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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익명][대화의 기술 있으신 분!]제 말투가 고민입니다. [새창]	2014-03-01 23:56:50	0	삭제
		제가 쓰는 방법은 엄청 단순해요 먼저 사람을 만나본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가 무슨 성격이고 이 상황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질지 추측해본 다음에 상대의 마음이랑 감정을 제 입으로 말해줘요ㅋㅋ 그리고 반응을 보면서 조금씩 수정하면서 상대 기분을 말해줘요~ 그럼 공감받는 느낌을 주는거고, 그걸로 충분한거같아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44:24	0	삭제
		남친이 마음까지 더 아프게 하네요 얼른 털고 일어나요. 토닥토닥:) 얼른 나아랏!!
	174	그러니까.. [새창]	2014-03-01 21:52:28	0	삭제
		잘 할수있어요 :)
	173	그러니까.. [새창]	2014-03-01 20:55:12	0	삭제
		토닥토닥♥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0:54:20	0	삭제
		여기서 다들 지켜봐주고 있어요 괜찮아요 괜찮아 :)
	171	모든게 부담스러워서 매일 울어요... [새창]	2014-03-01 18:09:25	0	삭제
		확인했어요! 고맙긴요ㅋㅋㅋ 행복합시다 우리!!!! 울지 말아요. 잘 하고 있는거에요. 또 힘들면 고게에 글 써요!ㅋㅋ 화이팅!!!
	170	여자는 남자 신체 어디를 좋아하죠? [새창]	2014-03-01 17:02:11	3	삭제
		어깨가 넓고, 어깨랑 가슴 위쪽이 넓어보이는 느낌일때 전체적으로 완전 살찐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허벅지가 두껍고 탄탄할때 엉덩이가 단단하고 볼록?할 때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로 차분히 말할 때 뼈마디나 핏줄이 보이는 손가락과 손등, 그런 손으로 사각사각 뭔가를 쓰고 있을 때.. 등등요 ㅋㅋㅋㅋ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6:19:07	0	삭제
		런닝 할 때나 자전거 탈 때 아니면 화장실이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집이 저 멀리 보일때 목표까지 얼마 가고 있나 수시로 확인하면 힘들기만 해요..ㅋㅋㅋ 내가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얼마나 왔는지,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리는지 같은 건 잊어버리시구, 걷는 건 버릇처럼 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셔야 어느새 순식간에 집앞이 되는거에요. 공부의 길은 정말 기니까, 공부는 그냥 매일 습관처럼 하면서 다른 일들로 인생의 재미를 붙이다 보면 금세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요! :)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5:58:28	0	삭제
		남자는 연애할 때 그놈의 자존심 좀 내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헤어졌어요! 더 좋은 남자 만날거에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5:52:16	2	삭제
		이게 첫 단추가 항상 문젠데요... 처음 만날 때 적극적으로 그런 문제를 잘 언급하고, 서로 바꿔가면서 잘 맞도록 초반에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치 공부 안하고 노는 습관이 들면 다시 공부하기 너무너무 어렵듯이, 서로 잠자리에 감흥이 이렇게 없어진 채로 오래 지나면 다시 불씨를 살리기는 참 쉽지 않아요.. 방법은 세 가지 정도가 있을거같아요. 첫째로는 지금 이대로 만나는거구요. 스킨쉽은 없겠지만 그래도 정으로 살면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솔직히 좀 그렇네요ㅠ 둘째로는 헤어지는거에요. 괜찮은 사람에 스킨쉽도 만족스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건 아니거든요. 분명 시간이 걸려도 새로운 괜찮은 분을 만나게 되겠죠. 정이 들어서 쉽진 않겠지만요. 전 이 방법이 제일 나은거같네요.. 제 일이 아니라 그런지 쉽게 말하게 되는 건가 싶어서 죄송스럽긴 한데ㅜ 진심이에요. 마지막으로는 남친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거에요. 스킨쉽이 사랑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애정을 좀 받아보고 싶고, 우리도 다른 커플처럼 알콩달콩 그랬으면 좋겠다, 충분한 애무도 해주고 끝나고 꼭 안아주기도 하고, 그런 걸 받고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말을 못해서 점점 너와의 잠자리에 설레지 않아졌다. 근데 널 사랑하니까 이렇게 해주면 좋을거같다. 나도 노력할 점이 있는지 말해달라. 이런식으로 찬찬히 이야기해보는 방법이 있죠. 근데 알다시피 사람이 잘 안 변하기때문에, 마지막 방법은 일견 좋아보이지만 효용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쁜 사랑 하세요!! 행복하길 빌어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9:58:59	0	삭제
		토닥토닥.. 마음고생 많았겠어요ㅠ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9:53:03	0	삭제
		이제 눈에 들어오는 사람한테 적극적으로 접근만 하시면..!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9:50:56	0	삭제
		여자들끼리 서로 말 절대 안하는거같아요ㅋㅋ 오히려 남친과의 잠자리 이야기를 친구끼리 하는건 좀 있지만요~ 해도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요 :)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9:29:39	0	삭제
		1 그건 단점이 아닌데...ㅋㅋㅋ
	162	[익명]임산부들 아가들이 요즘 많이 보인다. [새창]	2014-03-01 09:28:01	0	삭제
		두려워하지 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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