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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	조선족... [새창]	2007-06-11 21:20:52	0	삭제
		초기에 연변가서 조선족들 끌어온 한국인들이 저지른 짓을 생각한다면 조선족들이 한국인들 싸잡아서 사기꾼 취급해도 할말 없겠네.. 그때 온 마을 돈을 싸그리 걷어가서 마을 하나를 풍비박산 내는게 흔한 일이었다지? 뭐 재일한국인들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본인들보다 억세고 문제도 많이 일으키니 일본인들이 쫓아내지않고 데리고 살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안그래? ㅎㅎ
	486	외눈이와 전두환...외교부 [새창]	2007-06-11 21:12:20	0	삭제
		유영철같은 놈은 정말 흔치 않지..인육을 먹었다고 했었나? 하루도 빼놓지않고 쏟아져나오는 흉악범죄들..한국인들중에 얼마나 나쁜놈들이 많아? 자국내에서하는건 괜찮다고?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고들하지.. 미국이든 어디든 한국인들 등쳐먹는 놈들은 대개 한국놈들.. 한국놈들 쓰레기니 다 분리수거해야할까?
	485	친일파인간의 야만성... [새창]	2007-06-11 18:06:55	1	삭제
		이런 자료가 보이네요.. 1. 조병옥의 친일발언 [편집자에게] ‘친일’ 조병옥 면죄부 칼럼 유감 지난 19일치 신경림 시인의 `삶이 있는 풍경-살고 싶은 나라가 되려면'(6면)을 읽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친일행각이 별로 보이지 않는” 유석 조병옥을 “범친일파로 분류하는 것은 심하지 않은가 하는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며 터무니 없는 관용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1941년 8월25일 삼천리사 주최 임전대책협의회에서 죽음으로써 일본에 보답한다는 각계 명사 120명 결의 아래 신흥우, 윤치호, 장덕수, 최린, 이광수, 주요한 등 친일 거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조병옥은 자못 비장한 어조로 소신발언에 목청을 돋궈 부민관 중강당을 제압했다. “우리는 오늘 제국의 신민으로서 이 마당에 모였습니다. 전 세계를 통하여 역사적 드라마가 전개되는 현 단계에 있어서 유사 이래 처음 위급존망지추에 입각한 제국의 위정자로서는 조선인이 과연 절대적으로 제국신민으로서 현하 국책에 협동하느냐 않느냐 함에 있어서 조선민중에 대해서 듣고 싶은 대답이 많을 줄 압니다. (…)그러나 조선민중은 아무 요구도 없이 무조건으로 협동하여 전승해서 동아공영권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위정자에게 안심을 줄 것입니다. (…)성전이 관철된 뒤의 전쟁은 민족적 투쟁에 있는데 그것은 세계를 이분하여 백색인종과 유색인종의 투쟁인 것입니다. 요컨대 이 모임의 목적은 조선민중으로 하여금 제국신민으로서 국책에 절대 협력할 것, 그리하여 위정자로 하여금 안심케 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숨을 바쳐 무조건 친일에 일로매진하자는 이처럼 열띤 유석의 주장을 두고 60년이 지난 오늘 고작 `범친일파'쯤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것일까. <<당시 삼천리사의 발기로 전시보국단체 임전대책협의회가 결성되자 이 단체의 위원 35명 가운데 조선일보 후신 <조광> 발행인 방응모도 들어 있어 윤치호, 이광수와 함께 전비 조달차 가두에 나서기까지 했다. 조선일보 전무 유석이 앞서 방응모를 끌어들인 장본인이었다. >> 육당의 친일이 거의 혼자만의 매국이었다면 유석의 그것은 훨씬 더 조직적·지능적 배족(背族)이었다. 한데도 그는 스스로 참회한 적이 전무하였다. 임중빈/문학평론가·인물사가 (한겨레 2001.3.26)
	484	찌라시 기자. 정말 애쓴다. ==; [새창]	2007-06-11 17:52:18	0	삭제
		저따위 쓰레기를 쏟아내는 신문이 매일 200만부 이상씩..아니 600만부 이상씩 쏟아져 나온다는 경악할만한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도 굴러가는 대한민국..여러모로 신기한 나라야..ㅎㅎ
	483	시대를 되돌리려는 세력들에게 기회를 주지 맙시다. [새창]	2007-06-11 12:03:40	0	삭제
		민주주의가 거추장스럽다는 국민들이 많은데 한번쯤 과거로 돌아가보는것도 괜찮죠..ㅎㅎ 이나라 국민들의 의식상태를 봐서는 더 어울리는 쪽도 그쪽이구요..ㅎㅎ
	482	친일파인간의 야만성... [새창]	2007-06-11 11:59:12	0	삭제
		네이버에 모든게 나와있는건 아니겠죠? 저도 조병옥의 친일의혹은 들어본 적이 있긴한데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기억이 흐릿해서리..;
	481	교내 휴대폰 사용 금지. 과연 옳은 교칙인가. [새창]	2007-06-11 11:56:41	2/4	삭제
		만약 교내휴대폰금지가 정당하다면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도 휴대폰을 사용금지하는것도 정당해야죠..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무례를 일삼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그것을 금지하는건 또다른 차원의 문제이므로 개개인의 양심에 호소하는게 최선인 것처럼 학생들에게도 같은 잣대가 필요하다고봅니다만..
