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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순한사상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9
    방문 : 4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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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순한사상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혼란을 틈타 끔찍한 법안이 나왔습니다(수정) [새창] 2014-04-27 11:47:06 9 삭제
    이주 노동자들 1000만명 넘어오고 투표하면 끝

    우리가 나가야할 판
    213 화는 많이 낸 것 같아요 이제 나가죠 [새창] 2014-04-24 08:36:47 8 삭제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평화시위는 민주적인 절차를 정치인이

    지켰을 때나 가능한 겁니다

    군사독재시절에 촛불들고 시위했으면 민주화운동이나

    일어났겠습니까

    언제까지 신사적인 시위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정권은 어디로보나 독재정권을 지향하고 있어요
    212 정몽준 아들의 미개국민 발언 페이스북 [새창] 2014-04-21 11:40:44 0 삭제
    이게 무슨 조선시대에도 없을 소리지
    211 국민의식속의 정치가 바뀌지 않는한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새창] 2014-04-19 03:30:41 17 삭제
    이제는 제발 정치가 나와 관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210 이명박이 만든 4대강의 현재 모습 [새창] 2014-04-09 21:15:35 0 삭제
    나 군대 있을 때 4대강 사람이 하도 없어서

    행군로로썼음 리얼
    209 10대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새창] 2014-04-09 20:29:29 0 삭제
    내면으로는 인간 본연의 부분이

    사회적으로 억압되고 성숙하지 못한 채로

    부닥치는 현실과 자신을 옭아매는 환경에

    저항적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 처럼 보여요

    그 대응 방식이 적극적이건 소극적이건 또 자포자기건

    긍정이던 간에

    내면적인 미성숙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208 영어로된 철학책은 [새창] 2014-04-09 20:26:07 1 삭제
    감사합니다

    비영어권 철학자들이 많은 건 아는 데

    여러 언어를 배울 만큼 형편이 안되는지라

    가장 번역이 잘 되어있는 언어라는 소리에

    영어로 번역된 철학책을 구하던 중이었습니다

    쨌든 감사합니다 혹시 더 정보가 있다면 남겨주세요
    207 사르트르는 '인간은 자유라는 형벌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새창] 2014-04-09 11:10:32 1 삭제
    사르트르가 오인한 자유는 불가에 까지 의뢰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르트르는 인간의 불신을 전제로 자유를 말하고 있습니다만

    인간의 자유는 본성에 대한 신뢰와 그에 맞는 교육, 자존에 있죠

    그래서 많은 사상가가 천부인권 개념을 만들어 냈고

    인간 이성을 신뢰하는 철학과 사회적 분위기 안에서

    자유라는 개념이 본질적으로 싹튼 겁니다

    붓다가 말하는 자유는 오히려 사회적인 면을 반영하기

    보다 삶과 자신을 주제로 욕구와 무지가

    사슬처럼 묶여 있을 때 거기로부터 자유를 획득하는 것과

    그럼으로써 환경이 개인에게 고통을 주지못하는

    자유를 뜻하죠
    206 의심 [새창] 2014-04-09 11:04:50 0 삭제
    수 많은 도서나 조언들을 살펴보면

    미래지향적으로 살라고 합니다

    혹은 과거에 대해서도 배우라고 하거나 툴툴털어버리라는 등

    시간에 대한 개념들이 매우 많이 나오죠

    하지만 이건 모두 몽상이나 다름없습니다 차라리 제가

    지금 화두를 던지는 것보다 더 우아한 구라처럼 들리는데요

    미래나 과거가 어떻게 삶의 지표가 될 수 있는지

    근데 현재에도 확고부동한 일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것으로

    논의가 끝날 듯 한데 인간이 지향할 가치는 그럼

    시간상 현재일 테고 공간적으로는 주변이 아니라

    오히려 형이상학으로 가는 게 아닐지..
    205 아반떼 급발진 영상이라는데.. [새창] 2014-04-09 03:42:22 0 삭제
    오늘도 대한민국은 중고롭습니다
    204 삶의 중심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4-09 03:02:02 1 삭제
    제가 고찰해 본 바 매우 개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삶의 중심이라는 건

    자기자신에 대해 앎을 추구한 결과 입니다

    왜냐면 인간은 오로지 자기자신으로만 삶을 향유하기

    때문이죠 감각으로 받아들이고 사유하는 건

    오로지 자기자신으로만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외부적인 물질이 큰 가치가 되는 오늘날 같은 사회에

    인간은 이러한 중심을 잡기가 힘듭니다

    돈이 내 생각을 대신하고 내 생각을 사회에 끊임없이

    맞추고 요구에 적절하게 반응하며 자신을 잃어버리죠


    법정스님이 남의 얼굴을 너무 많이 쳐다봐서

    자신의 얼굴을 잊어버린 격이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는데

    뭐 그런 식입니다만

    이 말은 절대 감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정신을 발휘해서도

    인간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노력해도

    오로지 주관적 세계를 만들어 갈 뿐이겠죠


    가장 어려울 때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과 마주하라는

    말이 가장 간략하게 이런 지혜를 담고있는 것 같네요
    203 의심 [새창] 2014-04-09 01:12:41 0 삭제
    지나치게 관념론적인게 맞습니다

    그런데

    관념론의 문제들의 핵심을 너무헐렁하게 철학에서

    넘겨버리고 경험론과 합쳐져 버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실용적인 부분으로 관념론이 제기하는 문제를

    넘겨버린 듯 해요
    202 다시는 북한을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4-04-08 13:48:37 4 삭제
    이 기세를 몰아서

    다음 대통령 선거 때는

    고무동력기에 핵탄두 탑재 지시
    201 의심 [새창] 2014-04-07 19:22:54 0 삭제
    제 말은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나 자신은 존재한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실제로 나라는 개념은 과거에서 부터 현재로까지 차곡차곡 쌓여서

    온 나라는 개념이지만 기억이란 것도 역시 왜곡되기 쉽고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간은 과거를 생각하지만 과거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죠.

    왜냐면 확실한건 현재를 통해서 과거를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죠.

    정확히 지금 나는 과거를 생각한다가 되겠군요.

    미래를 생각하지만 미래 또한 여기에서는 과거와 동등한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서 개념적으로만 존재하지 미래가 존재하는건 의문이죠. 다만

    현재 나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거죠.

    그럼 명확한건 연신내가좋앙님 말씀대로 현재라는 건데. 이것도 따져보지 않으면

    삶이라는 게 몽유에 그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본문에서 말도안되는 가정을 한 것도

    좀 더 문제가 명확히 보이고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였죠.

    지금 내게 확실한 건 어떤 걸까요..
    200 노무현이 진정한 의미에서 배신당했던 부분 [새창] 2014-04-07 19:08:53 0 삭제
    토론을 하고 싶었는데 위에 언쟁만 한 것 같아서 지금 보니까

    메세지 전달이 제대로 안된 것 같네요. 불필요한 제 댓글은 전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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