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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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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8 물리 공부하고 싶은데 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4-19 22:02:04 0 삭제
    '수학없는 물리'라는 책도 꽤 좋아요. 전 지금 물리학과 재학 중인데 고딩때 읽었던 그 책이 지금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537 전기장의 크기 구하는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새창] 2015-04-19 20:43:57 0 삭제
    전기장 크기 식은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그냥 거기에 대입하면 돼요.
    문제가 묻는게 단순 크기일 뿐이라 방향은 신경 쓸 필요 없구요.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19:56:22 0 삭제
    ....과학 교양 서적 한 두 세권 정도 찬찬히 읽어 보신 후에 다시 질문하시는 건 어떠실지...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21:25:32 1 삭제
    물론 물의 양과 그릇의 무게는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 가정도 넣어야겠지요.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21:24:54 1 삭제
    실은 매우 팽팽하고 또한 무게를 무시할 수 있다면, 오른쪽은 [그릇 무게+물의 무게+ 철구 부피에 해당하는 물 무게]이고 왼쪽은 [그릇 무게+물의 무게+탁구공의 무게]인 것 같아요. 그런데 탁구공은 물에 떠 있으므로 [탁구공의 무게 < 탁구공 부피의 물 무게]가 성립하고, 따라서 문제 상황에서 철구의 부피와 탁구공의 부피가 같다면 오른쪽이 더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533 [BGM/펌] 요리사들의 피에 쩔은 요리 <와와두> [새창] 2015-03-06 20:11:52 32 삭제
    위에 선조와 도루묵 이야기

    선조가 임진왜란으로 인해 피난길에 올랐을 때, 우연히 근처의 어부가 바친 한 생선을 먹어보고는 그 맛에 감탄하여 생선 이름을 묻죠.
    이에 어부는 이 생선의 이름은 '묵'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선조가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인데 이름이 하찮은 묵이라니'하면서 이제부터 '은어'라고 부르도록 하죠(피난가는 와중에 이럴 정신은 있나 봅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조정이 안정되자 궁으로 돌아온 선조는 옛날 은어의 맛이 그리워 궁중 요리사로 하여금 은어 요리를 해 오라 합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옛날 맛이 안나는 겁니다. 맛이 없어요. 그래서 그 생선의 이름을 도로 '묵'으로 바꾸라 합니다.
    여기서 '말짱 도루묵이다' 할 때 쓰이는 도루묵이라는 표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532 3/2일자 본삭금 으로 ( 아무리 봐도 모르겟어서요) 답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5-03-03 22:05:11 10 삭제
    S.Guri// 왜죠???????

    탄소는 Carbon.....

    아니에요

    Carboon 하면 당연히 탄소죠
    531 드레스논란의 원리를 잘못 이해하신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착시가 아닙니다. [새창] 2015-02-28 16:04:20 2 삭제
    11
    거기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절대 불쾌하게 할 의도는 없으니 조금 따지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질문을 하게 된 계기는 마지막 두 줄이
    '흰색 -> 푸르스름한 색'은 되는데 '파란색 -> 흰색'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색 인지의 개인차가 원인이다
    라는 주장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드레스 사진을 보면 밝은 부분은 분명 색깔만 놓고 보면 결코 흰색이 아닙니다. 분명한 유채색이죠.
    그러므로 '흰색 -> 푸르스름한 색'은 되는데 '파란색 -> 흰색'은 되지 않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실이 '드레스 논란의 원인은 시세포 차이로 인한 색 인지 개인차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궁금해요.

    색 인지의 개인차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그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 드레스의 밝은 부분에서 나온 빛 자체를 A그룹의 사람들은 조금 푸르스름한 색이라 생각하고, B그룹의 사람들은 보다 짙은 푸른색이라 생각한다. 이는 시세포의 차이 때문이다.
    2. A그룹의 사람들은 모두 그 드레스가 원래 흰색 금색 드레스인데 그늘이 졌다고 판단하고, B 그룹의 사람들은 모두 그 드레스가 원래 청색 흑색 드레스인데 빛이 비춰졌다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B그룹의 사람들이 보기엔 드레스의 밝은 색이 그늘이 졌다고 하기엔 너무 푸르기 때문이다.
    3. 결론적으로, A그룹과 B그룹은 드레스 사진을 각각 흰금, 파검으로 판단한다. 이렇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A그룹과 B그룹의 시세포 차이 때문이다.

    즉, 색 인지의 개인차가 드레스 논란의 원인이 되기 위해서는 1->2의 과정이 참이라는 증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30 드레스논란의 원리를 잘못 이해하신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착시가 아닙니다. [새창] 2015-02-28 15:43:45 3 삭제
    음... 글쎄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작성자께서 지적하신 현상도 원인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만, 그렇다 해서 착시가 드레스 논란의 원인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죠.
    드레스 색깔에서 오직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만을 추출해서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여전히 '흰색 금색', '청색 흑색'이라 주장할까요?
    그보다는 밝은 색에 대해서는 '하늘색', '거무스름한 푸른색' '옅은 남색' 정도로 의견이 갈라질 수 있을 것이고
    어두운 색에 대해서는 '고동색', '갈색', '똥색' 정도로 의견이 갈라지겠죠.

