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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왜 하루의 시작은 깜깜한 밤일까? [새창]	2014-03-08 12:31:20	1	삭제
		1 과거 사람들이 '기준'으로 활용하기 가장 좋은 시각이었던 정오는 이미 해가 뜬 시점, 즉 사람들의 활동이 시작된 시점이기 때문이죠.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일어나서 생활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날짜가 바뀌면 여러모로 편하진 않았을겁니다.
	117	왜 하루의 시작은 깜깜한 밤일까? [새창]	2014-03-08 12:14:26	0	삭제
		'해가 뜬다'라는 기준은 시각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조금 애매한 면이 있죠. 산지와 평지의 해 뜨는 시간이 다르기도 하구, 옛날에는 시각을 측정하는 기술 자체가 미비했을 테니까요. 반면 '해가 최고점에 위치하는 시간'이란 기준은 그 시점이 명확합니다. 옛날 기술로도, 아니 그저 나무 작대기 하나만 꽂아놓고 그림자만 살펴봐도 비교적 명확히 그 시점을 알 수 있는 기준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정오'를 기준으로 한 시간체계를 설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8 10:05:58	0	삭제
		lnx가 연속이고, lnx를 미분하면 1/x임을 증명하는 것은 생략(이거까지 적기엔 너무 세세하고 귀찮...)하고 2번 풀이를 적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115	우주공간의 휘어짐에 대해 좀더 생각하게 해주세요 [새창]	2014-03-08 09:54:06	7	삭제
		3차원 공간의 휘어짐은 4차원 공간에서만 제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3차원의 휘어짐을 3차원에 표시해봐야 그저 왜곡된 정보만 줄 뿐이지요. 그래서 다큐같은데서는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인 '휘어진 2차원'으로 대신하여 중력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114	[15금]여러분은 어떤것이 더 ㅅㅅ같나요??? [새창]	2014-03-07 22:37:58	1	삭제
		참고로 배위결합도 공유결합의 일종입니다. 좀 특수한 공유결합이죠.
	113	[15금]여러분은 어떤것이 더 ㅅㅅ같나요??? [새창]	2014-03-07 22:19:22	0	삭제
		음... 일단 커뮤니티 지켜주시구요, 굳이 따지자면 배위결합 아닐까요. 뭔가를 '제공'해서 결합한다는 측면에서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21:44:42	0	삭제
		약간 천재같으면이요
	111	알고리즘(?) 관련해서 질문하나만요.. [새창]	2014-03-07 13:49:05	0	삭제
		이건 알고리즘의 영역이라기보단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영역인것 같은데요. 구글에 그냥 crack simulation이나 crack simulation program이라 치면 자료가 몇몇개 나오긴 하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crack modeling쪽으로도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3:47:10	0	삭제
		1 엔트로피 관련 열역학 법칙을 말하시는 거라면 그건 열역학 2법칙이에요. 물리에서는 열역학 3법칙 잘 안쓰죠.
	109	몇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나요.. [새창]	2014-03-07 13:39:24	0	삭제
		111 인간이 만든 열기관 중에서 효율이 40%넘는 기관은 흔하지 않죠. 자동차 기관의 효율은 높아야 20%를 넘기 힘들고, 디젤이라 해도 35~40%정도가 한계에요. 게다가 인체에서 '발열'은 버려지는 에너지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발열과정에 쓰이는 에너지까지 친다면 실제 효율은 50%를 웃돌거구요.
	108	뭐 광속으로 세상을 보면 [새창]	2014-03-07 13:36:34	0	삭제
		작성자분이랑, 위에 몇몇 분 완전히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이건 뇌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냥 세계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 거에요. 왜 길게 늘여져 보이냐고 하신다면 '광속은 항상 일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의 기초는 중학교 수준의 수학만 사용되니 한번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07	몇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나요.. [새창]	2014-03-07 13:31:38	0	삭제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답변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세포호흡(영양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과정에서의 효율은 약 40%정도라고 합니다. 포도당을 그냥 연소시키는 거랑, 인체가 그걸 ATP로 바꿔 저장하는 에너지의 비율이 10:4정도라고 하더군요(단, ATP생성과정에서 방출되는 열은 넣지 않았습니다).
	106	1회만에 폐지된 레전설 프로그램.jpg [새창]	2014-03-05 19:56:06	4	삭제
		11 그게 다른게, 부모라는 위치가 있잖아요. '부모'라는 위치는 자식을 존중해줘야만 하는 위치입니다. 부모->자식과 자식->부모는 같지 않아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5 15:15:39	5	삭제
		우리나라도 조금씩 조금씩 시민의식이 발달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이런 변화가 더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104	오늘의 유머 과학게시판을 이용하기에 앞서(4번째 수정) [새창]	2014-03-05 14:52:39	0	삭제
		S.Guri// 조금 번거로웠을 텐데 정말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과게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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