플중에 김신명숙이란 이름을 보고 [새창] 2007-03-21 11:10:28 0 삭제
    그런 걱정은 초딩들에게 맡겨두셈..
    어른들이 그런 시덥잖은 걱정까지해서야 되겠소?
    209 아래 리플중에 김신명숙이란 이름을 보고 [새창] 2007-03-21 11:10:28 0 삭제
    그런 걱정은 초딩들에게 맡겨두셈..
    어른들이 그런 시덥잖은 걱정까지해서야 되겠소?
    208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11:05:32 0 삭제
    닉네임부터 바꿔야겠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노빠일뿐.. 전체 노빠들의 그 어떤 것도
    대표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순전히 제 개인의견 이올시다..
    207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11:02:48 0 삭제
    제2의 숫자아디에게..

    하두 천박해서 굳이 답변을 달고싶진 않지만..
    징병제가 무너질꺼라고? 그래서? 징병제 무너지면 큰일이니까
    말도 꺼내지 말라고? ㅎㅎ

    일단 국가에서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유가 뭘까? 이놈의 나라는 국민들이
    국가를 방위하기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생각이 없어서 강제하는건가?
    그렇다치고..그렇다면 국민들이 지키고 싶지도 않은 나라를 강제로라도
    지켜내는게 얼마나 대단한 가치를 지니기에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다는 개인의 양심을 무너뜨리려하느냐는거지..
    지금 양심적병역거부자들중 집총거부하면 사형시킨다고해도 거부할 사람들
    많을건데말야.. 양심이란게 그런거거든.. 비전향장기수로 수십년씩 갇혀
    있던 사람들이 김일성에게 세뇌되어서 그렇다고들 생각하지?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자들이 보기엔 도저히 상상이 안되겠지..
    아이구..잠깐 아니라고 한줄 써주면 풀어준다는데 얼마나 독하게 세뇌되었으면
    그렇게 감옥에서 평생을 버티겠어? 그냥 말로만이라도 전향했다고 써주고 풀려
    나와서 하고싶은거 하면 될텐데말이야.. 그렇지?
    나도 비전향장기수들 보면 똑같은 생각을해.. 나같으면 평생 갇혀있지 않지..
    억울해서라도 나는 못해..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러는 이유는 알거같단말야..
    내가 스스로 뉘우쳐서 반성하는것하고 권력이 윽박질러서 무릎꿇는것과는
    다르다는거지.. 인간의 존엄에 관계된거니까..
    내가 굳이 한국군대에 대해서도 길게 쓴 이유가 바로 이거야.. 인간의 존엄
    이나 인간의 양심을 짓밟는 한국군대의 야만성에 눈을 뜨지 않으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절대로 이해하기 힘들거든..

