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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만두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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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달탐사 궁금합니다 [새창] 2014-08-09 12:52:26 1 삭제
    돈이 없어서 못 가는게 맞습니다.

    http://www.thespacereview.com/article/1579/1 을 보시면 아폴로 프로그램 당시 달에 여섯 번 다녀온 비용이 2010년 기준으로 1090억 달러로,
    한번에 180억 달러(18조원!!!!!)라고 합니다. 나사의 1년 예산이 178억 달러(2012년 nominal dollar 기준, http://en.wikipedia.org/wiki/Budget_of_NASA)이니, 달 탐사 기술에 혁신적인 기술이 나와서 비용이 아주 극적으로 줄어든지 않는한, 다른 프로젝트를 희생시켜가며 2년에 한 번 꼴로 달에 갈 필요성이 있을까요? 게다가 몇 번이나 다녀왔는데.
    16 혜성탐사선 '로제타호' 10년만에 혜성궤도 진입성공. 혜성표면사진 전송. [새창] 2014-08-09 12:04:50 14 삭제
    흥미있는 기사라 뉴스가 나올 때마다 찾아봤는데, 쩌..쩌네요 -_- b

    http://sci.esa.int/where_is_rosetta/

    ESA(European Space Agency)에서 제공하는 로제타의 위치 마일스톤입니다.
    보시면 2004년 3월 2일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 3월 3일 기준으로 혜성과의 거리는 583,565,417km

    로케트를 이용한 지속 추진으로 혜성에 접근하는 것은 로케트의 크기/연료/비용 등을 볼 때 불가능.
    따라서 추진체 없이(!) 지구와 화성, 소행성들의 중력을 이용하여 가속. 헐...
    ESA에서는 우주 당구(space billiard)라고 명명...

    그리고... 착륙 예정일은 11월 11일인데, 핵 크기가 대략 4km인 혜성에 대각선 길이가 대략 4m (2.8x2.1x2.0m)인
    물체를 총 누적거리 6,548,870,510km(태양과 지구 사이를 22번 왕복할 거리)를 날려 맞춘 거네요. ㅎㄷㄷ

    이걸 골프의 퍼팅과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 계산해봤습니다. (난 왜 이런 걸 좋아할까...)
    골프 홀컵의 사이즈가 4.25인치니까 핵 크기 4km에 대응시키면 이동거리는 대략 177,000 km...
    대략 달과 지구의 중간에 있는 골프 홀을 보고 공을 날려서 집어넣은 것 정도 되겠네요. ㅎㄷㄷ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10:31:53 3 삭제
    1 아르키메데스는 부력 보다는 지렛대만 있으면 지구를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한 일화를 표현한게 아닐까요?
    14 디씨인의 GS25 랍스터칩에 관한 고찰(약스압) [새창] 2014-08-03 11:41:17 11 삭제
    겨울약국/ 능력자는 아니지만...

    위키백과(http://en.wikipedia.org/wiki/American_lobster)를 찾아보니 미국 랍스터(American lobster, Homarus americanus)의 성체의 평균 무게는
    1.5~2.0 파운드(680~910g)이라고 하네요. 과자 제조사에서는 우리의 건강을 생각해 친철하게 껍질까지 갈아서 키토산도 섭취하게 했다고 가정하면...
    60g 과자 한봉지에 0.003% 랍스터 함유니 한봉지에 0.0018g이군요. 그럼 (680~910)/0.0018이니 대략 37만~50만 봉지 가량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위키에는 기네스 북에 실린 랍스터의 무게가 20.1kg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과자 제조사에서 이 랍스터를 구했다면...
    천만 봉지가 넘네요(11,166,666) -_-

    대한민국의 연령별 인구 현황(http://rcps.egov.go.kr:8081/ageStat.do?command=month)을 보면 2014년 7월 기준으로 19세 이하의 인구는
    10,686,140명이니까, 기네스 북에 실린 저 랍스터만 잡으면 우리나라 미성년자 모두에게 한 봉지씩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_- b
    13 어쩌다 보니 스팀 라이브러리 기준 게임 (1400개)...와 주절주절 [새창] 2014-08-02 22:32:03 0 삭제


    12 소아신증후군 ...마음이 찢어집니다 [새창] 2014-08-02 22:14:34 26 삭제
    저도 4살 때 신증후근으로 좌측 신장을 결국 제거할 수 밖에 없었지요.
    어머니는 아직도 수술 자국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하시고.
    여동생은 키 173, 막내 동생은 키가 186인데 장님인 저는 키가 173으로 동생들에 비하면 작은게
    혹시 신장 때문이 아닌가 죄스러워 하십니다.

    하지만 어렸을때 일이라 다행히 남은 신장이 1.5배 이상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키는 동생들보다 작지만 힘은 제가 제일 쎄요.^^

    신장 결손으로 군대는 안 갔지만 지금은 뭐.. 대학원까지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기업 연구원으로 일한지 11년 째로 잘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해주시는만큼 건강하게 자랄 것이고, 건강 때문에 너무 소심하고 위축되지만 않게 해주세요.
    11 기어 프랙탈 [새창] 2014-07-27 21:18:39 24 삭제

    10 과학적으로 입증된 오래사는법 [새창] 2014-07-11 10:56:03 1 삭제
    하지만 이동 속도에 비례해서 체중도 함께 증가하여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9 오늘도 시동 걸어볼까 [새창] 2014-07-03 01:01:38 4 삭제
    1111 빛보다 빠른 건 없다는 것은 진공일 때 얘기지요. 이런 걸로 암 걸리시면 안됩니다.
    7 본격 이과 랩배틀 [새창] 2014-06-28 10:18:17 0 삭제
    중간에 나온 흑인분이 혹시 코스모스에 나오신 그분인가요? ^^
    6 무한동력 관련해서 열역학 관련 공리(axiom).enhawiki [새창] 2014-06-25 16:03:54 0 삭제
    자연 현상을 정의하고 설명하기 위해 애매한 표현 없이 단어를 엄격하게 정의하고,
    인간 언어가 가진 한계 때문에 수학으로 오해나 주관적인 의미 확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제한하는 것이
    과학 아닌지요.

    영구기관과 무한 동력은 말 그대로 무한입니다.
    지구에 쏟아지는 에너지가 결코 무한이 아닌데 인간에게 무한한 에너지라고 불려도 괜찮을 것 같다라.
    너무 현생 인류 중심의 안이한 결론이 아닐까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23:43:40 2 삭제
    약 5분간 3D로 볼 수 있을까 초점을 흐리고 있던 내가 원망스럽소...
    4 중학생이 풀 수 있는 문제일까요? [새창] 2014-06-14 09:26:42 0 삭제
    두께를 이용하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3차원 곡률까지 이용하면... 요즘 중학생은 20년 전과는 많이 다른가 보군요. (먼산을 본다...)
    3 문창극 쇼에 놀아나지 마세요. [새창] 2014-06-13 21:52:08 16 삭제
    친일파가 국무총리 후보자가 되고, 북풍 공작 및 차떼기한 사람이 국정원장 후보에 올랐으니,

    내 살아생전에 유병언이 해수부 장관하고, 조두순이 여가부 장관 하는 걸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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