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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9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알뜰하게도 횡령했더라고요" [새창]	2022-07-04 18:21:41	11	삭제
		고양이를 키우는게 본인이 사적으로 어느정도 돈을 쓰게되고, 반려동물을 키울때 예상 밖의 지출이 굉장히 많이 생기는데, 그러다보면 스스로 자산을 얼마 썻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하게 되겠지요. 잔고도 확인하게 되고 자신의 입출금에 눈이 가게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왜 이것밖에 없지? 나 안썻는데? 뭔가 비는데? 하는 자연스러운 의심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아무것도 안쓰고 아무것도 모르려면 당사자가 스스로 지출을 하지 못하게, 아마 자신들이 필요하다는거 다 사다주고 하면서 심부름하는 착한 형을 연기하면서 바보로 만들고 있었을 겁니다. 너는 일만 집중해, 나머지는 가족들이 다 해줄께! 라면서요. 전형적인 그루밍이고 가스라이팅이죠. 고립시키고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게 무력감, 자존심, 자신감 모든것을 상실하게 만들고 의지하게 만들어요. 자신들이 유일한 이해자인 척, 자신들이 없으면 당사자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몇 십년 동안 꾸준히 주입시켰을 겁니다. 그래서 정신지배가 무서운거고, 한 번 빠져들고나면 모르고 당하고 알면서 당하고,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그 이상하다 생가하는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게끔.. 나쁜 사람들이죠.
	2018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알뜰하게도 횡령했더라고요" [새창]	2022-07-04 18:17:11	20	삭제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여자니까 반대했을겁니다. 흐리멍텅하고 유한 사람이여서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냅뒀을지도 몰라요.
	2017	19) 특이점이 와버린 오X홀 업계 [새창]	2022-06-24 11:06:53	0	삭제
		여성용은 이미 있음. 펌프질만 해서 그렇지 폰허브에 머신으로 검색하면 꽤나옴
	2016	지나가는 여자 구해주는 댕댕이 [새창]	2022-05-27 14:08:21	2	삭제
		오늘이다.. 내가 개로 환생하는 것 까지 감수하면서 오늘로 돌아온 이유. 그 날, 우리 가족의 모든 것을 바꿔버린 그 순간을 되돌리기 위해! 그 날, 그 일만 없었더라면.. 우리는 좀 더 행복했을까? 그 날, 그 남자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그 날, 내가 함께 있었더라면.. 수 없이 눈물로 밤을 지세우며 후회하고 또 후회했던 그 날. 드디어 나는 당신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걱정하지마, 두 번다시 후회하지 않을테니까.
	2014	원래 아기 근육이 이 정도는 있는건가요? [새창]	2022-04-02 01:48:00	1	삭제
		우리딸 보면 팔근육은 저렇지 않은데, 날때부터 허벅지 근육량이 한국인이랑은 다르더라구요. 태아검사때도 의사쌤이 아버지가 외국인분이신가봐요? 그래서 어떻게 아시냐니까 골밀도가 다르다함. 골밀도도 아시안보다 높고 근육량이 원체 달라서 몸 탄성이 다름. 5살때 장난으로 제자리에서 점프하는데 1미터 넘는 카페트 끝에서 끝까지 뛰어넘음 ;; 이제 10살인데 운동시켜야하나 고민됨 ㅎㅎ
	2013	우리집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더보기] [새창]	2022-04-02 01:43:50	0	삭제
		어느나라 고양이라도 목욕시키면 "나갈래"랑 비슷한 소리로 울더라구요 ㅋㅋㅋ 전세계 고양이가 한국인 전생도 아닐텐데 신기함
	2012	장애인단체 시위 제지를 하겠다는 이준석에게 전장연 전대표가 쓴글 [새창]	2022-03-28 18:27:31	4	삭제
		출퇴근이 안그래도 고역인 직장인들에게 계속되는 출퇴근시간 지연유발 시위는 아무리 그 뜻이 원대하다고 해도 당하는 입장인 직장인들에게 공감받기 힘들겁니다. 과정이 어떻건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식은 결국 시위대나 정부나 똑같이 욕먹게 되는 파멸의 길입니다. 국민들이 더욱 등돌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기 전에, 빠르게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반복되다간, "정부가 저러니 안해주지" 같은 오히려 비난의 목소리만 커지게 될 것 입니다. 옛날처럼 안쓰럽다 불쌍하다 도와주자 말하기엔 모든 국민들이 너무나도 힘든 시기이기에, 이유막론하고 서로서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서로의 목소리를 귀기울일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2011	11살 여자아이 성폭행한 18살 남자의 최후.jpg [새창]	2022-03-26 06:48:23	1	삭제
		제목에 여자아이라고 써있어서 그러신 듯..
