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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을날씨흐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3
    방문 : 23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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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날씨흐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4 (사진많) 일본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횤ㅋㅋㅋㅋ [새창] 2017-10-25 20:00:16 14 삭제
    무서워 ㅋㅋㅋㅋ
    1913 강아지를 다시 데려오는게 맞을까요?.... [새창] 2017-10-24 14:33:25 2 삭제
    아~주 이제 영감이 다 되가지고 -_- 눈치도 안보고요..
    저희집에 저랑 애기랑 고양이랑 넷이 있을때는 그냥 쥐죽은듯이 살고
    밖에서 누구 소리나면 짖는 정도인데..

    엄마가 데릴러 오면 아주 그냥 무슨... 내가 지를 어떻게 하기라도 한거마냥
    쫓아다니면서 헥헥헥헥.. 끼잉 이잉 끼잉잉 히잉 으응 으으응 끄으응 -_-
    엄마 없을때는 우리 애기 간식 쳐다도 못보고 밥먹을때 등돌리고 앉아있는데
    엄마 있을때 뭐 먹으면 밥상에 콧바람 불다가 저한테 혼나고 밥상 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어찌나 똘똘한지 얄미워 죽겠어요 -_-
    1912 강아지를 다시 데려오는게 맞을까요?.... [새창] 2017-10-24 12:22:10 13 삭제
    저도 그렇게 친정에 보냈던 강아지가
    이제 아이가 5살이 됐고 강아지는 7살인데
    가끔 친정에서 살이 너무 찌면 - 아버지의 무한 간식 급여 -
    한달정도 다이어트만 하려고 옵나다..
    저는 군기반장이라 간식 안주거든요 ㅎㅎ

    근데 엄마랑 매일 저녁 산책하고
    아버지가 낚시하러 바다 나갈때도 데려가고
    뭐.. 저보다 잘 살더니.. 저는 잊었더라구요
    엄마 있을때는 제 말 듣지도 않고..

    제가 2년 키우고 유기견일때 데려와서
    2년동안 꼬리한번 친적 없이 감정표현도 안하던 애가
    겨우 꼬리를 살..랑? 이정도로 움직일 때 쯤 보냈는데
    지금은 어찌나 깨방정에 개구장이인지..
    저랑 있을때는 몸이 더 건강했을진 몰라도
    엄마랑 같이 지내면서 마음이 더 건강해진것 같아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네요 ㅎㅎ

    처음엔 저도 임신 막달에 보낼준비하고
    내리 한달을 울었어요..
    특히나 유기견이였는데 남편 반대가 너무 심해서
    친정에 보내면서.. 또 버림받은 기분 들까봐
    제 자신이 너무 밉고 남편이 밉고 복잡한 감정이였어요

    그래도 요즘 거기서 왕처럼 사는 녀석 보니까
    뭐 -ㅅ- 잘보냈다 생각들어요 ㅋㅋㅋ
    저보다 더 좋아하는거 보고 배신감도 들고요

    작성자님도 시간이 약이라고
    육아에 정신없이 사시다가 한번씩 들려서 보세요
    이미.. 그녀석은 엄마네 애기 되어버린거거든요 ㅜㅜ
    1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2:08:42 0 삭제
    제 최고 멘붕은 2차선 도로에서 2차로 주행중에
    뒤에서 소방차 오는거 보고 인도쪽으로 바짝 붙임
    소방차 지나가고 난 뒤 다시 차선으로 복귀하고
    진로상 1차로로 변경해야하는 상황이였고
    빨간불이라 깜빡이 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빵빵거리기 시작.

    빨간불인데 뭘 어쩌라는건지??? 하고 있는데
    제 차는 티볼리. 상대 차 경차
    좀 더 앞으로가서 보행신호일때 우회전 하고 싶으니까
    나보고 비키라고 빵빵거리는 거였음.

    아니 , 왼쪽차선으로 간다고 깜빡이 킨건 맞는데
    빨간불에 나보고 어쩌라고? 어떻게 비키라고?

    운전 배울때도 주변에서 , 방송에서 ,
    저런거 비켜주다 딱지 받는다고 무시하라 했고
    내 신호대로 주행하는게 맞는거다 했음.

    그래서 무시하고 가만히 신호 기다리고 있었음.

    그랬더니 그 경차가 움직이기 시작?
    엄청나게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움직거리더니
    내차 / 공간 / 인도 << 이렇게 되어있는
    내 차와 인도 사이의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

    멘붕의 도가니 ㅋㅋㅋ
    긁으라고 기도했는데 긁진 않음.
    그러더니 내 차 옆에 서서 창문 내리고 욕 시전
    얼굴 볼라고 창문 내렸더니 오밤중에 선글라스 끼고있음..

    황당해서 , 아저씨 빨간불인데 어쩌라고오???? 했더니
    안하무인으로 ㅅㅂ거리다 우회전 하러 갔음

    블박 뽑아다 신고할라는데 동승했던 친정엄마가
    척 지지말고 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감
    경차+아저씨 조합은 왜케 50년 빨리갈듯 운전하는지..
    1910 마술 브레이커 [새창] 2017-10-21 17:52:46 1 삭제
    쌍둥이 같아요 ㅋㅋㅋ
    1909 이번에 분양한 시바새끼입니다. 이름 좀 지어주세요~~ [새창] 2017-10-21 14:06:36 1 삭제
    유료 결제 동의? 어 보감 ㅋ 롤링발칸 뽀식이네 감자탕
    1907 빠삐용+말티즈 믹스견.jpg [새창] 2017-10-21 01:03:03 10 삭제
    어머.... 얘 너 누구니 ❤❤❤❤❤❤
    1906 (혐주의)무참히 짓밟힘 [새창] 2017-10-20 17:58:44 17 삭제
    아픈곳을 핥아 알려주는 착한 고양이의 보은이네요
    1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21:58:10 2 삭제
    네 다음 손톱성애자 입장하세요
    1904 배우자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공유해요~ [새창] 2017-10-18 21:50:26 1 삭제
    만난지 2년이 넘었던 어느날,
    아 이남자라면 부모님한테 보여주고 평생 같이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19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1:25:54 0 삭제
    이걸 토퍼라고 하는군요 -_-ㅋㅋ 저는 뭘로 검색해야되나 몰랐는뎅 ㅋㅋ
    나눔은 추천 bb 저희집도 매트리스만 놓고 살아서 사이즈 맞는 토퍼 구매해야겠네용
    1902 십년감수가 아니라 백년감수할 뻔 함.gif(아기교통사고장면) [새창] 2017-10-17 14:44:06 3 삭제
    멀리서 차 오는게 뻔히 보이는데 왜 거길 애를 디밀면서 뛰어가놓고 기사를 때리고 있어 ㅡㅡ
    1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9:06:01 2 삭제
    저희 호두랑 똑같은 코트라서 ㅋㅋㅋ 한참 봤네요
    저희집은 통목욕하면 걱정하면서 얼쩡거리는 캣중딩을 안아다가 같이 통목욕 해버립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안아들고 그렇게 씻겼더니 그냥 그러고 씻네요
    1900 ががばば [새창] 2017-10-15 07:47:23 0 삭제
    신기하네요 ㅋㅋㅋ 마지막 야메떼 어쩐지 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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