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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뭘이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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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뭘이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애국이나 충성을 강조할 필요가 없는 이유 [새창] 2015-07-21 02:25:47 0 삭제
    민주주주의는 국민 모두가 주인이 아니라 다수파가 주인입니다래ㅋㅋㅋ 글수준보니 한창 역사나 법공부하고 있거나 얕은 지식가지고 아는척 학문적이고 현학적으로 접근하려하는데 참 이런 사람들이 꼭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식으로 글쓰는 사람 제일 싫더라ㅎㅎ 아 저는 비방하는거 아닙니다 참고로. 그냥 제 생각 쓴거예요 민주주의니깐^^
    님이 말한 다수파는 당파를 가른거겠지요? 49라고 하신거보니. 그럼 박근혜 찍지않았다는 사람은 죄다 주인이 아니란 얘기인데 님이 좋아하시는 그 역사와 법에 여당을 찍은 사람이 아니면 국가적인 일에 뭐 아무런 힘도 미칠수가 없다고 나와있나보지요?
    님에게 야당은 무슨 존재일까요?ㅎㅎ 그리고 정치를 떠나서 개인의 일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뭐가 되는지?ㅎㅎ 내 친구 병원에 입원해서 선거못한적있는데 아 그럼 그친구는 종으로 부릴수 있겠구나! 내가 국가의 주인이니깐!ㅎㅎㅎ
    웃기지요?
    님의 말하기 방식입니다ㅎㅎ 민주주의는 목적이 아니네 방법이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지금 우리가 그걸 가지고 님에게 왈가왈부하자는게 아닙니다. 논점흐리는거같은데님은자꾸. 민주주의를 목적으로 보지 말라는건 아마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사용하여 쟁취한 어떤 힘이 생기면 그 힘을 마구 휘둘러도 님이 말한 49는 아무리 씨부려봐야 51이 아닥하라그러면 아닥할수 밖에 없어야 한다는 뭐 그런거같은데 맞지요? 왜냐하면 목적이 아니기에 민주주의를 지킬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자 그럼 봅시다. 님처럼 51이 세상을 이끌어간다고 해 봅시다. 구성의 오류가 없이요. 근데 안타깝게도 권력의 힘에 눈이 멀어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가 없어졌어요. 박근혜를 안찍은 사람도 분명 같은 사고를 할 수 있고 또는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데 그냥 무시당해요. 국가의 주인인 51은 자기들끼리 또 갈라요. 그래서 더 인원이 줄어요. 그들이 정치를 맡아요. 주인 중에서도 더 높은 주인이니까요. 그러면 이제 이게 반복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독재가 되네요. 왜냐면 국가의 소수파는 님의 말처럼 국가의 영향력을 미칠수없으니까요. 결국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네요. 그쵸?
    민주주의가 방법이 되었더라고 해도 그 방법은 나라를 유지시킬 제도가 아니던가요? 그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 방법도 지켜야 되는것 아닐까요? 님 뭔가 목적이 있어서 이렇게 역사공부 했지요? 공부한 것은 당신이 뭔가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요. 하지만 님이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선택했다면 당신이 게임 덜하고 덜 놀고 덜 뻘짓하고 그러는건 공부를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 아니겠어요? 즉 공부가 님의 다른 행동에서 목적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방법과 목적 계속 다르다고 하면서 남을 비아냥거리시는데 다른분들이 님을 비아냥거리는건 님의 그러한 차분한척 모든걸 통달했다는 듯 남들 무시하는 태도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말을 맞게 하면 또 몰라. 밀도 안되는 소릴 하니까 더 욕먹는거고요. 헌법에도 국민은 최고권력을 갖는다고 제일 앞면에 나와있는건 당연 아시죠? 거기에 여당을 찍은 사람이라고 나와있지 않는것도 아실테고요. 모든 국민이 주인이 이상이고 다수파가 주인이 현실이라는 건 사실 현실태상 극구 부인하기는 힘들지만 그것은 이상론에서 끝날 만한 것이 아니고 우리 대부분은 그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즈음 각종 은폐하려는 것에 대해 끄집어내려하는 것이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수면 위로 띄우는 것이고 데모와 집회 여러 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만약 이상론이라 포기하고 현실에 무기력하게 된다면 그 때는 가 상태로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10:47:34 1 삭제
    사람은 항상 과거를 후회한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공부만 하면서 지낸 고등학교때가 후회스러워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갔지만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특별한건 없네요 어차피 내 주변에는 나와같은 사람으로 채워지기 때뭄에요. 그래서 공부하느라 못 누렸건 취미 연애 동아리 봉사 여행 유흥 잉여짓거리 등등 정말 하면 욕먹을 것 말고 거의 다해본것같지만 그렇지만 공부 열심히해서 학점 4.5맞고 변호사 합격하고 로팜간 사람 얘기들으니 내가 뭘했나 싶으면서 허무해지네요 남은 추억은 전부 하찮아보이고 의미도 없어보이고 말이에요
