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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사상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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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14:32:11	21	삭제
		딸들은 저렇게 대화하는 구나...
	108	내일, 2월 25일이 무슨날인지 아시지요? [새창]	2014-02-24 12:39:36	10	삭제
		주변의 시선에 겁먹지 마세요 투쟁은 좌파의 것이라는 건 한국 사회가 낳은 허상입니다 그렇다면 세계의 모든 시민사회가 다 빨갱이입니다 불합리한 권력에 저항하는 건 이 사회의 주인이자 마지막 권력이 누구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에요
	107	출석왕박근헤 [새창]	2014-02-24 11:49:16	6	삭제
		까이고 자시고 할 거 없습니다 문제인 의원님 훌륭하신 거 알지만 시민의 비판에 성역은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도 박정희 대통령도 모두다 시민들의 다양한 비판과 역사의 냉엄한 평가를 받아야 하죠 이성적으로 토론하는 시민사회에 유일하게 정당한 권력은 시민 그 자체이지 어떤 인물이 정의를 대표할 수는 없는 거에요
	106	철학도들에게 화두를 던집니다 [새창]	2014-02-24 11:34:52	0	삭제
		이러한 문제에 철학이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더 문제를 간명하게 하거나 문제의 본질을 살피는 데에 있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어리숙하게나마 논리와 이성으로는 죽음의 문제나 고통 쾌락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다는 걸 짐작하고는 있었습니다 논리로 감각적인 고통을 비판한다 손 치더라도 고통은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삶이 결국에 부닥치는 고통의 문제는 정신을 굴복시킬 정도로 강한 것 같습니다 과학만능이나 이성만능주의가 오히려 기술과 물질을 발달시키는 한편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인 도구들 토속적인 신앙이나 문화적인 믿음을 파헤쳐서 삶의 의미를 퇴색시킨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성과 논리와 이런 신비적 체험이 만나는 부분이 있어야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가 있을 텐데 말이죠
	105	영원한 성지고 클라스.jpg [새창]	2014-02-24 02:18:17	77	삭제
		그 와중에 재도뒤에서 ...... 재도....... 교육과정 재도 뒤에서 뭘한거냐.....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01:43:10	0	삭제
		10년 게임기획하시면 몸무게가 몇kg인가요
	103	[익명]아닌거 뻔히 알면서 고백하는 마음 [새창]	2014-02-24 01:41:58	0	삭제
		궁금해서 그런데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어떤거죠..? 조금씩 살펴보는 그런건가여..?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01:40:18	1	삭제
		목적이 거기에 있는 게 아니었나 합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그걸 가치있게 생각한다면야... 끝도 없죠 몇십년간 같이 산 부부도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을텐데요
	101	[익명]이성으로서 끌리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할까요 [새창]	2014-02-24 01:36:11	0	삭제
		스텝바이 스텝입니다 이성과 뭐 해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편하게 친구같이 지낸다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얘기하고 마음에 들면 자기도 이성으로 보이고 싶은 욕심이 날 거에요
	100	철학도들에게 화두를 던집니다 [새창]	2014-02-24 01:13:59	0	삭제
		언어적이고 개념적인 걸 뜻하는 게 아니라 그런 현실에 당면해서 인간이 당연히 느끼는 비참함과 덧없음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하는 겁니다 저런 일을 생각했을 때 님도 느끼실 무의미함과 무력함을요
	99	철학도들에게 화두를 던집니다 [새창]	2014-02-24 01:00:30	0	삭제
		그저 수용적인 답변 그 이상을 원합니다 감각의 충족을 보장하는 자본이 만연하은 사회에서 감각의 주체인 신체 혹은 그 신체에 전부가 깃들어있을지 모르는 나의 정신 이 모든게 시간과 함께 부서진다면 존재는 의미와 가치를 담을 수 있는가 합니다
	98	철학도들에게 화두를 던집니다 [새창]	2014-02-24 00:52:44	0	삭제
		이것의 의미는 삶에서 사랑했던 사람들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들 붙잡고 싶었던 순간들이 시간이라는 불길과 함께 실종과 단절됨을 의미하죠 그리고 이런 일은 살면서 반드시 일어나는 보편적인 인간존재의 문제죠
	97	버트란트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읽다가... [새창]	2014-02-23 23:51:02	0	삭제
		어떤 상황이 두려워 걱정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취업이 걱정이라면 취업을 못해서 결혼도 못하고 경제력도 없고 사회적으로 무력함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다고 보면 되겠죠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21:33:08	0	삭제
		저는 갠적으로 이런 글 보면 국회의원 멱살잡고 느그들 하는 일이 뭐냐고 묻고싶습니다
	95	[익명]개독교 이런논리 어떻게 반박하죠 [새창]	2014-02-23 21:27:11	1	삭제
		신은 자신이 들 수 없는 돌을 만드실 수 있나 못만들면 전지전능 x 만들면 그 돌 못드니까 전지전능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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