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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58:58	2	삭제
		봄여름가을겨울// 뭐죠. 석굴암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 건가요. 그리고 과거 조상들이 만든 문물을 최첨단 과학으로 재현, 복원하려 했으나 실패했다는 건 과거 문물을 '과거 상태 그대로'복원하는데 실패했다는 의미지, 현대기술로 과거 문물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것을 만들 수 없다는 뜻이 아니에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52:45	0	삭제
		청청루//...? 하중은 그냥 특정 지점에 걸리는 무게 아니에요? 만일 하중으로 인한 부담을 말하는 거라면 같은 무게일 때 중요한 건 넓이죠. 같은 질량이라도 좁은 부분에 걸리는 게 더 부담이 많이 될 테니까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48:17	3	삭제
		청청루// 맞아요. 구조차이는 증명할 수 없죠. 그치만 할 필요도 없어요. 왜냐면 재질부터가 문제라서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42:22	2	삭제
		방주의 하중은 목재가 어떤 구조로 구성되어 있던 간에, 바로 그 구조를 구성하는 목재 자체를 뒤틀어 버린다구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41:11	1	삭제
		트러스터 구조나 정사면체 구조 등등이 큰 하중을 버틸 수 있다는 건 ' 그 구조를 구성하는 재질이 기본적으로 그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가 선행된 후의 이야기입니다. A4용지 한장으로 트러스터 구조를 만들면 그냥 세워놓은 것보단 분명 큰 하중을 견디겠지만, 100kg짜리 역기를 올려놓으면 무너지는 건 매한가지죠. 그것처럼 구조 이전에 목재라는 재질 자체에 문제점이 있음을 저 실험을 통해 보여주는 겁니다.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36:54	2	삭제
		청청루// 기본적으로 어떤 구조이건 간에 규모가 커질수록 버틸 수 있는 하중의 비율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목재는 애초부터 큰 하중을 견디는 데 적합한 재질은 아니지요. 구조 운운하기 이전에요. 후자를 증명하는게 저 실험의 의의입니다. 파라라라라// 그렇네요. 분명 그 부분도 있죠.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31:45	7	삭제
		사실 창조과학회의 수장이 카이스트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적이 있다는 점이 진짜 무서운 점이지만... 일단 그런 건 차치하고 핵심 주장은 '노아의 방주는 실존했다! 과학적으로 가능해!' 에 대해서 '실험해 보니까 아니잖아. 재질이 못 버텨. 노아의 방주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해'라고 맞받아 치는 겁니다, 이 글은요. 그냥 가만히 있는 신자들한테 '느그들이 믿는거 과학적으로 불가능하지롱~'하는 게 아니구요.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26:04	5	삭제
		청청루//근데, 개신교 신자들이 그냥 자기들끼리 성경 믿고 그러는 건 뭐랄 수 없는데, 괜시리 자기들 주장이 과학이라고 들고 나오면 그런 반응일 수 밖에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21:51	3	삭제
		청청루// 그러니까 재질 문제라구요. 나무라는 재질이. 구조나 기타 등등은 두 번째 문제고 우선 재질부터가 방주를 만들기엔 완전 부적합 하다구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17:53	3	삭제
		청청루// 게이는 남들에게 피해 끼치지 않죠. 그렇지만 개독은 남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0:17:20	5	삭제
		까로노메// '너네 믿는게 거짓말이야'와 '네가 과학이라 주장하는 것은 사실 과학이 아니야'라고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설명 못할 일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그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죠. 현대과학이 설명 못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게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진다는 뜻은 안됩니다. 거듭 말하지만 믿는 사람을 병신 취급하는게 아니라 소설을 과학이라 주장하고 강요하는 사람을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병신 취급하는 겁니다.
	227	폰 배터리 갈아끼울때 마다 껐다 켜야하니까 겁나 귀찮네요 [새창]	2014-04-01 00:13:44	0	삭제
		1 잘못하면 배터리를 갈아 끼우느니만 못한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내장 배터리는 비효율적일 뿐더러 더 귀찮아 질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현대 배터리 기술로는요. 또한 배터리는 휴대폰 부품 중 가장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 중 하나인데 그걸 2개나 달고 얻는 이득이 며칠에 한 번 배터리를 갈아줄 때의 귀찮음을 없애주는 것 뿐이라면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지지요. 두번째 생각은 제가 전자기기나 회로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용화 되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역시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아닐 수도 있어요). 내장배터리 하나 추가할 뿐이라 해도 기존 회로를 대대적으로 재구성해야 할 테니까요.
	226	집에서 벌레를 잡았는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새창]	2014-04-01 00:07:57	1	삭제
		네, 전기신호로 근육에 자극이 가해지면 근육이 거기 반응해 수축이 일어남으로서 움직이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전기신호를 보내 주는 것은 신경의 역할인데, 인간과는 달리 곤충 등 몇몇 동물들은 중추신경계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래서 다리 하나만 따로 떨어져 있어도(=중추신경계와 분리되어 있어도) 독자적으로 근육에 전기신호를 보낼 수 있고, 신호를 받은 근육이 움직이는거죠.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3:59:54	5	삭제
		청청루// 네, 방주 스펙대로라면 무너져요. 목재는 하중을 견디는 능력이 강철보다 훨씬 약하다는 것은 자명하죠. 그런데 나무로 만들어진 노아의 방주는 강철로 만들어진 타이타닉보다 작으면서도, 타이타닉보다 더 많은 하중을 견뎌야 합니다. 게다가 목선 제조는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현대 기술로도 목재만으로는 일정 크기 이상의 배를 만들 수 없습니다.
	224	폰 배터리 갈아끼울때 마다 껐다 켜야하니까 겁나 귀찮네요 [새창]	2014-03-31 23:57:01	1	삭제
		음...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내장형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어떻게 갈아끼울 건가요. 크기가 작은 많큼 수명도 짧을 것이고, 또 충전 가능 용량이 줄어드는 속도도 꽤 빠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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