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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을날씨흐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3
    방문 : 2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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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날씨흐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21:39:40 319 삭제
    거짓말 같은데요..
    저도 다문화이고 애기아빠 흑인인데
    임신 중기에 산전검사라는걸 합니다.
    그때까진 애기아빠가 바빠서 한번도 산부인과 못왔는데
    검사 결과보면서 의사샘이
    " 혹시 .. 아이가 혼혈인가요 ? " 하고 물어보셨어요
    특히 흑인의 경우 골밀도와 근육량이 한국인과 다릅니다.
    아마도 제 쌤은 뭔가 다른게 보이니까 이상해서 물어보셨겠죠.
    그래서 맞다고 그런걸 어떻게 아시냐고 신기하다고 했었어요.
    그 때가 아마도 양수검사 했던 임신 4~5개월 차 였던거 같네요
    1808 지난 일요일, 대천 해수욕장에서 자살한 사람을 목격하였습니다. [새창] 2017-08-25 23:59:29 16 삭제
    글쓴님도 꼭 트라우마 치료 상담 한번은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1807 문파는 만렙만 받나요.. [새창] 2017-08-25 15:30:55 0 삭제
    청단린린 입니당~ 심심하시면 귓말 주세요
    1806 문파는 만렙만 받나요.. [새창] 2017-08-25 15:30:33 0 삭제
    하긴.. 저도 4일 했는데 첫날 20찍고 담날 30 그담날 40 그담날 44 이러고 엄청 빨리크긴 하더라구요 ㅎㅎ
    적적하니까 스킵안하고 영상 다 보고 배경 구경도 하고 파랑퀘도 싹쓸이하고 하니까
    천천히 성장하긴해도 재미는 훨 있네요 ㅎㅎ 걍 만렙까지 슝슝 해야될까 지금 페이스로 갈까 생각해봐야겠어요
    1805 문파는 만렙만 받나요.. [새창] 2017-08-25 15:28:54 0 삭제
    아하 그렇군요
    1804 문파는 만렙만 받나요.. [새창] 2017-08-24 17:55:35 0 삭제
    넵 감사해요 ^^
    1803 문파는 만렙만 받나요.. [새창] 2017-08-24 16:55:07 0 삭제
    그냥 원체 소소하게 잡다구리 경매장 올리는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02 5시간 원산폭격시키고 목검으로 때린 대학 선배들 [새창] 2017-08-24 16:54:17 52 삭제
    태어나서 왼쪽 다리처럼 시커먼 멍은 처음봅니다... 끔찍하네
    1801 이번엔 도쿄 유명 팬케이크점 '혐한' 논란 [새창] 2017-08-22 14:42:17 7/24 삭제
    혐한을 부추기는 거 부터가.. 한국인에 대한 치안이 점점 안좋아 지고
    정말 여행 주의 국가같은 국교의 문제가 발생하게 만들어서
    전쟁을 준비하는게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군대를 준비하면서 또한 혐한이 급속도로 폭력적이 되어가는거 부터가 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의심으로만 끝나면 좋겠지만 저들이 그동한 해왔던 짓을 생각하고
    지금의 입장이, 언제 본토를 떠나야 될 지 모르는 상황이고
    자신들이 이주해야하는 식민지가 필요해진 시점이니까요.
    1800 인천)아기냥이 데려가실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8 21:10:43 1 삭제
    아.. 이쁘다 좋은 집사 만나기를!
    1799 방금 저 소름돋는 일 생겼습니다 [새창] 2017-08-18 20:40:33 50 삭제
    어눌한 말투가 조선족이라기보단.. 지체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1798 맘카페의 흔한 허세 글 읽고.. [새창] 2017-08-18 16:55:17 31 삭제
    처음 3개월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그냥 지냈어요.
    그러다 6개월이 지날 즈음. 문득 문득 생각나고
    개그프로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고
    요즘.. 드라마를 보다가 중년 부부가 대화하는것만 봐도 눈물이 나요..
    나도 우리 남편이랑 저렇게 늙고 싶었는데..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는데..
    연애를 5년했고 결혼생활을 5년 했어요. 딱 10년 같이 있었습니다.
    22살에 남편을 만나서 아이도 낳고 월세에서 전세로 .. 옥탑 단칸방에서 옷만 놓고 시작해서 방 3개 집으로 이사도 하고
    차도 사고 그렇게 우리는 계속 행복할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이제 고생 끝이라고..
    맞벌이 하니까 이렇게 꾸준히 열심히 살면 분명히 행복해질거라구요.
