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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7	진중권 때문에 잠못들었을 충무로 [새창]	2007-08-10 13:32:54	1	삭제
		어제 백분토론 보고 쓴글 맞죠? 도대체 어떻게 보면 이런 글이 나올까.. 진중권이 그렇게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여러차례 말했음에도 진중권의 말이 '순혈주의'로 둔갑을했네..ㅎㅎ 내내 비평의 자유를 막고있는 네티즌들이 오히려 심형래감독을 죽이는것이며 평론가들의 차가운비평이 심형래에게 약이되게 해야한다고 그렇게 여러차례 얘기했음에도 이런 느닷없는 글이 튀어나오다니..
	666	[디워] 아 웃긴다.. 웃겨 애국자라니 [새창]	2007-08-10 12:05:20	1	삭제
		당신이 써놓은 글같은걸 보고 소위 '애국주의'라 그러는거요.. '현명한 소비자'라면 디워처럼 논란이 많은 상품은 소비를 미루거나 좀더 신중해야하는거죠..ㅎㅎ
	665	[디워] 아 웃긴다.. 웃겨 애국자라니 [새창]	2007-08-10 12:05:20	7/18	삭제
		당신이 써놓은 글같은걸 보고 소위 '애국주의'라 그러는거요.. '현명한 소비자'라면 디워처럼 논란이 많은 상품은 소비를 미루거나 좀더 신중해야하는거죠..ㅎㅎ
	664	마녀사냥이니 다수의 폭력이니 하는데.... [새창]	2007-08-10 11:35:34	1	삭제
		저도 가끔은 전세계 수억이 크리스챤인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동의가 그 의견에 정당성을 부여하진 않을건데 말입니다.. 마녀사냥이 그런거죠..누군가 '마녀가 나타났다'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재까닥 장작더미에 올리는거죠.. 지금 이 게시판을 보세요.. 우루루 몰려다녀서 먼지가 자욱하지 않나요?
	663	마녀사냥이니 다수의 폭력이니 하는데.... [새창]	2007-08-10 11:35:34	6/10	삭제
		저도 가끔은 전세계 수억이 크리스챤인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동의가 그 의견에 정당성을 부여하진 않을건데 말입니다.. 마녀사냥이 그런거죠..누군가 '마녀가 나타났다'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재까닥 장작더미에 올리는거죠.. 지금 이 게시판을 보세요.. 우루루 몰려다녀서 먼지가 자욱하지 않나요?
	662	김홍도 목사 "남북정상회담 못 열리도록 금식기도하자" [새창]	2007-08-10 11:28:21	1	삭제
		무엇보다 너무 무식하고 천박해.. 노통이 통일한다고 싸인하면 통일이 된다니? 대통령이 왕이라니? 왕이라도 신하들 등쌀에 함부로 못할일을..
	661	김홍도 목사 "남북정상회담 못 열리도록 금식기도하자" [새창]	2007-08-10 11:28:21	8	삭제
		무엇보다 너무 무식하고 천박해.. 노통이 통일한다고 싸인하면 통일이 된다니? 대통령이 왕이라니? 왕이라도 신하들 등쌀에 함부로 못할일을..
	660	꼭꼭 숨어있다가 월드컵때만 나타나던 애국자들이.. [새창]	2007-08-10 11:23:19	0	삭제
		만약 삼성이 디자인좋고 기능은 훌륭하지만 통화는 잘 안되는 휴대폰 팔고있다면 반응이 이렇진 않겠죠..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소니휴대폰에 비해 기본이 안되어있다'..라고 말해도 이렇게 문제가 되진 않을테죠.. 이건 그런거같아요.. 휴대폰처럼 고액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내내 피해를 주는 상품이었다면 그 개발자들의 노고가 아무리 처절하고 삼성의 실패가 국익에 커다란 위협이 된다고해도 가혹한 평가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의 동력으로 평가될텐데.. 영화 한편쯤이야 7000원에 두어시간 투자하는 거니까 개인적인 감상들을 마음껏 펼치는거죠.. 이래가지고 심형래 다음영화에 뭘 기대하겠어요? 실탄은 두둑하겠지만.. 일단 볼거 보더라도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만들고 없는 얘기 있는 얘기 만들지는 말자는거에요.. 심형래감독이 미국시장에서 몇개 극장에 걸렸네, 음악을 누가 했네.. 하는 얘기들 안했으면 좋겠어서 한 말입니다.. 미국이 수준이 높은 나라도 아닌데 왜 촌스럽게 그러느냐는거죠..
	659	펌]진중권에게 고함, 당신은 명품족? [새창]	2007-08-10 09:38:54	1/4	삭제
		용기는 가상하나.. 아무데나 대가리 들이미는게 용기는 아닐터.. 진중권에게 까불기엔 격이 너무 낮다..
	658	펌]진중권에게 고함, 당신은 명품족? [새창]	2007-08-10 09:38:54	15/31	삭제
		용기는 가상하나.. 아무데나 대가리 들이미는게 용기는 아닐터.. 진중권에게 까불기엔 격이 너무 낮다..
	657	디워의 스토리의 개연성을 논하는 진중권 ㅋㅋㅋ 영화도 안봤나? [새창]	2007-08-10 09:32:38	0	삭제
		이제까지 아무리 디워를 옹호해도 스토리까지 옹호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영화를 제대로 본 유일한 사람의 출현인가? ㅎㅎ
	656	세기의 재판(저자 박원순님) 예수의 재판 [새창]	2007-08-07 11:21:16	0	삭제
		이 책을 읽은듯 안읽은듯.. 어딘가 있는듯 없는듯.. 읽다가 어딘가 쳐박혀서 잊혀진듯한데..님덕에 한참을 찾고있습니다..ㅎㅎ
	655	2007년 광주를 보는 개인적 슬픔 [새창]	2007-08-07 11:17:24	0	삭제
		아.. 김대중? 당시에 호남에서만 김대중이 추앙받고 타지역에선 전두환이나 그 나부랭이들이 추앙받았소? 서울의 봄의 주역중 하나는 분명 김대중이고 광주에서 김대중을 부르짖은건 김대중이 전두환에의해 감옥에 갇혀서 석방 하라는 요구를 한건데.. 타지역에선 김대중투옥을 찬성했었다오? 분명 전국에서 터져나오는 목소리는 똑같았소.. 딴날당의 심재철의원(당시 서울대총학생회장)의 이른바 '서울역회군' 덕에 광주가 타겟이 된거지 유독 광주에서만 일어난 시위가 아니었단말이오..
	654	2007년 광주를 보는 개인적 슬픔 [새창]	2007-08-07 11:08:59	3	삭제
		시위한다고 총질하면 그냥 조용히 집에 들어가 숨죽이고있을 사람 많죠.. 하지만 목숨걸고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물론 그 저항에 거창한 민주에의 의지가 담겨있지 않더라도 그 저항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훗날 이땅의 민주화에 밑거름이 된걸로 충분하지 그 행위를 하는 당시에 얼마나 정돈된 정신상태였는지가 중요하오? 설마 빨갱이의 조종에의해 그 많은 시민들이 목숨걸고 싸웠다고 생각하오?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8-06 10:47:06	1	삭제
		마지막장면에 모든 죽은자들이 해맑게 웃고있을때 혼자서 울상짓고있는 살아남은자의 사진이 너무도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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