    결국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이고 결과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내가 내릴수밖에 없던 결정들은 까맣게 잊은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웃을수있었던 그 행복들은 잊은체 말이에요
    저도 10년뒤에 지금을 생각했을때 지금 안해서 가장 후회스러운 게 뭘까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요 당신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항상 과거를 어느정도 후회한다는 거에요 왜냐면 인생에는 가정이란것이 없고 막연한 기대를 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댱신이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나중에 10년뒤에 돌아볼 때 추억하며 웃을 수도 있고 그 젊은 아까운 30대를 그냥 허비했다며 후회할 수도 있어요 당신은 10년 후의 당신에게 정말 소중한 때에 서 있는 거에요 미래의 당신에게 미안하지 않게 당신은 지금 당장이라도 해야할 것을 생각해내야돼요 과거 추억하며 우울해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까지 산 인생의 2배는 남아있을 당신들에게 미안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저역시 화이팅할겁니다
    43 국민일보가 朴근혜와 새누리에 빅엿을 날렸군요!!! [새창] 2015-07-11 03:24:51 0 삭제
    아니 글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는지마는지를 떠나서
    여기 자유롭게 올리는거 아닌가?
    아니면 베오베는 왜 보내준건지ㅋㅋ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겠고 틀린말한거도 하나없구만
    초반에 비공감댓글내용 몇몇은 이해하겠는데
    뒤로갈수록 뭐가 이리 심각하고 법처럼 딱딱한거지요ㅎㅎ
    남한테 피해준거도 아니고 법을 어긴거도 아니고 뭘 대놓고 비방하고 그런거도 아닌데 그냥 지나가듯이 보고 지나가듯이 댓글달아주고
    그러면 안돼요?ㅎㅎㅎ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1 02:42:57 0 삭제
    사장입장에서 볼때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해요
    노동자에게 임금을 많이 줬더라도
    그 많아진 돈으로 자신회사 상품을 구매하는데에 고스란히
    쓰는것이 아니라 분명 그 돈으로 다른회사 상품을 구매하여
    다른 회사만 배를 채워주는 꼴이 됩니다
    자신 회사에서 더 나간 돈이 다른 회사를 먹여 살려주는 꼴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이익이 늘어난 다른 회사는 임원들끼리만 나눠먹지 그것이 다 분배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임금을 나서서 많이 주고 싶지 않은 것이랍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건 국가에요
    원래 국가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런 일을 규제하고 조정하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때문에 억울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어차피 약육강식 자본주의 하에 사는 회사의 욕심을 욕할 것이 아닌 국가의 안일한 규제와 미흡한 대책들에 대해 의심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최저임금이 낮다고 하지만 무턱대고 높은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학벌이 있고 기량이 되는 사람은 살기 좋아지지만 잘 못배우고 힘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일을 못하게 될 수 있어요. 사장입장에서 같은 높은 가격을 줄거면 이왕이면 똘똘한 사람을 쓸 테니까요. 부익부 빈익빈을 가중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개천에서 용을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말입미다. 뭐 지금도 거의 다를건 없는것 같지만요.
    미국은 최고 브레인의 경제학자들이 매일같이 모여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연구를 한다던데 우리나라는 참 뭘하는지 ㅎㅎ
    41 사과글) 옥상 귀신 움짤 만든 사람인데요 [새창] 2015-07-06 01:12:02 0 삭제
    난또 머라구..
    글보구 팬티 옆에 하나 갔다놓구
    짤 봤는데 괜히 갔다났으요
    놀라 자빠질만한걸 기대햇는데ㅜ
    40 [익명]왜 아무도 없어요 나좀 잡아줘요 [새창] 2015-06-08 21:40:02 0 삭제
    원래 현실은 지옥
    내가 잘못한 일이 많지만 지옥에 가지 않고있는건
    바로 여기가 지옥이기 때문이 아닐까

    힘내요. 조금만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1:36:20 0 삭제
    그래서 본인은 어딨죠? 아 우선 꽃밭만 올린건가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5 04:17:07 1 삭제
    아 위위에 오타났네요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
    외모에 신경쓰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5 04:04:50 3 삭제
    아 그리고 위에 예시를 든 것 중에 공감할수 없는게 있네요.
