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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럭키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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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1:11:15 0 삭제
    저기서 보여주는 원은 실제 행성은 아닌 것 같아요. 목성, 토성 등이라 보기엔 공전이 지나치게 빠른데다 지구와의 공전비가 정수이니... 대충 각 학설을 쉽게 보여주기 위한 모형일듯요.
    582 빛은 어떻게 빛의 속도를 가지나요? [새창] 2016-01-15 11:08:03 1 삭제
    광자를 관측하지 못했다는 것은 무슨 소리인가요...? 이미 광자는 실존함이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빛이 빛의 속도를 가진다는 것은 물리학과 2학년생들도 맥스웰 방정식을 통해 얼마든지 유도 가능합니다.
    단, c가 왜 하필 299792458m/s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m와 s의 정의를 이용한 설명을 제외하면) 과학의 영역 밖이겠지만요.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08:52:59 1 삭제
    참여했습니다.
    580 개인적으로 N프로젝트 마음에 안드는 진짜 이유 [새창] 2016-01-12 01:11:22 1 삭제
    ? 이 글의 '반대 여론'은 오유 내부에서 n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여론을 말하는 겁니다.
    579 개인적으로 N프로젝트 마음에 안드는 진짜 이유 [새창] 2016-01-12 00:41:20 15 삭제
    다양한 목소리 많이 나왔었고, 나오고 있습니다.
    베스트에서도 꽤 자주 보이던데요.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페를 하나 파서 거기서 해라' 등등.

    아, 그리고 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이 글과 같은 문제점 지적 역시 다양한 목소리에 포함됩니다.
    578 N 운동에 대해 [새창] 2016-01-12 00:34:42 9 삭제
    이런 말씀이 n프로젝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n프로젝트의 순기능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문제점이 전무한 것도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n프로젝트는 오유라는 큰 커뮤니티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일인 만큼, 분명 오유인이면서 n프로젝트의 문제점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그 사람들의 의견을 이렇게 딱 잘라서 '국정원과 일베의 분탕질' '비이성적인 사람들' 취급을 하는 게 민주시민으로서 옳은 일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577 개인적으로 N프로젝트 마음에 안드는 진짜 이유 [새창] 2016-01-12 00:30:34 37 삭제
    "심지어 적지않은 커뮤니티 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자신들의 "정의"(실존하는 정의가 아닌 자신들의 판단에 의한 주관적인 정의)를 위해서
    오늘의 유머를 집단정치행동에 활용하고, 반대 여론을 묵살"

    강하게 공감합니다. n프로젝트 등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이중 특히 '반대 여론 묵살'부분이 가장 문제라 생각합니다.
    576 n프로젝트 반발감 형성에는 밑도끝도없는 권유도 한몫하죠 [새창] 2016-01-12 00:08:57 27 삭제
    진짜 핵심만 놓고 보면 '좌표찍고' '몰려가서' '특정 댓글 추천을 왕창 찍는' 행위라는 점에서 오유 내에서 그토록 비판하던 여론조작, 좌표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데 말이죠. 그렇게 '조작'하는 특정 댓글의 내용이 옳든 그르든 일단 방법 자체가 충분히 문제있다고 볼 수 있는 게 아닌가요?

    민주주의를 표방한다면 '이 방법은 잘못되었다'라는 비판에 대해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이 이루어 지는게 먼저지, '그럼 손 놓고 있으란 말이냐' 하는 태도는 영 아니올시다죠.

    요새 글들을 보면 몇몇 오유분들은 N프로젝트를 하는 자신들은 깨어 있는 시민이라는 인식이 아주 강하게 박힌 것 같아요.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기에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을 '일베의 인터넷 점령을 묵인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구요.