	480	노 대통령 당정분리 입장이 변한 이유는? [새창]	2007-06-10 23:21:53	0	삭제
		이 모든게 열우당 멍충이들 때문이죠.. 알아서 잘 해봐라 하고 놔두니 우왕좌왕 지리멸렬하는 바람에.. 열우당에서도 대통령더러 조용히하라는 마당인데..대통령도 정치인이며 열우당의 창당주역이고 열우당과 딴날당등 정당들의 정치행위와 상관없는 사람도 아닌데 어찌 조용할수 있겠습니까..그런 의미로 해석하면 대통령의 근간의 말들이 저는 다 이해가 되는데요.. 좋은밤 되세요~
	479	노 대통령 당정분리 입장이 변한 이유는? [새창]	2007-06-10 22:54:33	2	삭제
		대통령이 열우당 탈당해서 여당이 없는 상황인데.. 지금 말하는 당정분리가 원래의 당정분리와 같은 의미라고 해석하시는건 이상하지않나요? "당정분리로 과거 '제왕적 대통령, 총재'로서의 폐해는 일정하게 해소된 만큼 이제는 당정분리의 한계를 뛰어넘고 책임정치를 제도화해야 할 때가 됐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언급"이라고 청와대관계자가 말했다는데 이런 분석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현상황에서 당정분리를 말한건 대통령이 정당들의 정치행위와 떨어져서 전혀 관계없는양 방관할수는 없지않느냐는 의미로 읽힙니다만..
	478	{노무현이 잘한점} [새창]	2007-06-10 22:43:29	6/4	삭제
		뭐 아는것이 있어야 끄적거리지..ㅋㅋ
	477	6월항쟁 첫기념식 [새창]	2007-06-10 22:41:05	0	삭제
		올해 처음으로 기념일로 지정이 되었다네요..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6-10 20:24:25	0	삭제
		↑오늘의 초적절 댓글로 임명합니다~
	475	"악법도 법"이라고 노대통령님의 입을 막려는 자들에게! [새창]	2007-06-10 20:19:31	2	삭제
		글을 읽을 능력도 안되고 읽어도 이해도 안되니 어쩐다.. 뭔가 한마디 하긴 해야겠는데.. 에이 뭐니뭐니해도 노빠라고 몰아부치는게 최고지 뭐..ㅎㅎ 에이 찌질이들..
	474	노 대통령 당정분리 입장이 변한 이유는? [새창]	2007-06-10 19:10:37	2	삭제
		두개의 당정분리의 뜻이 전혀 다르게 쓰이고 있는데요.. 첫번째것은 늘 쓰는 그 뜻인데 오늘 말한 당정분리는 문맥으로보아 대통령의 정치행위를 금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이 야당에대해서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이 옳으냐는 물음.. 다른 상황에 같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이긴하지만.. 손학규에대한 비판은 악법도 법이다는 취지였다기보다는 페어플레이를 강조한 것이었죠..싸움이 불리하다고 링밖으로 뛰쳐나가서야 되겠느냐.. 지금의 선거법 논란은 법 자체의 문제점을 말하는건데 두가지가 비슷 한가요? 좀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만.. 노빠라선지 그렇게 보이네요..ㅎㅎ
	473	6월항쟁과 참 잘 어울리는 정치인 [새창]	2007-06-10 12:33:21	4	삭제
		이해찬의 기개엔 바탕이 있죠.. 전두환은 당당히 골프치고 이해찬은 욕 바가지로 먹고.. 대한민국의 현주소.. 골프치는거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민주화운동했다고 골프치고싶은거 참아야하는것도 이상하긴하죠.. 어려운 민중들 생각해서 참아줬으면 예쁘긴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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