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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004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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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004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13:48:18 3 삭제
    그렇죠...램스킨이라니....
    32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13:47:41 1 삭제
    고등학교 동창인데요. 저랑 같은 반 한번도 된 적 없는 제 친구의 친한 친구! 저랑 같이 다니기는 하지만 단 둘이서 만난 경우는 없는 듯 하네요.

    이미 인연 끊었고 샤넬 단어에서 그냥 얘 뭐지?? 이랬는데 얘 성격에 수수료 이런거 주지도 않고 개고생만 할 거 같았어요.

    가방 값도 할부로 줄 거 같은 느낌...
    31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13:43:04 16 삭제
    에궁!! 복숭아씨 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유도 모르고 화내지 말고 혹시 우울증인가?? 하고 친구를 이해해보라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친구가 결혼하고나서 삶이 좀 팍팍해지다보니 염치없고 궁상맞아 진 것 같아요.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 남편이 그렇게 많이 벌지는 못해서 여행 아마 저처럼 편하게는 못다닐거에요. 그래서 좀 질투한 것 같기도 하구요.

    비공 많이 받으셔서 마음이 안 좋네요ㅜㅜ
    30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13:34:14 13 삭제
    립스틱도 상자 찌그러졌다며...한 소리 하더라구요..진짜 여행을 내가 가는게 아니라 친구꺼 셔틀하러 가는 느낌!!
    29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13:33:21 2 삭제
    감사합니다^^*
    28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13:33:04 8 삭제
    네ㅜㅜ 친구 많이 없지만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나을 거 같았어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4:59:47 53 삭제
    아...전 비행기에서 이래서 진짜 짜증났었어요.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인데 쩍벌+다리떨기 하기에 다리 좀 모으라고 했더니 자는 척함....승무원 한테 말해서 다른 자리로 옮겼었어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4:57:42 9 삭제
    저도 늘 궁금했었어요. 집 근처에 큰 마트가 있는데 카트 끌고나오는 분들 자주 보거든요. 근데 그 분들 다들 어찌 그리 당당하신지~~제가 쳐다보면 같이 쳐다보더라구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4:54:39 0 삭제
    1번이 깔끔해요. 2번은 너무 캐주얼..

    근데 바지 주머니에 뭐 넣으신 건가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16:24:36 0 삭제
    저도 그런 친구에게 시달려왔어요. 그 친구분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스타일 아니신지요? 제 친구도 당일날 연락오고 저랑 만나는 중에 다른 약속 있다고 가버리고..
    만나면 스트레스만 받아서 인연끊고 살고있어요.
    친구분이 하자는 거 다 받아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상태로도 스트레스 받으신 게 느껴져서 예전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15:52:07 0 삭제
    다행히 후자의 경우인 거 같아요. 지금 남친과 결혼까지는 아닌 거 같아서 헤어진 거고 목사인 거 알고 뒤통수 맞은거죠.
    인생의 책임감을 가지고 싶지 않다거나 이런 건 아니에요. 단지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도전정신을 가지게 할만한 남자를 못만난 거 같기도 하구요.

    시야가 좁은 건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집순이라.. 밖에도 좀 나가보고 제가 달라져야겠지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15:40:02 0 삭제
    결혼 자체가 싫은 건 아니고 현재 남친과의 결혼을 생각했을 때 결혼까지는 아닌 것 같고 헤어지긴 했는데 이러다 결혼 못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급 질문 하게 되었어요.

    방금 글 올린 거 같은데 댓글이 이렇게나!!
    충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주변에서 보이는 인간관계 단절 패턴 [새창] 2017-04-18 19:02:12 0 삭제
    맞아요 저도 완전히 친구를 끊어내기까지 일년은 걸린거 같아요. 그동안 계속 섭섭하다 서운하다 좀만 배려해달라 말해왔지만 변하는 건 없었고 오히려 너 좀 이기적이다 소심하다며 저를 우습게? 말하는 친구의 모습에서 정이 떨어졌죠. 제 입장에서는 미리 경고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날벼락맞았다며 다른 친구들에게 뒤통수 조심하라며ㅋㅋ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되는 거 같아요. 사람에겐 각자 나름대로의 선이라는 게 있는건데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선을 넘어놓고선 미안하다고 했으니 괜찮은거 아니냐는. A가 그걸 이해하고말고는 A가 결정하는건데 말이에요.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끊어내니 편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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