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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만두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9
    방문 : 15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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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소나타 vs 티볼리 선택에 기로에 있는데 여러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6-06-25 09:37:03 0 삭제
    SUV와 세단의 차이인데, 차를 사시는 용도를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걸 어떨까요? 저도 조만간 적금 끝나면 차 바꾸려고 알아보느라 주말마다 시승하러 다니고 있는데, SUV와 세단은 용도가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지방에 사는지라 마트가 멀어서 한번에 쇼핑하는 양이 많고, 도로 포장이 별로인 곳이 많아서(중간중간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SUV를 사려고 합니다. 만일 제가 작성자 님처럼 티볼리와 소나타 둘 중에 고른다면 제 입장에서는 티볼리를 고를 겁니다. 오토뷰 리뷰에서 MDPS보다 못한 핸들링이라고 까인 티볼리지만 제가 뭐 와인딩 할 것도 아니니까요. 승차감이 중요하시다면 둘 중에는 쏘나타가 낫겠지요.
    121 지프 랭글러의 쩌는 핸들링 [새창] 2016-06-24 13:47:48 0 삭제
    온로드에서도 오프로드를 느끼게 해주는 기능일까요? -_-
    119 좋아~ 아주 자연스러웠어! [새창] 2016-06-14 21:58:37 0 삭제
    측면 라인은... 전륜이 후륜 라인을 못 따라가지 싶습니다...
    118 사고로 폐차시키면서 느낀 이야기 [새창] 2016-06-13 19:08:13 0 삭제
    후유증 없이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117 MBC 공포의 운전대 다들 보셨나요? 막 봤는데 소오름+화딱지가... [새창] 2016-06-13 07:04:13 7 삭제
    단순한 현상만 놓고 보면 쉐비, 르노, BMW 상관 없이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쓰면 문제가 발생하는 듯.

    구글에서 eps steering failure로 검색하면 메이커 구분 없이 엄청 나옵니다.

    http://blog.caranddriver.com/gm-recalls-70000-more-cars-for-power-steering-failures/
    https://consumerist.com/2015/05/27/ford-recalls-nearly-445k-vehicles-for-power-steering-failure-fuel-leak-issues/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427239

    이것이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이란 새로운 장비의 발전 과정에서의 과도기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전자적인 방식의 한계인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특정 메이커를 피한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

    저는... 그냥 레몬법이나 징벌적 손해배상법이 생길 때까지는 우선 8년 된 유압식 핸들차로 최대한 버텨볼라구요. (20대 국회에 기대를...)
    116 아오빡쳐 현대이새끼들 [새창] 2016-04-06 21:05:31 0 삭제
    (앞 댓글에 묻혀서 보이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ㅠ ㅠ) 사업소에서는 원인이 뭐라고 하던가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0:52:09 0 삭제
    탑기어 기자분이 아니시거나, 탑기어 측의 승인을 받으신 것이 아니면 이렇게 기사 전문을 퍼오시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kpf.or.kr/board/Z/detail.do?menu_link=service/news_copyright/customer_support/faq&menu_id=370&menu_orderby=4&tabYn=N
    114 알파로메오 - Italian Soul [새창] 2016-01-29 21:09:39 0 삭제
    원색을 참 절묘하게 뽑는 듯
    113 제가 탈 차는 아니지만 무사고 기원 인증 [새창] 2016-01-07 20:36:42 0 삭제
    효도엔 추천!
    112 너목보를 넘어 제 인생에서 역대급인 노래 [새창] 2015-12-29 21:30:47 0 삭제
    저도 분명 유체역학 책을 보면서 TV 틀어놓고 있었는데 쑥대머리~ 하는 첫 소절에서부터 생각이 정지... 그저 목소리에만 집중만 하게 되더라구요.
    (Blow your mind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

    노래 끝나자마자 제 첫 마디가 '와, 미쳤다...'였습니다.;;;;

    그후로 오늘까지 해서 유튜브에서 계속 반복 재생에다, 28일 정오에 공개 된다는 음원은 왜 안나오는가 매일 엠x 들어가서 확인 중입니다.

    이정도로 노래에 빠져든건 아주 오랜만이네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1 20:53:53 0 삭제
    http://dx.doi.org/10.1176/appi.books.9780890425596
    110 흙수저 여러분, 하늘이 감동할 만큼 노오력해 본 적이 있나요? [새창] 2015-12-21 20:45:35 131 삭제
    멘토링이라... 요즘엔 꼰대질을 영어로 그렇게 쓰나?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희대의 망언 남기신 분도 그렇고... 부모덕 제대로 보신 분들이 꼭 저런 말을 뇌까리던데...

    흙수저인 분들이 그런 말 하는건, 적어도 나는 들어본 적 없음.
    109 ??? : 왜 이렇게 애를 안낳아!| [새창] 2015-11-26 07:26:44 1 삭제
    다시 한번 불매 지속의 의지를 다지게 하는군요.
    108 칼 가는영상 [새창] 2015-10-22 11:49:37 24 삭제
    그리운 추억을 불러오는 동영상이네요. 어릴적에 동네에 가끔 찾아오시던 칼 가는 아저씨가 생각나요. 쌀집 자전거 뒤에 숫돌이랑 물통 달고, 동네에 들어오시면 "카알~ 가라여~"하시며 돌아다니셨죠. 그럼 어머니들이 손에 무쇠 식칼을 들고 아저씨가 계신 곳으로 하나둘 모이시는 풍경이 꼭 아미파 문주 소환에 응하는 협객들 같았죠. ㅋㅋㅋ

    그럼 아저씨는 어머니들이 가져온 무딘 무쇠 식칼을 물에 적셔가며 팔에 굵은 힘줄을 돋우며 써억써억 소리를 내고 갈아 날을 세워주십니다. 빛이 죽어가던 칼도 점차 빛을 찾고... 아저씨는 굵은 땀방울을 흘리시다 어머니들 중 한분이 챙겨오신 시원한 보리차 한잔 드시고 다시 작업을 시작하십니다. 그 사이 어머니들은 수다꽃을 피우셨고, 어머니 손 잡고 따라나온 동네 친구들끼리는 금새 흙장난을 시작했지요. 그리고 다시 살아난 무쇠 식칼은 신문지에 곱게 싸여서 집으로 금의환향을 했고, 그날 저녁 어머니가 요리할때 나무 도마와 칼이 닿는 소리는 유달리 경쾌했고, 썰어주신 김치는 평소보다 각 잡히고 맛이 더 좋았던 착각도 듭니다.

    시간이 흘러 언젠가부터 녹이 슬지 않는다는 스텐리스 식칼이 쓰이고, 고향을 떠난지 오래라 마지막으로 칼 가시는 아저씨를 본 것이 언젠지 기억이 안나네요. 흙장난 보다 칼이 갈리는 것이 신기해서 넋을 놓고 쳐다보던 저는 나이를 먹어 금속공학을 전공한 공돌이가 되었고, 이젠 전공 때문에 명절에 벌초가면 낫 가는 일을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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