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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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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관해 생각하다 떠오른 의문 [새창] 2014-04-23 13:56:15 3 삭제
    일단 가장 처음에 드는 생각이,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접촉하지 않은 게 아니지 않나 하는 의문입니다.
    결국 '관측자A'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는 고양이를 '관측'한 셈이지 않을까요?
    사실 관측자A에게도 비유를 그대로 적용시키면 고양이에 반사된 광자하고만 상호작용 한 셈이잖아요. 그렇지만 그건 관측이라 말하죠.
    같은 원리로 나도 관측자A를 통해 고양이를 관측한 상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2:06:47 0 삭제
    골상학 부활하는 소리군요. 인간의 얼굴이 인간을 결정한다니. 인간을 이루는 객체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371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새창] 2014-04-21 15:44:19 15 삭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하지 않을까요. 위엄과 권위의 막중함은 결국 책임의 무거움에서 나오는 것일 테니까요.
    370 질문글죄송해요)재료공학 공공의수 문제를 잘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4-21 09:46:06 0 삭제
    1
    ????????
    식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보세요. N값은 제대로 계산 되었어요.
    환산인자(동그라미 친 부분)는 단지 atoms/cm^3을 atoms/m^3으로 바꿔줬을 뿐예요;;
    369 운영자님 여기 버그좀요;; [새창] 2014-04-20 22:53:43 4 삭제
    태도 // 김이 생기기 위한 온도는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에요. 겨울철에 입김 나는 게 그 증거구요.
    그리고 흰색 헝겊 같은, 열전도도가 낮은 것으로 물체를 감싼 상태라면 온도와 관계없이 잠깐 정도는 만져도 됩니다.
    또 드라이 아이스를 만지면 걸리는 건 동상(그중에서 동결 손상)이에요. 단지 증상이 화상과 유사할 뿐...
    368 운영자님 여기 버그좀요;; [새창] 2014-04-20 22:47:06 1 삭제
    1
    저 흰 물체의 온도가 매우 낮은 상태라서 그래요. 온도가 낮기 때문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김이 되고, 그게 희뿌옇게 보이는 거죠.
    367 질문글죄송해요)재료공학 공공의수 문제를 잘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4-20 22:44:29 0 삭제
    1
    거리(m)는 거리(km)의 오타입니다.
    366 지구로 들어온 에너지만큼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나요? [새창] 2014-04-20 22:35:58 1 삭제
    1
    특정 시기(예를 들면 계절이 바뀌는 구간)만 놓고 보면 들어오는 에너지와 나가는 에너지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 간격을 길게 보고 평균을 취한다면 거의 완벽하게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축적된 에너지는 최종적으로 열에너지로 변하게 되어 지구 계(system)의 온도를 높이게 되어 지구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량을 늘리게 되죠.
    365 질문글죄송해요)재료공학 공공의수 문제를 잘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4-20 22:32:07 0 삭제
    위에 적은 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 직접적인 활용 예시를 보여 드릴게요.
    문제 : 1m/s의 속력으로 1시간동안 이동하는 거리를 km로 나타내시오.
    거리(m) = 1m/s * 1h * 3600s/1h * 1km/1000m = 3.6km
    위 식의 좌변에서 세번째와 네 번째 항이 단위를 바꿔주기 위한 환산인자입니다.
    364 물리1,2 교제 추천좀요 [새창] 2014-04-20 22:26:39 0 삭제
    물리를 좋아하시고 간단한 미적분을 다룰 수 있다면 대학물리학 교재도 할 만 해요. 굉장히 자세하고 정확하게 서술되어 있으니까 오히려 엔간한 문제집보다 개념 형성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일반물리학에 비해 쉬운 편이구요. 서웨이 정도면 적당하지 싶네요.
    363 지구로 들어온 에너지만큼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나요? [새창] 2014-04-20 22:24:49 0 삭제
    네. 정확히 지구로 들어온 만큼 빠져 나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너지 평형이 깨져 지구가 점점 더워지거나 추워지게 되구요.
    362 질문글죄송해요)재료공학 공공의수 문제를 잘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4-20 22:23:40 0 삭제
    이건 그냥 환산인자에요.
    환산인자는 단위를 바꿔주는 인자인데, 그 크기는 항상 1이죠. 예를 들면 1000m/1km, 1h/3600s 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1m^3 = 10 0000 cm^3이다'를 식 형태로 끼워 넣은거라고 보심 됩니다.
    361 여러분이 보내주신 단어로 짧막한 소설을 씁니다. [새창] 2014-04-19 20:38:22 0 삭제
    제 닉네임(럭키쓰리)
    360 시야 5미터 얘기에 소름돋습니다. [새창] 2014-04-19 17:06:18 0 삭제
    홍가혜의 전례도 있으니까...
    일단 조금 두고 봅시다. 지금으로서는 사실인지 거짓인지 솔직히 헷갈려요.
    359 수학없는 물리 교재 어때요? [새창] 2014-04-19 14:58:48 1 삭제
    뭐랄까, 물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라 해야 하나? 그런 걸 없애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사실 딱딱한 문제집이 아닌 진짜 교재들은 최소한 고3수준 이상의 수학을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하는데, 수학없는 물리는 그런 거 없이 간단하게 물리개념만 알기 쉽게 설명해 줘요. 물리에 대한 학구열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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