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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뭘이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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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0:06:48	0	삭제
		법이 교사에게 족쇄를 채워놨지
	67	모카페에서 전공의 하시는분이 올린 전공의 상황 [새창]	2015-08-11 14:04:12	0	삭제
		좆같은 꼰대들
	66	모카페에서 전공의 하시는분이 올린 전공의 상황 [새창]	2015-08-11 14:02:26	0	삭제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돈받고 저렇게 일 안하고 취급도 저렇지 않아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14:32:51	0	삭제
		혹시 친한 친구가 원룸이나 얹혀살수 있는 곳 있다면 더 좋겠네요 잠시동안만이라도 부탁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방세 나눠서 내면서 지내는 것도 괜찮아요 물론 없으면 다른 방안을 생각해야하지만요
	64	한국이 미친듯이 퇴화하는 증거.jpg [새창]	2015-08-10 10:40:08	0	삭제
		제발 항상 오므려잡고있는 저 손좀 어떻게 하면 안되나 하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10:35:47	18/19	삭제
		난 키큰 여자 엄청 좋은데 별 희안한 놈들 많음ㅋㅋㅋ 키큰 남자들은 키큰 여자 좋아해요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 너무 작아서 아예 키를 신경안쓰는 남자가 대부분이지만 키큰 여자면 떙큐죠 몸매좋지 시원시원해보이지 (나쁘게 말하려는 의도가 아님) 같이있어도 딱 그림 나오고 좋죠 키큰 여자를 까는 사람은 열에 아홉은 키작은 남자랍니다 왜냐면 키큰 여자는 키작은 자신을 어차피 좋아하지않을테니 자기가 취하지 못할 바에 욕하면서 자기 위안을 하는거죠 그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거라는건 전혀 개의치 않고 말이죠 키크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작은것도 솔직히 나쁠거 없어요 뭔상관임 키가 정말 ㅋㅋ 2세날 때도 자식낳으면 자식이 또 자기 키작을 까봐 걱정 안해도 되고 뭐 괜찮죠 우리나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만 해도 찌질한 사람 졸라게 많아요 물론 그런거 신경안쓰고 더 중요한걸 아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요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혹시라도 안좋은 시선이나 말을 한다면 그냥 측은하게 여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작은 남자보다 어차피 키큰 남자가 좋을테니 키작은 남자가 뭐라캐싸도 별로 신경안써도 돼요
	62	10,000,000원 [새창]	2015-08-09 20:20:04	1	삭제
		이미 우리나라 대학들도 점점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지나갔구요 이건 장담할 수 있습니다 사 자들어가는 직업도 예전처럼 흥하지 않습니다 의사 약사도 예전만큼 못벌고 변호사, 판검사도 이제 로스쿨로 바뀌면서 돈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죠 교사는 당연 돈 별로 못버는 거 아시겠고 덧붙여 요즈음은 거의 대부분의 분야가 포화상태입니다 경제가 안정기에 들어가서 때문에 뽑히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뽑힌다 해도 대학동안 들어가는 학업비 때문에 졸업하면 빚부터 갚아 나가야 합니다 사기업 취직도 이제 점점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왜냐면 인원을 더 뽑을 필요가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누구때문에 점점 비정규화가 심해질 것이며 의료, 교육 외에도 다방면으로 구멍이 생기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즈음은 대학 좋은데 가서도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심지어 9급까지도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공무원도 점점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대학교도 이제 취직과 깊게 연관이 되면서 순수 문과, 소위 문사철이죠, 그리고 순수과학도 무너져 가고 있으며 점점 축소되어 사라질 것입니다. 정말 골고루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 것이죠. 교육이 뒷받침 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건 잘 아실겁니다. 