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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8
    방문 : 1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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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2:12:17 20 삭제
    퀘이사 설명이 약간 잘못된 것 같아요. 퀘이사 자체의 크기는 대략 태양계 정도의 크기밖에 안 됩니다. 퀘이사의 밝기가 변하는 주기를 측정함으로서 크기를 알아냈다고 하네요. 아마 지구로부터 수십억 광년 거리만큼 떨어져 있다는 점을 잘못 쓰신 듯 싶네요.

    퀘이사가 진정으로 무서운 점은, 고작해야 태양계 정도의 크기인 주제에 은하에 맞먹는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점입니다(태양계 지름은 제아무리 크게 잡아도 1광년이 안 되는데, 은하는 기본 크기가 몇 만 광년인 데다가 수십억 개 이상의 별들을 포함하고 있죠). 그것도 전 파장 영역에서 말이죠.
    567 역게 운영 방향에 대해서... [새창] 2015-06-20 17:02:45 2 삭제
    역사 게시판 내에서 역사 게시판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공지를 만들고, 또 그게 많은 유저들의 동의를 얻은 경우라면
    운영자님께선 그걸 충분히 신뢰하셔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역게 기본 운영방침으로 정하면 되겠지요.

    여기 게시판 유저들은 대부분이 역사를 학문적 입장에서 진지하게 바라보는 분들이니까요.
    또 마찬가지의 이유로, '다수의 횡포' 등등의 역기능은 거의 없으리라 판단되구요.
    566 빛은 질량이 0이다 [새창] 2015-06-20 04:14:44 1 삭제
    질량이 0이라 해서 다른 물질과 간섭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질량이 0인 다른 녀석들도 마찬가지지만, 빛(광자)은 질량이 0이지만 에너지와 운동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을 정확히 기술할 수 있지요. 또한 운동량이 0이 아니기 때문에 빛이 무언가를 '밀어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복사압이 그 결과죠.

    또한 글에서 말씀하신 '자유로워 진다'가 어떤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빛은 튕겨나가고, 즉 반사가 일어나고, 매질을 투과하기도 하고, 흡수되고(예시를 들자면, 엽록체가 빛을 흡수해서 당을 만들거나 혹은 음식 속의 물분자가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를 흡수해서 온도가 올라가거나 등이 있겠죠) 또 소멸하기도 합니다(광자-광자의 쌍소멸 등을 예로 들 수 있겠군요).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04:06:29 1 삭제
    1
    수학적으로 0.999...=1 맞아요. 대체 무슨 근거로 수학적으로는 아니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lim (x->1) [x] 는 당연히 0이지만 [0.999...] != lim(x->1) [x]입니다.
    [0.999....] = [1] = 1이에요.
    564 본삭금 제가 마찰력을 배우는데요 [새창] 2015-06-16 10:22:57 0 삭제
    주어진 마찰계수를 대입하면 m과 M사이에서 작용할 수 있는 마찰력의 최대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최대값을 f_max라고 해보죠.
    그러면 f_max/m을 하면(m의 질량으로 나누면) 그 값이 m이 가질 수 있는 가속도의 최대값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M이 a_max보다 더 큰 값으로 가속된다면 m과 M의 가속도는 필연적으로 달라지게 될 것이고, 이는 m과 M이 미끄러짐을 의미하지요.
    이 조건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563 (질문+본삭금) 산소 발생 실험에서 단위가 이상합니다. [새창] 2015-06-15 15:46:11 1 삭제
    반응속도 단위를 ml/s로 해도 이상할 건 없지요. 기압과 온도 조건이 명시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ml/s를 mol/s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다만 mol/s가 더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거지요.
    반응속도 자체가 말 그대로 단위시간당 반응량이기 때문에 ml/s도 문제가 없습니다.
    562 본삭금) 복사율(emissivity)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5-06-15 15:44:02 1 삭제
    일단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유리를 예로 들어볼게요.
    사람이 유리를 보면 투명하다고 느끼잖아요? 이건 유리가 가시광선을 완벽히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처럼, 모든 물체는 특정 파장 영역대는 잘 흡수하지만 다른 특정 파장 영역대는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이상적인 물체인 흑체와 실제 물체 간에 차이가 생기는 거지요.
    흑체는 복사선이 전파이든 적외선이든 가시광선이든 자외선이든 감마선이든 다 흡수하는 물체라는 걸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네요.