    요컨데, 단순히 시세포 인식에 의한 차이만으로는 '흰색 <-> 파란색'정도로 차이가 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세포 차이만으로 '흰색 <-> 파란색'의 차이가 난다면 아바타 피부색도 흰색이라 주장하는 사람과 파란색이라 주장하는 사람으로 나뉘겠죠.

    정리하자면, 분명 원추세포의 반응도 차이로 사람마다 같은 빛을 조금씩 다르게 인지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드레스 논란을 설명하긴 불충분하다는 거죠.

    A, B, C, D 네 사람이 드레스 사진을 본다고 합시다.
    이 중 A, B는 드레스의 밝은 부분에서 나온 빛을 a색이라 판단하고 C, D는 b색이라 판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 C는 드레스를 '흰색 금색 옷에 그늘이 진 것'이라 인식하고 B, D는 '청색 흑색 옷에 빛을 비춘 것'이라 인식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소리죠.
    529 흰검vs파검. 당신은 저 임금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인가? [새창] 2015-02-28 15:30:32 3 삭제
    1. 작성자가 되도않는 상대주의를 과학에 우겨넣음. 물론 근거는 전무. 논리적 빈틈 투성이.
    2. 과게인들이 그 사실을 지적.
    3. 작성자 : 이게 왜 비과학적이냐.
    4. 과게인 : ~~~해서 그렇다.
    5. 작성자 : 왜 그렇게 어려운 말을 쓰냐. 잘 모른다. 설명해 달라. 왜 비과학적인지 근거를 대 주어야 할 것 아니냐.

    조금 거칠게 요약해서 이정도인데, 이미 4의 과정을 거쳤잖아요. 비과학적인 이유를 이미 설명 했고, 또 읽으면 좋은 책들도 분명이 말씀했을 텐데요.
    밥을 차려달래서 밥을 차려줬더니 이젠 떠먹여 달라고 하시네요.

    도움을 청하면 내빼요?
    애초에 도움 드려도 알아듣지도 못하잖아요. 몇번이나 같은 이야기 반복합니까.

    책 달랑 하나 소개해주고 끝났다?
    그럼 그 책 사서 읽어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책 읽기 싫다, 그냥 하나하나 가르쳐 달라?
    왜 그래야 하죠? 어차피 조만간 이 글도 보류로 바이바이 할테고, 가르쳐 줘봤자 소용도 없을텐데.

    어차피 님 태도 봐선 제 이야기 씨알도 안먹히겠네요.
    그냥 '지들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멀쩡한 사람 쓰레기로 만드는 틀에 갇힌 과게인들'하면서 정신승리 하고 그만 다른데로 가세요. 그게 윈윈이겠네요.
    528 흰검vs파검. 당신은 저 임금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인가? [새창] 2015-02-28 15:01:44 2 삭제
    어라 전 농담이었는데 진짜로 이해 못하신것 같네요. 이걸 어째.
    지금 사칙연산도 모르는 사람한테 미분불가능을 가르치란 말인가요? 그것도 대가 없이?
    다 바쁜 사람인데 말이죠.

    아는게 없어서 이야기가 안통하는데 그럼 뭘 더 어쩌라구요.
    댁 붙잡고 이 좋은 휴일에 한 네다섯 시간씩 과학의 기초를 가르쳐야 합니까?
    527 흰검vs파검. 당신은 저 임금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인가? [새창] 2015-02-28 13:33:08 5 삭제
    1
    근거를 대도 못 알아먹으니 그렇죠. 보류게로 간 글의 댓글에서 '무거운눈꺼풀'님이 조목조목 근거 들어가며 반박했는데도 정신승리만 하시던데요 뭘. 그냥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공부하고 오세요. 그럼 얼마든지 상대해 드릴게요. 괜히 여기서 성내시지 말고, 과게 물 흐리지 마시구요.
    사칙연산조차도 모르는 사람에게 f(x)가 미분 불가능이라고 설명하는 꼴이잖아요.
    이 비유도 못 알아들으시려나.
    526 흰검vs파검. 당신은 저 임금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인가? [새창] 2015-02-28 10:18:11 3 삭제
    과게에 이런 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불쾌해요.
    자신의 문제점을 모르겠으면 그냥 자삭해 주세요. 그리고 저어기 미스터리 게시판이라고 좋은 데 있으니까 거기 이용하시구요.
    아니면 그냥 반대 15개 받고 보류로 가시던지.
    525 흰검vs파검. 당신은 저 임금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인가? [새창] 2015-02-28 10:16:33 3 삭제
    진짜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일말의 이해도 없이
    그저 '진리는 없다! 모든 것은 상대적일 뿐!'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관을 가진 걸까요.
    과학이 뭔지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상대주의를 과학에 들이밀 엄두조차 못 낼 것 같은데.
    보아하니 패러다임론, 연역 혹은 귀납적 방법론에 대한 이해도 전무하신 것 같고.
    524 흰검vs파검. 당신은 저 임금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인가? [새창] 2015-02-28 10:11:43 3 삭제
    이분 또 이러시네... 과게에서 글 쓰실거면 과학이 뭔지에 대해서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정답은 없다. 어차피 우리는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며 살아가는 존재다'...?
    님 그러다 앨런 소칼에게 죽빵 한 대 얻어맞는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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