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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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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20:40:22 7 삭제
    이 글에 댓글을 다시려는 분들은 NINANO님의 이전 글들을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나서도 댓글을 달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시는 분들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칫하면 시간만 버릴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
    이미 이성적으로 할 수 있는 설명은 거의 다 드린 것 같은데도 이러시네요 이분.
    672 13명 성폭행한 美경찰관 '263년' 선고 받고 오열 [새창] 2017-07-07 23:18:32 15 삭제
    영미법과 대륙법 체계의 차이점 중 하나죠.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륙법 체계인 나라 대부분은 단순 형량의 합산이 아니라 최고형량 가중만 합니다.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21:54:49 23 삭제
    엑스선이나 감마선처럼 질량이 없는 놈들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총알처럼 뿅뿅 날아가는 애들이져 ㅇㅇ
    670 한반도 모양은? [새창] 2017-06-08 18:06:36 17 삭제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영토는 한반도 및 부속도서입니다. 한반도 전체가 우리나라 땅입니당 ㅎ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22:11:34 0 삭제
    썹시 0도, 22.4리터의 부피에는 특정한 원소로 이뤄진 기체 1mol이 들어갑니다. 1mol은 약 6.02e+23이니, 구하신 퍼센트를 곱하면 22.4리터당 2e+11개 가량의 분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계산이 나오죠. 물론 공기는 혼합 기체라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공기 비중은 1세제곱미터당 약 1kg이니, 하루동안 들이마시는 분자 중 이순신 장군님이 들이마셨던 분자 개수를 구해보면 꽤 큰 수가 나오겠죠. 그래서 정재승 교수님도 크다고 말한 것일 테구요.

    물론 공기가 일정하게 섞이지도 않고, 고도나 위치에 따라 공기 밀도도 다르고, 순환 과정에서 고정되는 분자도 많아서 실제 수치와는 전혀 다르지만요.
    668 투표용지 논란과 심리학 실험 '당신의 기억은 얼마나 믿을만한가?' [새창] 2017-05-05 15:41:16 30 삭제
    이미 작성자님이 다 설명해 주신 것 같은데요.
    투표할 때는 '누구에게 투표했는가' 와 '무효표가 안 되도록 정확히 투표했는가'에만 집중하느라 그 외의 정보는 중요하게 처리되지 않는다구요. 여백의 크기나 유무 역시 그 중요하지 않은 정보에 포함되고, 따라서 왜곡이 되기 쉽다고 말입니다. 이 정도 설명이면 글의 목적상 충분하지 않나요?
    667 알파고의 완벽한 번역이 불가능한 이유 - 외국어의 존댓말 [새창] 2017-04-29 09:59:33 5 삭제
    와우,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번역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대충 이해가 되네요. 글에서 나온 부분은 사람 번역가도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인공 번역 기술이 사람을 뛰어넘는게 불가능하다고는 보지 않지만(오히려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갈 길이 멀다는 건 확실해 보이네요.
    666 [더플랜] 문과생/수포자 히치하이커를 위한 k=1 vs k=1.5 안내서 [새창] 2017-04-24 01:59:47 13 삭제
    K=1.5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로 '(선거조작을 위해) 인위적으로 K=1.5를 만들었다' 라는 가설의 개연성보다 '(아직 분석을 안해서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위적 개입 이외의 요인으로 K=1.5가 되었다'라는 가설의 개연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이 과계의 주류 의견입니다. 실제로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들이 몇 있구요.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단지 본인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통계학 및 과학을 오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일부러) 호도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 것 같다는 거죠. 그리고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이해 없이 과학을 오용하는 태도 또한 받아들이기 힘들구요.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도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만 선거 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과게에서 다룰 주제는 아닙니다. 과게 사람들은 그저 (더 플랜이 제시한) 과학적 및 통계적 추정의 오류를 비판하는 것일 뿐입니다.
    665 [질문]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7-04-23 11:51:00 0 삭제
    지금 인터넷 검색만 해도 그렇지 않나요?
    멀리 갈 것 없이 계산기만 봐도 특정 영역에선 질문 내용이 사실임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영역은 점차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05:23:29 9 삭제
    투표지 연령층의 비율 뿐만이 아니라 그 투표지에서 특정 연령층의 지지성향까지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 노인층 비율로만 따지면 K값과 상관관계가 없을 수 있지요.

    그리고 파파이스와는 별개로, 글쓴이님이 쓰신 데이터와 분석 방법이 정확하다면 결론 역시 정확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파이스나 다른 곳에서 뭐라 이야기하는지완 하등 상관이 없지요.
    663 알파고는 양궁으로 인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23 05:04:52 1 삭제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심리적 영향이 없으니 훨씬 더 잘 쏠 것 같네요. 다만 알파양궁의 손발이 되어줄 인공근육 또는 모터의 성능도 몹시 뛰어나야겠죠.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04:59:38 4 삭제
    맞게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굳이 더 정리하자면 '(선거조작을 위해) 인위적으로 K=1.5를 만들었다' 라는 가설의 개연성보다 '(아직 분석을 안해서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위적 개입 이외의 요인으로 K=1.5가 되었다'라는 가설의 개연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이죠.

    정말 미분류표 분류가 랜덤하게 이루어진다면 인위적 개입이 있었을 개연성이 몹시 높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선거조작 및 부정선거에 대한 관심 환기는 좋게 보고, 또 선거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 역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개표 방법 개선 등도 얼마든지 논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본인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통계학 및 과학을 오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일부러) 호도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04:46:01 2 삭제
    앞서 쓴 글에서 미분류표를 무효표라 적는 치명적 오류를 범해서 지우고 다시 썼습니다.
    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04:45:27 12 삭제
    이 글의 요약:
    1. 더 플랜에서는 K = 1 이라는 전제를 세웠다.
    1-1. 그 바탕에는 미분류표가 완벽히 임의적으로 추출된다는 가정이 깔려 있다.
    2. 그런데 확인해보니 미분류표 분류 비율은 '연령층' 및 '연령층의 지지 성향'이라는 변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
    2-1. 특정 변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미분류표는 완벽한 랜덤 추출이라고 볼 수 없다.
    2-2. 그러므로 K=1이어야 한다는 대전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즉, 결론을 종합하면

    K=1 이어야 한다 (X)
    K=1.5 이어야 한다 (X)
    K=1.5 가 된 이유 중 '연령층' 및 '연령층별 지지성향'의 영향이 포함되어 있다는 가설을 합리적으로 세울 수 있다 (O)
    K=1.5 인 이유를 '연령층' 및 '연령층별 지지성향'만으로 완벽히 설명할 수 있다 (X)
    'K=1'임을 전제로 한 더 플랜의 분석은 상당 부분 설득력을 잃는다 (O)
    K=1.5 인 이유를 완벽히 설명하려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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