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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004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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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004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식탐에 의한 비매너 행위는 사실 답이 없죠 ㅋ [새창] 2017-10-19 14:18:42 26 삭제
    맞아요ㅋㅋㅋ 또 먹어? 배부르지않아? 라고 말하는 식탐있는 친구 있었어요ㅋ

    니가 다 먹어서 난 배고프다고하면 이해못한다는 그 표정ㅋㅋㅋ
    122 식탐에 의한 비매너 행위는 사실 답이 없죠 ㅋ [새창] 2017-10-19 07:28:03 90 삭제
    둘이서 가면 메뉴 다른거 시켜서 둘다 맛봐야한다고 강제로 메뉴 골라주는 친구도 있어요... 물론 셋이서 가도 본인이 메뉴 다 정해서 등장. 계산은 더치페이.
    피자 먹을때 두조각 겹쳐서 걸신들린 것 마냥 먹고는 내가 먹어서 한조각이 남는다며 눈치 주는 모습에 질려서 연 끊었지만요..
    아 먹을때 계속 입을 열어서 지금 뭐 먹는지 보여주고 쩝쩝거리며 먹길래 지적했더니 저보고 맛없게 먹는다며 쩝쩝거려야 맛있게 먹는 거 같다던ㅋㅋㅋ

    오유하는 친구인데 찔렸으면 좋겠어요. 너야너
    121 목욕탕에서 몸도 안씻고 탕에 들어오는 인간들아!! [새창] 2017-09-24 03:48:41 0 삭제
    ㅜㅜ탕에 들어오면서 머리도 안감고 안묶은 여자도 있었어요...심지어 머리도 허리까지 오는ㅋㅋ 탕에 들어가다가 식겁했네요 도대체 머리는 왜 풀어헤치고 앉아있는건지.... 작은탕이었는데 탕 전체가 머리카락이었어요.........왜 안감았는지 알았냐면 화이트크리스마스였어요. 그분만...^^
    120 얄미운 친구류 甲.jpg [새창] 2017-09-20 11:05:02 23 삭제
    그리고 꼭 돈 없다면서 니들만 먹어 라고 말한 애가 제일 잘 먹음.... 잔돈없어 현금없어 계좌이체해줄게 당장은 돈이 없어서 핫도그 하나 사먹을 돈도 없는데 옷은 어찌나 자주사시는지......^^ㅋ
    119 얄미운 친구류 甲.jpg [새창] 2017-09-20 11:01:31 139 삭제
    댓글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제 친구 중 나래같은 애가 있는데 정말 극혐이에요.
    본인이 정리해준다? 고 생각하면서 내가 불편해서 그런다느니 진짜 싫은 애랑 화해하라고 하는 거도 똑같구요. 남들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면서 소문은 또 어찌나 더럽게 만드시는지.
    제가 그렸나 싶을정도로 똑같아요...소름
    마지막에 스무디값 못 받을 거 같아서 살짝 사이다네요
    118 콘서트 다녀오면 뭘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7-09-16 11:22:02 0 삭제
    발에 붙이는 파스 강추에요~~!

    파스에 따듯한 차+ 달달한 간식 있으면 최고일거 같아요ㅎ

    남친분의 마음이 참 따듯하네요^^
    117 이모티콘의 의미...? [새창] 2017-09-16 11:20:06 0 삭제
    저도 습관적으로 이모티콘을 써요. 별로 안친해서 글만 쓰면 어색하니까 쓰기도 하고 친하니까 신상이모티콘 자랑겸 보내기도 하구요.
    116 남자가 사랑하면 돈.. 이야기 관해서 제 썰. [새창] 2017-09-16 11:17:55 4 삭제
    전 여섯살 연상인 분을 만났어요~~! 더치페이 하자고 했는데 어린 저에게 얻어먹으면 자존심 상한다구.. 그렇게 1년을 만났는데 언제부턴가 저도 돈 내고 있더라구요. 자존심 상한다는 분이 계산대 앞에서 뒷걸음치심^^ 다먹을 때쯤 화장실가거나 전화받으러 가서 안와....

    남자의 마음과 돈이 비례한다는 말 저는 믿어요.

    글 쓰신분 멋져요~!!
    115 집착하는 남자. 방목하는 남자 [새창] 2017-07-31 14:31:10 0 삭제
    저랑 똑같으시네요~~각자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친구가 뭐라고 하니 내가 이상한가 싶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14 집착하는 남자. 방목하는 남자 [새창] 2017-07-31 14:29:40 1 삭제
    그러니까요. 오래 만나면 안 지겹냐구 물어보는 친구에요. 넌 맨날 바뀌니까 헷갈리겠다고 했더니 이제 그 말은 안하는 듯~
    113 집착하는 남자. 방목하는 남자 [새창] 2017-07-31 14:28:19 0 삭제
    헉 맞아요. 따로 적지는 않았지만 애정결핍이에요.
    거기다 답정너라서 부럽다는 말을 듣고싶었던거 같은데 전 딱히 부럽지도 않고 그냥 피곤해보일뿐....
    112 10살 딸내미가 가출한다고 짐쌈 [새창] 2017-07-31 09:35:01 0 삭제
    맞아요. 늦둥이 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동생편만 들고 동생 먹고싶은 거 위주로 시켜주고 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요.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할수 있지만 트라우마로 남아요. 엄마가 딸이랑 기싸움하는 거 같아요...
    111 10살 딸내미가 가출한다고 짐쌈 [새창] 2017-07-31 09:31:25 0 삭제
    ㅜㅜ다섯살 때 집 밖으로 쫓겨난 기억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07:02:28 0 삭제
    헉..... 그 동안 이 친구의 정체는 뭘까 답정너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했었거든요.
    자존감도둑으로 검색해보니 맞는거 같아요.친구가 평소 하던 말이나 행동이랑 똑같네요...휴
    제가 싸움을 싫어하고 그냥 넘어가는 편이라 저를 호구취급하는 애였는데 서서히 멀어져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109 나이차 하니 생각나는 스무살무렵의 헌팅남들 [새창] 2017-07-24 21:53:41 16 삭제
    일하는 중에 아빠보다 나이많은 할배가 얼굴 빨개져서는 연락처주고 감ㅋㅋㅋ황당
    주변사람 다 들으라고 소리질렀더니 뛰어감
    쪽지에는 연락처와 함께 연락기다릴게요^^라고 적혀있었는데 진심 인터넷에 연락처 뿌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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