    또 다른 질문에 답을 해드리자면, 모든 물체는 흡수한 만큼 에너지를 방출하진 않습니다. 복사만을 한정해서 이야기하자면 그래요. (식물이 좋은 예지요. 얘네는 흡수한 에너지 중 일부를 광합성에서 소모하니까요.)
    더 정확히 말하면, 모든 물체는 자기 온도에 따라 그에 알맞은 파장의 전자기파를 복사열 형태로 내놓습니다.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2:18:53 3/4 삭제
    비난은 어떤 경우에도 옳지 못합니다.
    저도 사람이니 누군가를 비난할 때도 많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올바른 건 아니죠.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2:15:04 7 삭제
    Fripsider //
    초점을 벗어난 비난에 공감하지 못하는게 나쁜 건가요?
    거기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 글에 비공감 누른 사람들 모두가 민주주의의 가치도 근본도 모르는 사람인건 아니에요.
    그런 성급한 비난은 삼가주세요.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2:08:09 4/10 삭제
    Skip//
    국가의 역적에게 역적질에 대한 욕을 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에 분노하여 비판하는게 올바른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구요.

    몇 오유인들이 이 글에 도리를 언급하는것은
    저 페북 글 어디에서도 저급한 모욕 외에 제대로 된 비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박근혜가 정부수반으로서 보여준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보를 비판하는 글이었다면 반발의견이 없었겠지요.

    인간비글//
    저 글에서 다카기 마사오에 대한 비판은 없어요.
    여기서 '그래도 이건 심하다'하시는 분들은 박정희의 친일 및 독재 행각에 분노하는 것이 심하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 초점이 빗나간, 게다가 심지어 굉장히 저급한 비난에 공감을 못하는 거지요.
    박정희가 왜 민족의 역적인지를 조목 조목 밝히고 이에 대한 비판이나 풍자를 하는 글이었다면 너무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1:37:44 14/15 삭제
    당연히 분노해야죠.
    분노하고, 끊임없이 비판해야 합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에 안겨다 준 슬픔과 분노는 절대 씻을 수 없는 수준이니까요.
    그러나 이 글 어디에 박정희의 독재에 대한 비판이, 박근혜의 무능한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이, 대한민국 독재자의 잘못을 향한 풍자가 있나요?

    우리가 뭐 이런 저급한 모독이 없으면 비판이나 풍자조차 못하는 집단인가요?

    밑도 끝도 없는 비난과
    당사자의 과오를 샅샅히 파헤치고 그것을 비판하는게 같진 않잖아요.

    이걸 독재자, 친일파 쉴드라고 오해하실지도 모를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저 박정희 혐오합니다. 그냥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증오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또 주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가끔씩은 인터넷 공간에서도 박정희를 비롯한 독재 또는 친일 세력을 강력히 비판합니다.

    올바르게 그들을 비판하고 역사의 심판대, 그리고 시민의 심판대에 올리기 위해서라도 비판과 비난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1:22:48 12/8 삭제
    7788009/ 독재, 인권유린, 고문 등 수많은 과오들에 대해선 분명히 강하게 분노하고 비판해야 합니다. 모든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 항의하고 계속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왜곡을 막고 맞서 싸워야지요. 그런게 올바른 시민의식이고 비판의식입니다. 또 그게 저치들이 받아야 할 응보입니다.
    그러나 이 글에선 전혀 그런 것을 찾아볼 수 없군요.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1:15:10 11/28 삭제
    1
    이해가 가지만 정당한 외침은 아니죠. 주민들의 외침이 패륜인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왜 패륜을 하지 않으면 곧 침묵하는 것이다고 판단하는 건가요? 이건 흑백 논리입니다.
    침묵하지 않고, 또 옳지 않은 짓도 하지 않으면서 정당하게 비판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분히 원색적일 뿐인 모독, 비난과 비판 및 풍자는 엄연히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554 6번째 메르스 환자,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새창] 2015-06-02 13:22:30 23 삭제
    3번째 아닙니다. 현재 확인된 사망자 2명은 본문의 6번째 확진자와 19번째 확진자(사망 후 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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