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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8
    방문 : 1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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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8 <더플랜>, 의혹만 남긴 채 2차 논문 발표 포기 [새창] 2017-09-02 22:26:06 8 삭제
    아오린//
    불공정, 폐단 무지 싫어해요.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근거를 바탕으로 제기하는 의혹은 아주 큰 불공정이고 폐단이죠.
    그러니까 사기꾼 김어준 욕을 하는거구요.
    687 <더플랜>, 의혹만 남긴 채 2차 논문 발표 포기 [새창] 2017-09-02 22:18:22 15 삭제
    이 글은 김어준이 K값 가지고 헛소리한 걸 까고 있는데, 완전 상관없는 이야기 끌고 오니까 그렇죠.
    논점 흐리지 말란 소리 같네요.
    686 문재인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에 유독 헛발질하는 이유 [새창] 2017-09-02 21:37:02 6 삭제
    "현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시야가 2003년에 머물러 있으며, 그동안 진행된 과학계의 논의에 무관심했음"

    상당히 공감가는 통찰이네요.
    과학에 대한 이해가 단순히 결여된 걸 넘어서, 이해하려고 노력조차도 하지 않는 태도.
    그 태도에 과학계는 적잖이 실망하는 중이죠.

    무관심이라 표현하는 것도 점잖은 거고, 현역들 입장에선 '무시당한다'라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밤낮없이 일하는 사람들의 공로와 직언은 철저히 무시당하고 별 이상한 폴리페서들만 설치는 그런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정부는 그들을 부둥켜주고.

    그래도 이번 정부는 뭔가 다르겠지... 그래도 우리 말 들어주겠지... 했는데
    박기영을 넘어서 박성진까지 굳이 인사 강행하는 꼴을 보니 화난다기보단 차라리 허탈하고 슬픕니다.
    희망이 점점 꺾이는 것 같아 참 마음아프네요.
    685 청와대가 결국 박성진 강행하네여 [새창] 2017-09-02 18:23:23 87 삭제
    저번에 몇 분이 그러드라구요. 박기영이 단순히 박기영만 문제인 게 아니라 일종의 신호탄일 수 있겠다고,
    이번 정부가 과학 쪽에서는 완전 날림이라는 신호인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떤 사건사고들이 터져나올지 불안하다고요.

    그게 기우이길 바랬는데 안타깝게도 그럴 확률이 점점 낮아지네요. 하...
    684 靑, 박기영 본부장 인선 배경 직접 설명 [새창] 2017-08-10 20:33:50 14 삭제
    실낱같이 남아있던 마지막 희망이 날아가네요.

    현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은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정부발 참사들이 과학계에 몰아닥칠지...

    이렇게까지 과학에 대해 무지할 수 있는지...
    683 문제가 하나가 아니었네요? [새창] 2017-08-10 16:16:33 20 삭제
    특허랑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과학계 최고의 적폐로 손꼽히는 사람이 정부 과학기술 개발을 총지휘하고 연간 20조의 예산을 다루는 과학기술본부장으로 임명된 게 문제죠. 거기에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듯한 몇몇 인사의 발언까지...
    682 문제가 하나가 아니었네요? [새창] 2017-08-10 16:15:04 17 삭제
    그렇죠. 이게 단순한 인사문제가 아니라, 현 정부 과학기술 정책에 근본적인 회의가 들 정도의 사태입니다.
    과학도로서 너무나 충격과 실망이 크네요.

    진짜 솔직히, 앞으로 근본적인 개혁이 없다면
    향후 5년간 과학계에 얼마나 많은 정부발 참사가 쏟아질지 걱정입니다.
    681 황우석아직도 믿으셔요? [새창] 2017-08-10 08:00:21 7 삭제
    조작된 논문에 공동저자로 올랐으면 말 다한거죠. 다시 말하지만 '공동저자'입니다.

    모를 수도 있었다구요? 네, 김기춘도 우병우도 국정농단 모를 수 있죠. 암요.

    설령 1억 분의 1 확률로 몰랐다고 해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과학 사기 사건을 바로 옆에서조차도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한국의 과학기술개발을 책임지는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맡는 건 과학계 엿되라는 이야기밖에 더 되나요.
    680 연구윤리와 일본 스타급 연구자의 논문조작 [새창] 2017-08-09 21:01:13 6 삭제
    그래서 과학도로서 이 사태가 더더욱 우려됩니다.
    주변 과학도나 교수님들 반응 보면 반발 이전에 그냥 너무 어이없어서 할 말이 없다는 반응이 많아요.

    단순히 '인사에 문제가 있네?'에서 그칠 사안이 아닙니다.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신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문제에요.
    제발 정부가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신뢰가 완전히 박살나기 전에요.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5:08:35 46 삭제
    단순 인사 내용 뿐만 아니라, 반발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태도도 몹시 실망스럽습니다. 신뢰가 박살났어요.

    솔직한 심정으론
    이렇게까지 과학에 대해 무지하구나,
    앞으로 5년동안 과학계에 정부발 참사가 쏟아지겠구나 싶어요.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5:01:49 8 삭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멘붕'이에요.
    진짜 할 말을 잃었습니다.
    677 특수상대론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15 00:45:51 0 삭제
    지금 보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선생님이 의도하신 답은 dacoon님이 설명해주신 방법 같네요.
    그래도 시간 나면 로렌츠변환 유도를 한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676 특수상대론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14 23:29:45 0 삭제
    'A과 보는 빛과 B가 보는 관성계' -> 'A의 관성계와 B의 관성계' 입니다.
    675 특수상대론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14 23:28:43 0 삭제
    빛이 퍼져나가는 과정을 방정식으로 서술하면 됩니다(이것까지 알려드리면 너무 큰 힌트라 일단 넘어갈게요).
    A가 보는 빛과 B가 보는 관성계가 다를테니 당연히 그 방정식도 다르게 서술되겠지요. 그런데 광속은 A가 보든 B가 보든 일정하므로, 이를 통해 로렌츠 변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것을 의도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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