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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2:35:57	1	삭제
		글쎄요.. 이건 중간이 없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남자분 입장에서 글쓴이님은 이미 어느 정도 경계 대상인데 글쓴이님은 그 남자가 아닌 그 여자분을 놓치기 싫다 하셨잖아요. 명백히 충돌되는 가치니까, 저로서는 더이상은 잘 모르겠.. 정말 이제 마음 가는대로 하시고 그 결과도 책임지시면 될 것 같아요 ㅋ 정답은 없네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2:17:56	0	삭제
		티는 안나구요ㅋㅋㅋ 괜찮으니까 저렇게 시도해보셔요. 보통 무서워서 이렇게 벽 치는데, 이런 분들이 또 애정표현 하나 하기 시작하면 막 과감해지는(!) 귀여운 면모가 있어요ㅋㅋ 하나부터 해보셔요~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2:12:44	1	삭제
		여자분은 미묘하게 투정부리고 계신듯하고 글쓴이께서는 그 커플이 잘되길 원하신다면 본인의 관념과 무관하게 빠져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근데 솔직히 글에서 그 커플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기보다는 자신의 친구로서 그 여자분이 차지하는 지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게 행동하시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나중에 그 커플이 잘 안됐을 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거 같긴 하네요. 파이를 소유하는 것과 파이를 먹는 걸 동시에 할 순 없다는 격언이 있듯이, 편하신대로 선택해서 행동하시면 될 듯 해요~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2:07:56	0	삭제
		썸!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2:07:42	0	삭제
		글쓴이는 착한거 맞아요. 사랑받을만한 존재구, 그냥 운이 좀 나빠서 이상한 사람 만났던 것 뿐입니다. 어느샌가 글쓴이를 사랑해줄 사람들이 곁에 가득한 날이 올거에요.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2:05:45	0	삭제
		으앙귀여웤ㅋㅋㅋㅋㅋ 실천할 수 있는 비결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저 모든 벽을 다 깨려고 힘쓸 필요 없구요, 딱 하나만! 깨면 돼용 4번만. 너무너무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눈 마주보면서 리액션 해주면서 웃으면서 들어주는거 하나만 성공해봐요. 나머진 다 자동으로 됩니당~
	287	[익명]부엌 바닥에 밤 애벌레들 십여마리가 있어서 눈물터짐...휴 [새창]	2014-09-12 01:59:37	0	삭제
		행복하세요~
	286	[익명]정신차리려구요!! 부디 응원해주세요! [새창]	2014-09-12 01:58:04	0	삭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을 믿고 천천히 일어나셔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1:57:13	0	삭제
		전 뭐 부모니까... 이런 단어 싫어해서, 말릴 수 없는 문제가 있는 집에선 차라리 나와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 단, 생활을 확실하게 고민해서 준비 해놓고 나온다는 말을 해야 합니다~ 허리 조심하시구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01:55:54	0	삭제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하는걸 추천하지만 진지하게 원하신다면 일단 일자리와 숙소를 구해야 합니다. 숙소는 지역에 따라 원룸이나 고시텔의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원룸 기준으로 월 40 정도면 나름 안전하고 괜찮은 곳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건 해당 지역 근처 부동산에 문의하세요. 생활비에 미래를 위한 저축, 병원비까지 생각하시면 월 100은 넘게 버셔야 최소한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의 돈을 벌 길을 먼저 마련하고 나서 집을 구하고 그 담에 나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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