    말 나온 김에 몇 자 더 적어보자면,
    대체 댓글란 정화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거랍니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이것입니다.
    설령 모든 네이버 댓글들이 n프로젝트에서 추구하는 방향으로 도배가 되었다고 해 봅시다.
    그런데 '오유에서 n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사 링크를 공유하고 댓글 달기를 권유하더라.' 같은 내용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널리 알려졌다고 쳐요.
    그럼 이게 과연 성공한 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에서 야당비판적인 기사를 볼 때,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영향을 받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역시 그린일베...'하고 댓글 내용에는 별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이 상황을 뒤집어 봅시다. 댓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오유에서 n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하더라'하는 말들이 여기저기 떠돌면 본래 추구하고자 했던 바는 하나도 못 이루게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오히려 더 안좋죠. 정치 사이드에선 오유=일베 와 같은 인식을 더 널리 퍼뜨릴 테니까요. 거기에 저처럼 n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같은 '오유'라는 이름 아래 피해를 받는 건 덤이구요.
    575 전류가 흐를때 자기장이 생기는 이유 [새창] 2015-10-18 15:11:10 1 삭제
    상대성 원리 때문에 그래요. 자기장은 특정 상대속도로 움직이는 관성계에서 보면 전기장으로 바뀌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전기장에 상대론적 효과가 가해지면 자기장이 된다는 거죠. 보다 전문적인 설명은 전자기학 및 상대성 이론을 조금 배우시면 들을 수 있으실 겁니다.
    574 지구과학 관련해 질문 좀 올리겠습니다. [새창] 2015-10-05 22:58:36 0 삭제
    온실기체가 복사선을 반사하는 건 맞습니다. 다만 '태양->지구'를 반사하는 정도보다 '지구->우주'를 반사하는(즉, 지표로 되돌리는) 정도가 훨씬 더 커요. 반사 외에 지구복사선에 대한 흡수도 굉장히 많이 일어나구요. 참고로 차이가 나는 구체적인 이유는 두 복사선간의 파장 차이 때문입니다.

    아무튼 온실기체로 인해 온난화가 진행된다 가정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면
    본래라면 [지구->->우주]의 형태로 우주로 빠져나가야 할 복사선들이 [지표면 <-> 온실기체 -> 우주] 형태로 중간에 온실기체에게 가로막혀 흡수되거나 지표로 반사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과 비교해 봤을 때 우주로 방출되는 복사량은 오히려 줄어들게 되지요.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22:53:14 1 삭제
    본삭금 없음 + 어디가 이해 안 되는가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그저 문제 하나만 달랑 던져놓음 + 풀려고 노력했다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음 + 과게를 마치 과제 대신해주는 곳으로 아는듯한 뉘앙스
    ...이정도면 비공감 누르기에 부족함이 없군요
    572 전압과 등전위선이 어떤 관계가 있는거죠? [새창] 2015-10-05 22:51:01 0 삭제
    이해를 위해 약간 거칠게 말하면 전압(의 크기) = 높이, 등전위선 = 등고선이라 이해하심 됩니다. 그러면 2번도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있으실 거에요.
    571 작금의 화성에 관한 기사가 옳을까요? (비공 각오) [새창] 2015-10-02 10:27:03 0 삭제
    태양풍에 대해서는 '정상상태'라는 말은 쓸 수 없습니다. 태양풍이 대기와 반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우주 공간으로 밀어 내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구 또한 태양풍에 의해 지속적으로 대기 및 수증기를 잃고 있습니다. 다만 중력과 자기장이 강한 편이라 그 영향이 극히 미미할 뿐이죠.
    570 빛의 속도가 고정적이지 않을수는 없을까요? [새창] 2015-08-24 18:24:06 0 삭제
    1
    그게 물리법칙의 정의니까요. 관측자마다 달라지면 법칙이 아니죠. 법칙 자체에 관측자나 관측 상태를 제한하는 서술이 있지 않는 한.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5 20:40:26 5 삭제
    허수는 허상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수입니다.
    아니, 그렇다기 보단 수라는 개념 자체가 완전히 관념적인 거라 실재와 동떨어져 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다만 자연수나 실수 등은 조금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울 뿐이지요.
    가령 음수를 예로 들면, 사과 -1개라는 걸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실제 세계에선 사과가 2개인데 3개를 먹을 순 없지만 수 체계로는 -1이라는 수를 통해 2-3을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허수의 제곱이 음수라는 것도 그러한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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