    Bmk랑 이영현을 예시로 든 부분이요.
    그분들은 살을 빼지 않는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진실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살이 자기의 가치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신도 살이 당신의 가치이기 때문에 빼지 않는 것입니까?
    살이 있던없던 자신의 가치가 같은것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작성자님께서 드신 예시는 올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저분들은 살이 없으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빼지 않는 것인데 저분들도 살을 빼지않는데 자존감이 높으니 단지 살이 많은 여러분들도 자존감을 갖으라는 말은 틀린말이라고 봅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5 03:36:28 11 삭제
    어렸을적부터 골치아프게 살아오신 분이라그런지 좀 성격이 음습하고 살짝 꼬이고 비주류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네요. 하시는말씀을 보면 겉으로는 마음의 평정을 이루는척보이려고하지만 사실 은근히 말에 가시가 있고 절대 지지않으려고 그리고 물러서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어렸을때부터 키워온 무의식적인 방어기작인가요 아니면 자기딴에는 나름 열심히 몇년동안(이라고 과장되게 생각해온 것일수도있는) 이루어온 관찰 및 연구결과에 대해 너무나 쉽게 반박을 하려고해서 나오는 거부감인가요? 아니면 상대방을 하찮게보시는것인지?

    작성자님은 결국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자는게 결론이신듯한데 맞지요?
    저도 그 주장에는 파이팅을 주고싶은바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건 누구나 알고있는 당연한 결론이고 작성자님도 그 결과를 위한 방법을 알려주지는 못하시고 계시네요. 위에분도 지금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님의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요. 작성자님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주어진 자신에 만족하자고 하는데 님도 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는걸 보면 남의 인정과 존경 그리고 공감에 목말라하는 것은 남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른 댓글러분이 작성자님을 반박하면 발끈하고 퇴근하려다가도 변명글을 쓰는걸 보면요.
    사실 이 사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 이루어집니다. 제가보기엔 작성자님은 심리학 교육학 경제학 더 나아가 혹시 인간관계론과 같은 학문 및 서적 등을 공부하거나 상당히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접해오신 것 같습니다. 내용이나 용어를 보면요.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이상 편협적이거 이상적인 것을 좇게되는 오류가 날수있죠. 바로 작성자님처럼요. 사회가 사람 간의 관계로 이루어지는 이상 작성자님의 말처럼 완벽히 다른사람의 말과 이목을 배제한체로 당신이 당신자신만을 독립적으로 떼어놓고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붙인다고 해도말이죠. 좋은 말만 골라듯고 좋은말만 받아들이고 외모적으로 안좋게말하는건 아예 듣지도않고 하찮게보는 그런태도. 분면 자신은 그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것뿐이라고 변명하실테지만 사회도 그냥 당신을 그렇게 보는것일 뿐입니다. 위에서 작성자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했지요? 가을날님이 앞에서 물었던건 제가 보기엔 그게 작성자님 자신만의 생각인건지 남들이보기엔 그냥 평범한 호의를 가지고 님이 과장해석한 것인지 혹은 정말 누가봐도 멋있는 남자분이 닥성자님을 좋아하게 된건지. 작성자님이 너무나도 사랑하고 다시는 못 만날것같은 이성이 있는데 그 이성이 당신의 외모때문에 다른 이성을 선택했을때의 그 쓰디쓴 아픔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경우에도 앞서 말씀하신것처럼 온전한 당신을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지, 이성을 가로채간 여자에게 열등감을 느낀 일은 없었는지 뭐 그런걸 묻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은 그냥 겉핥기 엉뚱한 소리를 하고계시네요.
