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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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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23:22:42 1 삭제
    ....턱도 없어 보이는데요.
    ↑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앞뒤에 오는 숫자의 크기는 크게 중요치 않아집니다. (x^n과 n^x를 비교해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그런데 제아무리 구골개라고 해봤자 10^100일 뿐인데, 이는 그레이엄 수의 시작이 되는 3↑↑↑↑3은 커녕 3↑↑↑3 (3^3^3^...^3 에서 3이 3^3^3 = 7625597484987개만큼 쌓여 있음)과 비교하면 정말 차원이 다르게 작죠.

    게다가 반복하는 단계 수도 26단계와 64단계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네요. 이러면 갈수록 ↑의 숫자는 훨씬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건 뭐 비빌 건덕지도 없습니다. 작성자분께서 제시하신 수는 그레이엄 수에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작은 숫자입니다. 1과 이 글의 숫자의 차이보다 이 글의 숫자와 그레이엄 수의 차이가 무한배 가까이 클 정도로요.

    거기다 또 한마디 추가하자면, 그레이엄 수는 수학적으로 유의미한 수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지, 그레이엄 수보다 큰 숫자 따위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죠. 그레이엄 수를 G라 한다면 G+1, 2G, G^G모두 G보다 크니까요.

    쉽게 말해 제시하신 방법으로 결국 그레이엄 수보다 큰 수를 만든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1:56:53 72 삭제
    분명 오유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왜 전혀 관계없어야 할 타 커뮤니티 사람들이 실황중계하고 있죠..?
    루리웹 북유게라는 곳 들어갔다 와봤는데 좀 소름이네요. 완전 오유를 관찰하는 내용의 글이 십중팔구라
    701 알파고 위의 알파고 [새창] 2017-10-21 20:16:25 25 삭제
    보다 정확히 말하면 36시간 자가학습 후 리파고(이세돌 九단과 경기한 알파고)의 수준을 능가했고, 72시간 후에는 리파고를 상대로 제한시간 2시간 경기에서 100전 100승, 40일 후에는 알파고 마스터를 상대로 100전 89승을 거두는 경지까지 성장했습니다.
    700 탈원전에 대한 생각 [새창] 2017-10-20 20:01:27 5 삭제
    방사능으로 인한 오염 역시도 사실 전 지구적으로 놓고 보면 크게 심각하지 않지요. 체르노빌 후쿠시마 다 터졌는데도 지구나 인류나 사실상 큰 타격이라 할 만한 피해는 전혀 없어요. 그 주변 일부 구역만 조금 오염된 정도죠. 하지만 이산화탄소로 가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당장 지구온난화만 봐도 전 지구적 피해를 걱정한다면 주목해야 할 것은 오히려 화력이라 할 수 있죠.
    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9:25:19 7 삭제
    '지금' 원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은 화력밖에 없는데(신재생에너지는 아직 그 실용성이 몹시 떨어집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 상승이 국지적 방사능 오염 '따위'보다 훨씬 후세한테 못할 짓입니다.
    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4:52:43 11 삭제
    잉크방울//
    1. 지금 당장은 원전을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방법이 없습니다.
    - 유일한 대안은 화력발전인데, 원전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방사능보다 훨씬 더 전지구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파리협약에서 좀 무모할 정도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로 한 상태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화력발전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있을지도 모르는 방사능 사고 따위보다 훨씬 더 후대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지금 해야 할 일은 첫째, 기존 원자력 및 화력을 대체가능할 정도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키우고
    - 지금 하고 있지요. 명심해야 할것은 '현재 수준으로는' 원자력과 화력을 결코 대체할 수 없다는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 입지조건에서는 더더욱요.

    3. 둘째, 원전 사고 위험성을 낮춰야 합니다.
    - 이 논리라면, 노후 원전을 하루라도 빨리 폐쇄시켜야죠. 그러려면? 그 원전을 대체할 새 원전이 빨리 완성되어야 합니다. 기존보다 훨씬 안전성이 높은 기술이 갖춰진 새 원전을요. 그리고 관리감독도 철저히 해야겠죠. 다시 말하지만, 새 원전이 빨리 지어져야 기존 노후 원전을 하루라도 빨리 폐쇄할 수 있어요.
    697 CO2는 이제 무해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0-15 21:50:01 10 삭제
    예를 들면 태양광 발전의 경우, 복잡한 반도체들이 많이 필요한데 그 공정 과정에서 희토류를 포함한 수많은 재료들을 채굴하고, 가공하고, 운반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환경오염과 탄소배출이 일어나죠. 이런것까지 통틀어서 신중하게 살펴봤으면 좋겠는데, '신재생은 친환경 짱짱!'수준의 주장이 많아서 좀 염려가 많이 됩니다.
    696 하나의 4인 가구에게 필요한 태양광 발전 설비. [새창] 2017-10-15 00:38:32 32 삭제
    그거 움직이는 장치 값 + 유지보수값도 추가되어서 효율 자체가 크게 상승하긴 힘들듯 합니다.
    695 특수상대성이론과 관련하여 빛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9-17 18:14:30 0 삭제
    빛에다가 시계를 달 수는 없지만 빛의 시간은 정지해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하는건가요?
    >>> 네. 단, 어디까지나 관측자의 입장에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관성계)의 시간이 멈춰 있는 것이죠. 빛 입장에서는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릅니다.