걱정되는건 지금 과거의 역사와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인데, 삼국을 통일시켰던 어마어마한 통일신라도 점점 안정기에 들어가면서 기득권이 백성을 빨아먹다가 하대에 갖은 혼란과 지방 백성(호족)들로 인해 나라가 뒤집어지고 결국 망하게 되었지요 고려도 왕건과 이름만 들어도 굉장한 광종, 그리고 성종과 같은 뛰어난 인물로 인해 훌륭하게 만들어온 나라를 기득권을 위해 원을 사대하고 나라를 팔아먹던 권문세족때문에 무너지기 시작한 고려 이성계와 정도전의 만남으로 인해 엄청난 역사가 시작되었던 조선왕조도 결국에는 자기 안위와 배를 채우기 위해 백성들을 빨아먹던 정치가놈들, 그리고 무의미한 권력싸움, 세도정치로 인해 결국에 역시 조선왕조도 막을 내리게 되었죠 지금도 역시 6.25전쟁이 끝난 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적으로 엄청난 성숙을 해오면서 백성들의 삶의 질이 급격하게 늘어나다가 20세기 말부터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미국에게 나라를 야금야금 팔아먹고 일본에게 굽신거리며 아직까지도 사대근성이 남아있으며 강하게 말 한마디 못하고 다른 나라에게 의지하면 좋은거고 자주적이고 정직하게 나갈려치면 죄다 눌러버리는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 세력 등등) 그런 놈들이 정치를 잡게 되면서 기득권층이 더욱 견고해져서 빈익빈부익부가 점점 커지고 각종 부정부패가 일어나고 있지요. 지금 이런 모습이 건국 초기 융성하던 나라가 전성기를 맞으며 후기로 가서 점점 기득권에 의해 망해가고 점점 망해가며 결국 역사에서 없어지거나 다른나라로 편입되버린(일제강점기) 한국사가 거쳐온 여러 나라의 모습과 같은데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이미 기득권에 대해 뭔가를 기대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나라를 바꿀 힘이 없다면 외국의 문화 혹은 외국의 언어 한두개 정도는 예비로 확실하게 준비해 두는 것이 미래를 위한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61	무서워서 치가 떨리네요 [새창]	2015-08-07 00:01:25	0	삭제
		우리나라 문화가 지금 과도기라 그런 것 아닐까요?ㅎㅎ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세요 어떻게 인식이 갑자기 변할 수 있겠어요 100년전까지만 해도 인간탄생이래로 신석기시대빼고 거의 모든 시기가 남성위주 사회였어요 그러다보니 여성은 남성의 전유물, 서브해주는 인식이 컸죠. 물론 역사에 보면 아닌 사람도 몇몇 보이지만요. 아무튼 여성이 남성에 대한 성적희롱은 말이 안되는 것이었고 상상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 기분나빠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지망 그러다 최근에서야(긴 역사로볼때) 여성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여성을 성적인 면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문화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있지요. 그 과정에서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적희롱은 금기시되어오는데 비해, 과거에는 비교적 여성의 남성에 대한 성적희롱은 별로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현재의 우리들은 여성을 희롱하면 개욕먹는데 여성은 비교적 거리낌없이 남성을 성희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남자가 여자보다 성적인 면에서 어쩔수 없이 본능적이고 좀 개방적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유전자가 입력되어있어서요. 그러한 것들을 비롯한 성에 대한 문화가 남성에 대해 성희롱은 그닥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옛날의 남성위주의 문화를 경험하지 못한 우리들 세대, 즉 신세대들은 오히려 그 문화를 이해할 수 없는것이죠. 왜냐하면 아예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에 대해 차별을 생각한 적이 없고 기본적으로 평등하고 같은 인격체라고 생각하는데 여성은 남성에 대해 희롱해도 그냥 가볍고 웃고 넘어갈 일이라난 문화가 만연해있고 반대로 남성은 여성에게 희롱하면 죄악으로 받아들여지는 문화가 만연해있다는 것이 억울한 일이죠. 여성 입장에서는 굳이 그걸 뒤집을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성희롱을 해도 재밌게 봐주니까요. 따라서 작성자님과 같이 불만이 나오는 것은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문화속에 살아가는 우리 신세대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필연적인 과도기적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위주의 성문화에 대한 의식이 점점 사라지고 여성에 대한 성 존중의식이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이제 신세대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어갈쯤 거의 완전히 평등해지는 접점으로 왔을 때까지 우리들이 꾸준히 문화를 성장시켜나간다면, 시간에 따라 저절로 사라질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작성자분, 이 더운날 너무 빡치지 마시고 그냥 그런가부다 하면서 웃으면서 농담으로 되받아쳐주는 게 어떨까요? 너무 전투적인 저세는 서로가 서로를 좀먹는 일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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