    제가 말쓴드리고자 하는건 작성자님처럼 자기멋에 취해서 그렇게 두루뭉술한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상론을 펼치는 것이 참 답답해보인다는 겁니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 틀리다는게 아니고요. 누가 모르는거 아닙니다. 님이 지금 남들에게 상담을 해주시는 거도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도 모두 남들과의 관계와 시선 그리고 비교우월감 등이 혼합된것이고 그것이 만족감으로 돌아와 글쓰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편적인 외모 우월감을 좇는 것이고요. 그것이 맞다고는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본능적으로 사회적으로 외모가 우월하면 분명 자신에게 득이 되는 사회입니다. 구석기때도 외모는 중요한 항목이었습니다. 원시인들이 치레걸이를 한것도 외모를 위함이고 장군들이 외모를 꾸밈으로써 위엄있어보이게 했고 동물들도 외모에 힘써서 이성에게 구애합니다. 님이 예뻐보일라고 화장하는 것도 외모를 조금이나마 잘보이게하려는 위함입니다. 외모는 절대로 현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게 아닙니다. 다만 자본주의와 선정성이 겹치고 바쁘고 각박한 사회에서 자극적인 것이 도움이 되는 사회 분위기상 돋보여지게 된 것이죠. 때문에 이런 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작성자님께서 남의 눈에 너무 의식하지말고 자신을 사랑하라는건 탁상공론입니다. 외모가 후달리면 현실적으로 취직이나 인간관계부터 바로 타격이 가는 시대입니다. 외모 신경쓰지말고 본인의 존재와 특성을 사랑하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나온 결론입니까? 산속에 묻혀사는 스님입니까?
    자신을 사랑한다면 모든걸 신경쓸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굴이 인되면 옷이라도 예쁘게 입어서 남들보다 우월할수있고 작성자님처럼 살이 많아 옷을 예쁘게 못입으면 님처럼 이렇게 글이라도 잘 쓰던가 철학적 생각과 귀납적인 추론 그리고 결론을 내리기 위한 근거있는 행동. 늘 깨어있는 생각 이런걸 발전시킴으로써 우월할 수 있죠. 우월한게 없다면 남들보다 우월한 것을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중에 찾아낼 수 있구요. 여기서 우월하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나타냄을 의미합니다. 님도 가치를 강조하셨지요. 가치를 띠려면 남과 다른 무언가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 존재 자체가 가치라는 말은 하시려면 그냥 심리학책 보고 연습장에 옮겨적으시고요. 자기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즐겨할 수 있을지 사회에 이바지할 서 있을지 그리고 그런과정에서 다른사람에게 어떤 인정을 받을수 있고 어떤 존경을 받을 수 있고 어떤 자신의 특성을 개발시킬 수 있는지 그것이 잘 이루어졌을때 스스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작성자님처럼 걍 자신을 사랑하면 다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아무 발전없습니다. 자신을 남과 비교도 하고 후달린건 배우고 잘된건 잘난체좀 하면서 나눠주고 존경도 받아보고 예? 타산지석 아나바다 이런거 모르십니까?
    그리고 솔직히 살 많으신 분들 하는 말씀들 중 하나가, 자신의 내면이 훌륭함지 미련한지 어떤지도 모르면서 살로 평가한다고 그러시는데 아니그럼 뭘로 평가합니까 첫인상을. 살 많은 것이 죄는 아니지만 살이 많으면 답답해보입니다. 미련해보이고요. 마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세상사 재미도없고 지루한마당에 그리 살많고 답답해보이는 사람 지나가면 예? 남얘기하기 좋아하는 한국에서 좋은말이 들리겠습니까? 내면이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하기에 앞서 일단 알아볼 기회를 주는게 먼저아닙니까? 그러려면 대화하는데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그런 기분이 나겠습니까 솔직히.. 살 많은것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살 많이 찔때까지 운동도 안하고 식이조절도 안하고 자기 좋을대로 막고 자고 편하게 지내놓고 그만큼 쌓여버린 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것에 대해 비하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무슨 비너스가 그림에 그려지던 시대입니까. 살 많은 여자가 인기가 있게.. 님은 그럼 아주 김태희나 전지현이 이쁘다고 난리인 이 현실을 참 한심하게 바라보겠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출중한 외모의 광적인 열기를 부추기는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지 외모를 신경쓰지ㅇ않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비교를 하지 않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아시잖습니까? 매일마다 길거리 예쁜사람보며 속으로 다짐하실텐데요. 예쁜게 다가 아니라고(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데)

