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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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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과게님들 정말로 선인장류 식물이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나요?? [새창] 2015-02-28 00:37:39 0 삭제
    대퀸//먼저 본삭금 좀 부탁드릴게요.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를 새까만 종이로 덮어버리면 됩니다. 완벽하게 차단돼요.
    뭐, 이건 반 농담이구요.
    사실 모니터를 뭔가로 직접 가리지 않는 이상 전자파가 차단될 일은 없습니다. 애초에 가시광선도 전자파구요.

    컴퓨터를 오래 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전자파 때문이라기 보단 정신적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육체적 피로 등입니다.
    522 x와 y를 바꾸어도 똑같은 함수? 방정식을 뭐라고하나요? [새창] 2015-02-28 00:08:10 0 삭제
    그럴 땐 보통 대칭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죠. 더 정확히 말하면 함수식 내에서 x와 y의 위치를 바꾸는 변환에 대한 대칭성이 있는 함수,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8 00:06:40 2 삭제
    이건....그냥 순환 논리 같은데요.
    '미래 사건 B가 담긴 CODE Y'를 알기 위해서는 미래 사건을 먼저 알아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게 아니라면 CODE Y가 미래 사건 B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 역시 미래 사건을 알고 있어야 연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죠.

    즉, 이 글은 '미래를 보기 위해선 미래를 봐야 한다'를 조금 어렵게 쓴 것일 뿐입니다.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23:49:06 1 삭제
    11
    '흰색 일것 같은' 부분이 바로 뇌로 인한 색 보정, 즉 흔히 말하는 착시입니다.
    파-검으로 보는 분들의 경우, 실제로 검은색이 보이는 건 아니고 (글쓴분 표현을 빌리면)'검은색'일것 같은 고동색을 본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23:41:43 0 삭제
    '드레스가 흰색으로 보인다'에서 '보인다'는 흰색의 'RGB값과 드레스의 RGB값이 똑같다'라는 뜻이 아니죠.
    여기서 '흰색으로 보인다'는 실제 RGB값으로 따져보면 조금 밝은 오유 배경색이지만 뇌내 보정을 통해 흰색처럼 '느껴진다(어휘력의 한계로 더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하겠습니다.)'라는 뜻에 가깝습니다.
    저는 저 드레스가 흰금으로 보이지만, 드레스 색깔 그 자체가 A4용지의 흰색과 같아 보인다는 뜻은 아닙니다. 푸르스름한 색깔은 인식이 되지만, 그럼에도 흰색 옷처럼 느껴진다는 뜻이죠. 이게 이루어지는 것은 뇌의 시각 정보 처리 영역이고, 바로 이 부분에서 흰금/파검이 나뉘는 거구요.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23:31:34 0 삭제
    Ksv.in//느낌이 궁금하시다면야,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대충 '어 옷이 어둡네. 흰색옷에 금색 레이스가 달려있구나' 뭐 이런 식이려나요.
    516 베오베에나온 드레스는 밤눈에 따라다른것이네요 [새창] 2015-02-27 23:24:28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사람에 따라 흰금/파검이 나뉘는 원인은 사람마다 뇌 속에서 일어나는 색각 보정 및 인지 과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 시세포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데 야맹증은 뇌의 문제가 아니라 시세포의 문제에요. 즉, 야맹증 유무 여부와 흰금/파검은 상호 관련이 없는 주제입니다.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23:21:50 0 삭제
    일단 어떻게 해도 흰금으로만 보이는 사람으로서 질문에 대한 답만을 드리자면
    1. 색감이 정확히 뭘 뜻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천 같은 색감입니다.
    2. 배경은 밝다고 생각해요.
    3. 아뇨.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23:20:01 0 삭제
    글쎄요, 흔히 말하는 '착시'나 또는 시각 피질에 의한 색각 보정이 작성자의 설명대로 의식적으로 진행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척 보니 '어라, 흰색 금색이네'이렇게 되는 거지,
    주변 배경을 하나하나 따져 가며 '아 배경은 이러이런데 옷은 이러이러하네. 그러므로 이건 역광에 의해 흰색이 파래진 게 아니라 원래 파란색이구나'하는 게 아니죠.
    513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3:15:33 0 삭제
    제가 중간에 끼어드는게 과연 실례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지만, 제 생각에는 verilips님의 주장이 맞다면

    1. 어떤 사람에게 드레스가 흰색 금색으로 보이는 것은 그 사람의 시세포에 드레스 색깔이 '흰색'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뇌에서 색을 인지하는 과정 때문이 아니다.
    2. 따라서, 그 사람은 (드레스의 '흰색 부분'과 비슷한 색을 가진)하늘색, 아바타 피부색 등도 항상 '흰색'으로 인식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세포 단계에서부터 그 색깔을 흰색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만약, (드레스의 흰색 부분과 비슷한 색을 가진)아바타 피부색은 '파랑'이라고 인식한다면, 이는 뇌의 색각 인지 작용이 흰색 드레스를 보게 되는 원인이라는 뜻이다.

    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틀린 게 있나요?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1:07:15 86 삭제
    당장 우리나라도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이라는 단체를 필두로 저런 음모론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죠. 이런 걸 보면 볼수록 시민에겐 인문학 못지않게 과학적 교양도 필수적임을 실감합니다.
    511 닭이먼저냐 계란이먼저냐 아는게 정확히먼뜻이죠? [새창] 2015-01-29 20:19:25 2 삭제
    인과관계가 확실치 않을 때 비유를 위해 흔히 사용되는 말이죠. 또 그 자체가 하나의 (철학적) 딜레마로서 사용되기도 하구요. 닭과 달걀은 Shura님 말씀처럼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그러니까 뭐가 원인이고 뭐가 결과인지가 명확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자 결과인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XX 리그의 인기 하락과 XX 리그의 수준 하락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관계이다.', '내가 보기에 그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것 같은데?' 정도의 표현이 있겠죠.
    510 유체역학 질문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4-10-19 16:29:14 0 삭제
    탱크 내부를 비관성계로 잡으면 유체에 작용하는 힘은 중력 + 관성력이 되죠. 그러니까 관성력 f=ma까지 고려해주셔야 맞습니다.
    509 수학게시판이없어서 질문드려요 공간에서의 접선벡터에대해.. [새창] 2014-10-19 09:10:58 0 삭제
    r(t)와 T(t)가 뭔지에 대한 설명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접선벡터의 크기를 r'(t)/ | r'(t) |라고 하신 걸 보니 r(t)가 접선벡터를 구하려고 하는 도형을 매개변수 t의 함수꼴로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만(근데 이건 좌표간의 매개변수가 없으면 불가능한 표현일 텐데... 보통은 t로 나타내기보단 그냥 원래 변수 그대로 그래디언트를 취하지 않나요?)
    T(t)는 그냥 크기가 1이라고만 써놓으셨으니 감을 못잡겠네요. 아마 단위 법선 벡터인거 같긴 한데...
    만약 T(t)가 단위 법선 벡터를 말씀하신거면 T'(t)는 기하학적으로 (3차원 이내에서) 표현이 되죠. 단위 법선 벡터의 t에 대한 순간 변화량과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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