    군대를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면 가고 싶게 만드는 작업도 중요한거야..
    이놈의 나라는 내목숨바쳐서 지킬만큼 가치있는 나라라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게 하는것..군대가서도 자신이 조국을 지키고있다는 자부심을 느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당장엔 힘들겠지만..양심적병역거부같은 문제가 불거져
    나올때 이런거 같이 얘기해서 공론화하면 얼마나좋아? 앞으로 아들낳은 죄로
    군대보내놓고 눈물로 지새우는 부모들 줄어들고..군대가서 괜히 자기입에
    총구를 들이미는 사람들도 줄어들고..저사람들 가둬둘 생각부터 하기 전에..
    아침부터 사회의 저해요소가 되니 열받네..ㅎㅎ
    206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00:16:49 2 삭제
    전 종교인이 아닙니다..
    절대자의 존재를 딱히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굳이 얘기하자면 성경이나
    코란이나 불경이나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의 편린들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돕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군대를 꼭 가야하느냐..에 동의하지 않을 뿐입니다..
    물론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의 징병제가 무너져서 아무도 군대에가지
    않으려한다면 큰일이겠죠..그런 차원으로 비약하지 않으신다면 제 말이
    그렇게 터무니없게 들리지만은 않으실텐데요..
    기독교인이시라면 성경을 해석하기에따라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진 않으시나요? 동의 여부를 떠나 가능한 해석이라는..
    제가 경험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개인적으로 교우하기엔 힘든 점이 많았지만
    그들의 집총거부나 헌혈거부가 그들 나름대로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노력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을 모두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따라야한다고
    믿는다면..그것또한 존중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굳이 강제로 끌고가서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군대에대해서도 생각이 많습니다..
    일제에 부역한 일본군출신들이 창군의 주축이었고 그들의 식민지군대의 경험
    을 토대로 건설한 대한민국 군대에 일제의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서 자국을
    방위하기 위해 입대한 군인들이 마치 식민지에서 끌려온 징용자들 취급을
    받는 현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우선은 대한민국 군인들이 정상적인 군인의
    대접을 받게하는게 최우선이겠네요..장교의 군화를 사병이 닦는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어지죠..그렇지만 제가 특별히 자존심이 센편이 아닌데도
    저에겐 무자비한 폭력으로 느껴졌었거든요..국가를 방위하기위해 군대에간
    신성한 군인에게 저런 대접이 가당키나 하답니까? 문제는 그것을 거부할
    권리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거죠..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근본적
    인 문제들은 해결이 안되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군대가서 인내심을 기른다고들 하는데요..제가 생각하는 인내심이란 그런게
    아닙니다..불의에 무릎꿇는법을 배우는게 무슨 개뼉다귀같은 인내랍니까?
    그건 바로 굴종이죠..대한민국의 사병들이 중세의 노예들과 다른점이 있나요?
    쫄병들 들어오면 생기는 작은 권력외에 단 한가지라도 스스로 결정할수있는
    권리가 있나요? 휴일날 쉬고 싶을때 쉴수있는 권리같은거요..
    장교가 부당한 요구를 할때 거부할수있는 권리같은거요..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이런게 있습니다..'모든 권위에 저항하라, 그러지
    않으면 당신도 곧 권위가되고 만다.'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군대에서 얼마나 고통을 겪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제가 고참이되서 본전생각날때 그 욕구를 억누르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 사람을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던지요..
    양심적병역거부자들에게도 군생활에 상응하는 의무를 지우고 대한민국 군대를
    민주적인 군대로 변화시켜 나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한달 먼저 입대했다고 마음놓고 윽박지르는 군대가 강병이라면 대한민국 군인들
    전투력이 세계최강이어야 맞겠죠?
    205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00:16:49 8 삭제
    전 종교인이 아닙니다..
    절대자의 존재를 딱히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굳이 얘기하자면 성경이나
    코란이나 불경이나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의 편린들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돕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군대를 꼭 가야하느냐..에 동의하지 않을 뿐입니다..
    물론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의 징병제가 무너져서 아무도 군대에가지
    않으려한다면 큰일이겠죠..그런 차원으로 비약하지 않으신다면 제 말이
    그렇게 터무니없게 들리지만은 않으실텐데요..
    기독교인이시라면 성경을 해석하기에따라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진 않으시나요? 동의 여부를 떠나 가능한 해석이라는..
    제가 경험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개인적으로 교우하기엔 힘든 점이 많았지만
    그들의 집총거부나 헌혈거부가 그들 나름대로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노력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을 모두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따라야한다고
    믿는다면..그것또한 존중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굳이 강제로 끌고가서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군대에대해서도 생각이 많습니다..
    일제에 부역한 일본군출신들이 창군의 주축이었고 그들의 식민지군대의 경험
    을 토대로 건설한 대한민국 군대에 일제의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서 자국을
    방위하기 위해 입대한 군인들이 마치 식민지에서 끌려온 징용자들 취급을
    받는 현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우선은 대한민국 군인들이 정상적인 군인의
    대접을 받게하는게 최우선이겠네요..장교의 군화를 사병이 닦는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어지죠..그렇지만 제가 특별히 자존심이 센편이 아닌데도
    저에겐 무자비한 폭력으로 느껴졌었거든요..국가를 방위하기위해 군대에간
    신성한 군인에게 저런 대접이 가당키나 하답니까? 문제는 그것을 거부할
    권리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거죠..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근본적
    인 문제들은 해결이 안되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군대가서 인내심을 기른다고들 하는데요..제가 생각하는 인내심이란 그런게
    아닙니다..불의에 무릎꿇는법을 배우는게 무슨 개뼉다귀같은 인내랍니까?
    그건 바로 굴종이죠..대한민국의 사병들이 중세의 노예들과 다른점이 있나요?
    쫄병들 들어오면 생기는 작은 권력외에 단 한가지라도 스스로 결정할수있는
    권리가 있나요? 휴일날 쉬고 싶을때 쉴수있는 권리같은거요..
    장교가 부당한 요구를 할때 거부할수있는 권리같은거요..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이런게 있습니다..'모든 권위에 저항하라, 그러지
    않으면 당신도 곧 권위가되고 만다.'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군대에서 얼마나 고통을 겪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제가 고참이되서 본전생각날때 그 욕구를 억누르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 사람을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던지요..
    양심적병역거부자들에게도 군생활에 상응하는 의무를 지우고 대한민국 군대를
    민주적인 군대로 변화시켜 나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한달 먼저 입대했다고 마음놓고 윽박지르는 군대가 강병이라면 대한민국 군인들
    전투력이 세계최강이어야 맞겠죠?
    204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0 20:18:30 1/4 삭제
    분별해내는게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여호와의증인이라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병역을 거부해야만 하는
    사람들까지 변호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여호와의증인이거나 혹 아니라 하더라도 자신은 절대 총을 잡을 수 없다는
    사람들의 목소리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나라의 사정이 어떻느냐를 따지는건 반대합니다..그런 생각이 확대
    되면 박정희같은 괴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바라는건 이런겁니다..집총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든 국민들
    에게 퍼져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종교를 떠난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메시지가 전해져서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전평화주의자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메아리쳐 세계 곳곳에 반전평화의 메시지가 울려퍼지게
    된다면.. 지구상에 모든 군대가 사라지는 날이 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겠
    습니까? 결국 지구상의 대다수의 국가들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전 지구인이
    군대없는 평화로운 지구를 원하게 된다면 꿈만은 아닐텐데요..
    허황된 꿈이라구요? 허황되더라도 참 아름다운 꿈 아닌가요?

    이런 꿈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갇히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203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0 20:18:30 8/13 삭제
    분별해내는게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여호와의증인이라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병역을 거부해야만 하는
    사람들까지 변호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여호와의증인이거나 혹 아니라 하더라도 자신은 절대 총을 잡을 수 없다는
    사람들의 목소리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나라의 사정이 어떻느냐를 따지는건 반대합니다..그런 생각이 확대
    되면 박정희같은 괴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바라는건 이런겁니다..집총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든 국민들
    에게 퍼져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종교를 떠난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메시지가 전해져서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전평화주의자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메아리쳐 세계 곳곳에 반전평화의 메시지가 울려퍼지게
    된다면.. 지구상에 모든 군대가 사라지는 날이 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겠
    습니까? 결국 지구상의 대다수의 국가들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전 지구인이
    군대없는 평화로운 지구를 원하게 된다면 꿈만은 아닐텐데요..
    허황된 꿈이라구요? 허황되더라도 참 아름다운 꿈 아닌가요?

    이런 꿈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갇히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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