	2010	방탄소년단 중국팬의 심정 [새창]	2022-02-08 10:48:15	69	삭제
		여시 조선족에 먹힌지 오래임. 중국에서 국가적으로 해커 양산공장 만든다 말 많았는데 갈아넣은 인력 반은 양산형 게임으로 돈벌고 반은 한국 분란조장 네티즌 만들고 있는 듯. 조선족을 안버리고 끌고가는 이유는 한국어를 할 수 있고 한글을 읽을 수 있는 값싼 장기말로 쓰기 위함인 듯 함. 요즘 여혐남혐 한참 심한데 그 전에 ㅇㅂ랑 그 혐오의 시대들 시작을 과연 한국인들이 했는지, 계속되는 불씨가 어디서 시작되는건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음.
	2009	오션 뷰 호텔에서 1인 숙박 손님을 안받는 이유 [새창]	2022-02-05 19:00:22	34	삭제
		디즈니랜드에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데 특정 가족은 주시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사진을 단 한번도 찍지 않는 가족. 그런 가족은 필시 이후에 문제가 생겼다더라구요. 내일이 없을 사람들에게 추억이 필요할 리 없으니.. 합리적 의심이라고..
	2008	망해버린 명동 상권 [새창]	2022-01-18 15:29:50	36	삭제
		저 10대때만 해도 밀리오레, 두타 등등 옷 사러 가는 곳이 명동이였고 먹거리도 많고 명동성당도 구경하고 뭐 그래저래 다닐만 한 곳이였어요. 포차들 구경다니고 사먹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늦게까지 시장 구경하고 놀 수 있는게 장점. 근데 매장들이 점점 일본어, 중국어를 많이 써놓기 시작하더니 한국인보단 외국인 눈탱이장사를 하려는 상인들이 많아지고, 포차에서 파는 음식들도 너무 비싸지고 옷가게도 할인 안해주고 두타같은 곳에서도 백화점처럼 브렌드화 하려하고 점포간에 간격 넓혀놓고 뭔가 아울렛처럼 변화 시도를 많이 함. 두타에 친구들 댄스팀이 공연기회 따서 춤공연보러도 많이 다녔는데 점점 퇴색하고 뭔가 재미없고 모든게 비싸져서 10대 이후로는 발길을 딱 끊었음.
	2007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소름돋은 썰 [새창]	2022-01-03 18:55:55	7	삭제
		명동의류같은 의류매장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노래방도우미로 강력하게 의심이 되는 40~50대 말라깽이 아줌마가.. 홀복으로 쓸 란제리급 의상을 한두개 사가고 일주일 되기 전에 아주 깔끔하게 입고 와서 교환을 해가는데 7일 이내이고 오염없고 세탁 안했으니 처음엔 해줬음. 근데 시간대 바꿔가며 꾸준히 계속 교환함. 나중엔 그 사람 때문에 택 or 영수증 없으면 교환 안해주게 룰 바꾸고, 가져왔더라도 옷에서 향수 or 화장품 등등 코로 맡았을 때 바로 식별가능한 어떤 냄새라도 풍기면 교환 거절하게 바꿈. 그 뒤로 안오긴 하는데 당시에 2~3일에 한번씩 교환하면서 한 2달정도 계속 옷만 바꿔감.
	2006	제품 내구성 실험 [새창]	2022-01-03 16:10:34	6	삭제
		저기에 물을 담아봐야 정확하지
	2005	특이점이 온 일본 여자아이돌 춤 [새창]	2021-10-23 08:26:17	0	삭제
		세계적 이라는거 자칭이에요.. 마돈나 안무가라고 유명해졌나 그런데 사실이랑 많이 달랐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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