    빛의 입장이 된다면 우주는 운동방향으로 무한히 수축해서 하나의 평면으로 찌그러지는 건가요?
    >>> 네.

    그렇다면 빛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먼 우주의 공간이라도 0의 시간만에 도달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네요
    >>> 네.

    그렇다면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발생된 두 빛은, 서로가 서로를 보더라도 c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건가요?
    >>> 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우주의 시공 구조상 그 어떤 관성계에서도 광속은 항상 광속으로 관측됩니다.
    694 질문))어떤 함수가 미분가능할 때, 그 도함수는 리만적분 가능한가? [새창] 2017-09-17 18:10:29 0 삭제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A0%95%EC%A0%81%EB%B6%84
    부정적분 정의 참조

    부정적분이 되고 구간이 주어지면 정적분이 가능하다는 건 미적분학 기본 정리로 증명할 수 있겠죠.
    693 이마트 수입·유통 프랑스 블루베리잼 방사능 초과 검출 [새창] 2017-09-16 18:11:44 13 삭제
    모든 바나나에서는 칼륨 동위원소로 인한 방사선이 나오고, 당장 우리 몸도 탄소, 산소 동위원소로 방사선이 늘상 나오고 있는데요.
    또 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 방사선이 많이 나오는 땅이기도 하구요.

    사람은 그냥 숨만 쉬어도 미량의 방사선을 항상 맞고 살아요. 우리 몸은 긴 진화과정 속에서 그 정도 수준의 방사선에는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터득했구요. 어느 정도는 건강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15:51:34 45 삭제
    지금의 수학 교육이 지나치게 사람을 계산기로 만든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어느 정도의 계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산은 계산기로 다 할 수 있는데 그게 뭔 소용이냐? 하실 수 있지만
    계산을 직접 함으로서 그 계산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개념, 원리, 구조 등등을 체득하는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미분적분 기본 배경지식만 읽은 거랑, 거기에 더해 손으로 몇백 문제 풀어본 거랑 이해도가 차원이 달라요.
    691 잘가 생명과학...나중에 보자.. [새창] 2017-09-03 14:51:05 13 삭제
    당연히 두개가 다르죠. 그치만 품종 개량이든 GMO든 기본적으로 원래 작물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사람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형시킨다는 점에서 결국 본질이 같습니다. 단지 과거 인류는 유전자와 DNA라는 개념을 몰랐기 때문에 교배 등을 썼을 뿐이지요.

    학문적인 영역은 차치하고 실생활에서 끼치는 영향만 보면 차이점이라고는 단 하나, 유전자 조작을 얼마나 원하는 만큼 폭넓게 할 수 있는가 뿐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품종 개량에 비해 GMO에 대한 감시나 규제가 더 철저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본질적으로 GMO나 품종 개량이나 같은 선상에 놓인 기술일 뿐입니다. 말하자면 마차와 자동차, 삽과 포크레인 처럼요.
    690 잘가 생명과학...나중에 보자.. [새창] 2017-09-02 23:07:41 109 삭제
    GMO에 대한 철저한 감시제도 및 검증기준,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는게 정부가 할 일이지,
    그냥 없애겠다는건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네요 정말.

    유전자 조작 기술이 좀 어려운 말이 섞여 있어서 어렵게 보이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본 원리만 따지면 1만년 전부터 계속 해오던 품종 개량이랑 원리상 그다지 다를 게 없는 기술인데...

    딱 초등학교 시절 접했던 '유전자조작 = 나쁜거, 화학어쩌구저쩌구 = 나쁜거, 합성어쩌구저쩌구 = 나쁜거'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건가 싶네요.
    689 <더플랜>, 의혹만 남긴 채 2차 논문 발표 포기 [새창] 2017-09-02 22:33:16 8 삭제
    아오린//
    봐요. 또 국정원이나 댓글알바 따위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이 글의 주제랑은 일절 상관없는데.
    아까부터 논점 자체를 완전 이해 못하고 계시네.

    그리고 사실을 왜곡하고 그걸 근거로 비판하는게 폐단이 아니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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