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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사상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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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21:43:57	0	삭제
		음 어벤져스가 홍보하기 위해서 사물놀이 연습하는 다리 위에서 했네
	168	담배 도넛츠 만드는법.KIN [새창]	2014-03-31 21:40:21	0	삭제
		이 도너츠 먹으면 먹을 수록 땡긴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0 14:46:28	3	삭제
		단언코 이번 정부의 출범은 나치즈보다 졸렬합니다
	166	송파버스 사고 졸음운전이랍니다 [새창]	2014-03-29 22:09:11	0	삭제
		자본의 국가 참 정의롭네요
	165	그런여자 음원을 듣고 분노가 치미네요 [새창]	2014-03-28 17:26:03	1	삭제
		틀린 소리는 아니네요 이런 얘기 나올 수 도 있죠 이런 거 말고도 재밌는 거 세상에 많습니다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7 01:49:25	0	삭제
		저는 사랑이니 소망이니가 유일한 목적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사랑도 때론 폭력이 되죠 그럼 이제 진정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입니다 그리고 그게 뭐지 궁금해 합니다 중요한건 진리고 진실이죠 사실적으로 따져보면 크리스챤의 역사에서 전통, 권위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느님은 하나고 절대자인데 그 사람의 말이 여기교회에서 틀리고 저기 교회에서 틀린다면?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고 신 자체에 의심을 품게하죠 그래서 초기 크리스챤들에게 획일과 거기에 벗어난 것들에 대한 응징이 절실했던 겁니다 그 전통이 이어져서 말만 좀 바꼈다고 서로를 미워하죠 예수는 사랑을 가르쳤는데요 철학도가 본 진실은 이러합니다
	163	이타심은 존재할까요? [새창]	2014-03-27 01:41:44	0	삭제
		너무 환원주의적 모든 이론과 과학을 전부 몽땅 모아도 인간의 행동을 30퍼센트도 못맞추는 게 현실이에요 인간은 과학이 발달한 지금에도 미지의 생물입니다
	162	아나키즘에 대해서 아시나요? [새창]	2014-03-27 01:37:16	12	삭제
		따뜻한 분위기에 물 끼얹어서 죄송합니다만 그건 아나키즘이 아니고 오히려 일반적인 보수주의자들의 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외세에 대해 운영될 수 밖에 없는 군대, 또한 개개인의 생각과 욕구로 하여금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자력구제 이런거 때문에 국가가 어쩔 수 없이 있다는, 공권력을 필요악으로 보고 최대한으로 줄이고 가급적 교양있고 문화적인 개인으로 하여금 자유를 누리게 해 주고 그 자유 안에서 책임이란 부분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 주고, 그래서 각 개인이 권력의 지배가 아니라 자유안에서 가치를 깨닫게 하는 것. 이건 아나키즘이 아니라 우파의 정상적인 사고입니다 (우리나라가 기형적인 보수주의자들이 있지만요) 거기에 한 발 더 나가서 필요악인 정부를 없애자는게 이나키즘이구여.. 그렇게 한발 물러서서 해석하신다면 보수주의 정론쯤 되겠네요
	161	억압이 있어도 불안하지 않는법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3-27 01:08:51	1	삭제
		제가 정말 깊게 고민했던 질문이네요 하지만 정말 쉽지 않아요 개인의 인권이나 자유의 사상과 사회에 대한 지식으로 뭔가 그 두개가 통합이 됐을 때 아 이거구나 싶어요 그럴때 뭔가 리더나 사회에 대한 안목이 생기더라고요 아직 대학생활하지만 그때부터 억압하는 사람에게 개기는 게 너무나도 제 머리로는 당연했어요 이주일도 안됐네요 ㅋㅋ 물론 몸은 위험을 감지하고 긴장되기는 했지만 당당했습니다 굳은 이해와 확신이 있었으니까요
	160	알바들이 이간질로 도배중이네 ㅋㅋㅋㅋ [새창]	2014-03-27 00:45:46	102	삭제
		ㅋㅋㅋㅋㅋㅋ 이거 베스트로 보내서 알바비가 무색하게 해줘야지
	159	확실히 구 친노의 안철수 공격은 집요해... [새창]	2014-03-25 22:50:42	4	삭제
		내가 지금 본문에서 핑계라는 단어를 본 거 같은데 부정선거핑계라고? 대의민주주의에 거의 유일하다싶이한 국민주권 실현도구가 선거다 아오 욕도아까운놈
	158	전철에서 나오곤 하는 국정원 광고에 대한 단상 [새창]	2014-03-24 13:08:05	72	삭제
		좌익이 공산주의자에 다가 종북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은 한국사회가 낳은 허깨비죠. 우리나라에서 좌익인사들이 만들고 고안한 모든 사회제도를 철폐한다면 그야말로 돈없고 빽없는 사람은 죽기도 전에 지옥을 맛보는 겁니다 의무교육, 국가적 의료보험, 수 많은 복지제도 여성의 인권운동가들 노동자들의 권리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였던 수 많은 인권단체 심지어 박통시절 경제정책도 알고보면 국가가 경제를 계획하는 좌익의 경제정책이죠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21:28:31	1	삭제
		선과 악의 기준조차도 철학적으로 파고들면 인간사회만을 위하는 집단이기심의 이론화일 뿐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늘이 권리를 부여해서 어떤 이유건 사람을 해치게 하는 동물은 잡아다가 죽이죠 또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21:26:10	12	삭제
		여러가지 원인에대해 저와 의견이 다름에도 추천 누르고 갑니다 이런 생각의 과정들은 훌륭한 일이죠
	155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편 정말 소름끼치네요 조선놈들이 문젭니다. [새창]	2014-03-23 01:45:41	0	삭제
		결국 분노에 못이겨 하겠다는 말이 친일사관으로 넋두리 해보겠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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