    불행히도 사고라는 건 갑자기 찾아오고, 사랑했지만..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버리기도 하더군요.
    아이가 아빠가 보고싶다고 울때는 어찌할 줄 몰라서 같이 부둥켜 않고 목놓아 울기도 합니다.
    가족이라는게 그렇게 옆에 있을때는 서로 짜증도 나고 귀찮고 싸우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보내지 않을 방법이 있다면.. 그렇다면.. 절대로 헤어지고 싶지 않은 그런 사이라고 생각해요.
    적게는 20년을 많게는 30년 40년을 남남으로 살다가, 사랑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에 남은 인생을 함께 살자고 약속하고
    그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믿고 서로의 인생을 걸고 눈감는 순간까지 나는 너와 함께라는 약속. 그게 결혼 아닐까요..
    아무리 결혼도 이혼도 쉬운 요즘이라고는 하지만..
    내 평생을 너와 함께 하겠다. 라고 약속해준 고마운 나의 배우자를 위해서
    서로 한번쯤은.. 미울때는 연애시절 사진이나 편지같은거도 좀 꺼내보고 본인의 마음을 리프레쉬 해보시길 바래요.
    없는 사람은.. 미워할수조차 없더라구요..
    속절없이 나의 시간은 혼자서 흘러가고 있고.. 그가 함께 가져간 내 마음속에 커다란 빈방은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질 않네요.
    물론 아이가 사랑스럽고 이제 정말 아이를 위해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내 사람이 없다는게.. 마치 버려진거 같고 세상에 나 혼자 남은것 같고 아무것도 부질없는것 같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허망하고 그저 슬프네요.
    웃어도. 즐거워도. 맛있는걸 먹어도. 뭘 해도.. 함께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슬픕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 뭐 다들 하는 소리만 같겠지만.. 정말 잃기 전까지는 아마도 크게 와 닿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배우자가 내 곁에 있을 때 정말 후회 없는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너무 우울증이 뿜어져나오는 날이라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
    그냥.. 그렇게 싫었던 그 사람 냄세라도 맡고싶고.. 안기고 싶고.. 손 잡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까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 진짜 보고싶다.....
    1797 맘카페의 흔한 허세 글 읽고.. [새창] 2017-08-18 11:30:23 82 삭제
    에휴.. 살아있을 때 잘하지... 저는 남편 순수용돈 30만원 줬어요. 차비는 후불제로 나가니까 차비 빼고
    아직도 많이 준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담배 한갑 사고 간식정도 사먹을 돈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당시에는 담배 한갑에 2500원 이였으니까 하루에 만원씩 쳐서 월급타면 딱 남편 통장에 30만원 넣어줬었어요
    월 170 월급에서 남편 용돈 보내주고 나머지로 갓난쟁이 데리고 생활하기 엄청 빠듯했지만.. 그때는 그게 됐어요
    지금은 워낙 물가도 비싸고 해서.. 힘들지만 애기 낳기 전까지는 매주 영화도 보러 다니고
    한달에 한번 월급날 피자도 사먹고 그랬는데 ㅎㅎ 다 추억이네요.. 내 남편 밖에서 얻어먹고 기죽어 다니는게 나는 싫던데
    내가 집에 있으니까 난 먹고싶은거 시켜먹고 만들어먹고 하는데
    남자들 밖에나가서 입에 안맞는 남의 밥 먹으면서 고생하는거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드는건지..
    사랑해서 결혼하고 평생 같이 살자고 약속했으면서 왜 나만 힘들고 내 사랑하는 배우자도 나만큼 힘들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잃고나서 후회하지말고 항상 지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주면 좋겠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같이 밥 한끼 먹고싶고 만들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지금같아서는 내가 나가서 돈 벌어올테니까 집에서 애나 봐라 하고 싶을정도로 남편이 보고싶네요
    1796 실검 총공 "고마워요 문재인"에 감사 영상 남긴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08-18 11:19:52 14 삭제
    그래... 대통령도 우리랑 같이 숨쉬는 사람이야.. 대통령이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는걸.. 이분께서 온힘을 다해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문 대통령님은 같이 밥먹고 웃고 울고 소리치고.. 나와 같은 날을 함께 살고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어설프게 동상 만들고 신격화 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음속에 머리속에 추억으로 오래오래 깊히 남아있을 '사람'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795 [정보] 이토 준지 애니 티저 비주얼 [새창] 2017-08-10 22:10:05 1 삭제
    사거리의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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