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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54:49	0	삭제
		거의 정확히 수직으로 들어올려 주는 크레인을 이용하는 인양 작업도 사전에 치밀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선체가 파손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글대로라면 잠수함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건데, 수직으로 들어올리는 상황도 아니라 육천 톤 이상의 세월호를 끌어 올리기 위해 가해 주어야 하는 힘은 굉장히 클 겁니다. 이러면 선체의 특정 부위에 힘이 집중되어 파손의 위험성이 굉장히 커집니다.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53:01	0	삭제
		1. 우리나라에 잠수함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2. 잠수함과 쇠사슬을 빠른 시간 내에 공수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건 둘째치고, 크레인도 아닌 단순한 잠수함에 사슬을 고리형태로 걸고 세월호를 들어올리게 할 경우 세월호와 잠수함 둘 다 박살날 겁니다.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51:15	1	삭제
		우리나라 잠수함이 그렇게 많지도 않거니와, 잠수함의 힘과 세월호의 하중이 사슬 면적에 집중되면 배 다 부서집니다.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43:58	0	삭제
		제안하신 방법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빠른 시간 내에 공수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 보여요. 커다란 길이의 사슬부터 시작해서, 우주복;;;;; 그리고 윗 그림처럼 하면 배가 손상될 우려가 큽니다.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39:14	0	삭제
		게다가 오징어배는 정부의 재산이 아닙니다. 오징어잡이 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생계가 걸려 있을 텐데, 그분들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 함부로 끌어오라 마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이죠. 조명탄보다 크게 효율적이지 않을 텐데 굳이 오징어 잡이 하시는 어민들까지 희생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36:35	0	삭제
		사고 해역 근처에는 구조용 선박도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에 굳이 조명탄 놔두고 조명용 배를 끌어올 필요가 있을까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33:09	15	삭제
		굉장히 뜬끔없지만, 이 글은 게시판 성격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글 내용 자체는 공감이 갑니다만...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31:02	0	삭제
		4월 16일 정오 이후 생존자가 보냈다고 알려진 모든 연락은 거짓이라고 밝혀졌을 걸요. 통신기록을 조사해 봤는데 발신기록이 단 한건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9:08:04	0	삭제
		그냥 항성 또는 행성, 은하에요. 지구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백색왜성은 없습니다.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6:49:44	1	삭제
		휴지, 생리대, 속옷, 수건, 핫팩 등의 생필품이 특히 급하대요. 서둘러 오신 학부모님들이 많으셔서...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6:34:16	2	삭제
		게시판 지켜주세요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6:15:15	0	삭제
		사망자 명단이랑 헷갈리신 것 같아요. 사망자 명단은 비공개로, 오직 유가족들에게만 공개된다고 하네요.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2225
	316	아니 이건 또 뭡니까..? [새창]	2014-04-18 15:40:00	1	삭제
		네. 이거 오전 11시때부터 '선내 진입 성공'은 오보라고 계속 말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생중계에서도 해경분이 지금 성공했다는 언론보도는 오보라고 계속 강조하셨구요.
	315	우리 조금만 진정합시다. [새창]	2014-04-18 15:28:27	1	삭제
		지금 실종자 가족분들이든 대부분의 정부 부처분들이든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구조대 분들이든 사람 구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일 겁니다. 거기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한 명이라도 더 구해내길 응원하고 확실하지 않은 유언비어가 퍼져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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