    말이 길어졌습니다. 짧게 끝내죠이제.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비교를 하지말고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라는 사탕발림같은 이상적인 얘기를 할 시간에 먼저 다른사람의 말을 좀 들으라는 겁니다. 님이 살이 많이 쪘기에 외모로 안좋은 소릴 들을수 있다면 살을 빼세요. 사회가 문제라고 하기전에. 님 혼자맞고 사회가 틀렸다고 하기엔 너무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살이 과하게 찐것이 보기 안좋다는 것은 위에사 언급했구요. 걍 살을 빼면 될걸 갖고 사회가 틀렸으니 바꿔야한다고..참.. 훌륭한 외모를 좇는건 이유가 없어요. 그냥 그런거지. 선비마냥 외모비교를 부정해버리면 평생 답 안나외요. 속으론 외모컴플렉스로 만년 열등감느끼면서 겉으로는 아니라고 나 자존감높으니까 그런거 안느낀다고 자신마저 속이거 지내게 되는 것뿐이죠. 외모 솔직히 우리 김태희 전지현 장동건 얘네에 비하면 딸리잔아요. 그러니까 걔네는 배우하고 있고 우리는 여기사 이러고 있지. 안그래요? 그니까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는거부터 배워요. 외모가 훌륭하면 인기많아요. 틀린게아니고 잘못된게 아니에요. 주변에도 나보다 외모 훌륭한 사람 많지요. 거기서 상대적으로 느끼게 되는 무력감. 박탈감. 열등감은 당연히 있구요. 하지만 대신 나는 최소한 관리는 하고있으며 다른 쪽으로 무언가 의미있는 존재라는걸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물론 생각만 하면 안되는거구요. 다른 사람말에 일희일비할 것은 없지만 바른말과 쓴말들을 걸러내서 들을 줄 알아야하는 것이죠. 자기 자존감을 뚝심있게 지키려면 말이죠. 작성자님도 이 글을 쓰게되기까지의 근본적 이유는 살에 있지 않습니까? 님은 살 안찐사람도 불행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살이 별로 없을 필요가 없으며 살이 많아도 상관없다고 하셨죠? 그러면 왜 살 많은 사람은 훨씬 더 많이 자존감이 없을까요?? 외모를 중시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사회가 반드시 맞다고는 할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살이 많은 것이 옳은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권리이므로? 그것은 아주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왜냐하면 살이 많으면 앞서 말햇듯이 본능적으로 살이 많이찌면 보기싫고 답답해보이기때문입니다. 본능이고 사회분위기흐름이 그럴진대 그럼 이 사회분위기 흐름을 조장하는 자본주의세력. 연예계. 훌륭한 디자이너들. 다이어트와 연관된 모든 직종들 이런걸 다 갈아엎는게 맞나요? 어떻게보면 당신의 게으름과 미련함 자기위안 자기변명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기자존감이 바닥을 찍은 경험을 자기잘못이 아닌양 사회탓인양 책임을 돌려버리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32 [익명]학과 대면식 없애자고 엠티에서 연설한 언니 도와주고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죠 [새창] 2015-03-26 09:17:21 19 삭제
    고게남/그 분위기에서 게임이 잘도 돌아가겠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19:58:13 1 삭제
    먼저 말을 걸어요
    여기서 이러는 것은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내 친구도 어느정도까지는 말잘하면서 친해디다가
    그보다 깊은 관계가 되면 자신의 매력없는 모습을 들킬까봐
    더이상 깊은 관계를 갖지못하고 만남의자리 자체를 피해버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먼저 말걸어도 님생각처럼 찐따같아보이지않아요
    헛소리해도좋아요 그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업그레이드시켜요
    지금만나는사람에게 못난모습을 보였다면
    다음에만나는다른사람에게는 좀더 멋있는모습을 보여주면 된다생각하세요
    자신이없어도 일단 눈딱감고 미지의세계로 발을 들여놔보세요
    본능이 알아서 해결해줄겁니다 넓고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발을 들여놓아보세요 억지로라도말이죠
    중요한것은 자신이 못났다고생각하더라도 그점은 막 고민이랍시고 남에게 탈아놓거나
    절대로 그러지마세요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발전시켜나갈생각을하세요
    입으로 님의 두려움을 내보내는 순간 님은 그 고민을 이겨나갈생각을 하지못하고
    남의 위로와 관심에 기대게 됩니다
    님이 눈 딱감고 말걸고 적극적으호 살아가면서
    남들이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감상해보세요

    중요한건 자기자신감과 절대로 자기 못났다고 남에게 말하지말것(그순간 모든게 끝입니다.
    매력도 존나게 없어지고 그런사람을 상대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리고 눈딱감고 딱 지르는 것 이 세가집니다.
    파이팅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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