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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3	메갈 지지하는 작가들이 한심한 이유.eu [새창]	2016-07-21 14:32:59	0	삭제
		"지원 신청이 있다면 쓰일 수 있다" 라는 것을 강조 하는게 안전합니다 "지원 신청을 했을때" 라는 전제 조건과 "쓰인다" 라는 확정이 아닌 "쓰일 수도 있다" 라는 가정의 표현임을 확실하게 적어야 안전해요
	1972	메갈 지지하는 작가들이 한심한 이유.eu [새창]	2016-07-21 14:18:32	3	삭제
		본문 내용 가운데 마지막 문장을 위의 행동들로 인해 고소당한 메갈리아 회원들의 소송비용을 위해 쓰입니다. -> 위의 행동들로 인해 고소당한 메갈리아 회원들이 요청을 할 경우 소송비용을 위해 쓰일 수 있습니다 라고 고치는게 좋아요 메갈4 변호사의 명예훼손 주장은 법적으로 말도 안되고 위법성 조각 사유로 범벅이라 명예훼손이 적용될만한 사유가 아니긴 하지만 혹시 모를 귀찮은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원 신청을 하면 기꺼이 도와드릴 예정이다" 라는 메갈4의 답변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는게 안전합니다 메갈4의 답변에서 "지원 신청을 할 경우" 라고 전제를 달아놨기 때문에 메갈들이 본문의 마지막 문장을 걸고 넘어지면서 "지원 요청 상관없이 무조건 소송 비용을 도와주는데 쓰인다" 라는 투로 사실 관계를 왜곡한 주장이다 라며 시비를 걸었을때 생길 귀찮은 일은 미리 예방해야죠
	1971	전 부당해고라고 생각돼요(어그로아닙니다) [새창]	2016-07-20 23:54:35	2	삭제
		해고 안당했어요 계약을 맺고 녹음을 진행했으며 이를 모두 마쳤고 그에 대한 대가도 모두 지불 받았습니다 넥슨은 정당한 대가를 주고 얻은 자산인 목소리 파일에 대해 고객들이 불편함을 표시했기 때문에 기업으로서 당연히 사용하지 않겠다 결정 내린 겁니다 김자연 성우 본인이 부당 해고가 아니며 넥슨은 자신을 최대한 배려해 줬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부당 해고라는 표현을 제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김자연씨 본인이 요청했어요 부당 해고 아닙니다
	1970	정의당이 이번 클로저스 사태에 논평을 내놓았군요 [새창]	2016-07-20 23:25:41	55	삭제
		메갈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을 이유로 어떠한 제약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논평한 것 부터가 메갈리아에 대해서 확실한 옹호를 한겁니다 일베와 일베의 무리들은 극단적으로 배척하는 정당이 일베와 다를게 전혀 없는, 혐오에 기반한 활동을 펼치는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사람을 보고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이니 존중받아야 한다고 단정하는 것에서 이미 메갈리아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을 확실하게 표현한 것..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1969	일베는 안짤리는데 메갈은 왜?? [새창]	2016-07-20 23:08:01	13	삭제
		김자연 성우 본인이 계약 맺은 업무는 모두 녹음했고 그에 대한 대가도 다 받았다고 했으니 그 결과물은 온전히 넥슨의 자산인 것이고 이 자산에 대해서 고객들이 불편해하니 회사 측에서는 당연히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왜 이렇게 이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이지?? 백번 천번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1968	정의당이 이번 클로저스 사태에 논평을 내놓았군요 [새창]	2016-07-20 23:03:47	71	삭제
		일베 지지하다가 짤려도 개인의 정치적 의견은 존중 받아야 한다면서 논평을 써주려나?? 진보 언론, 진보 단체, 진보 정당 등 앞에 "진보" 라는 수식어가 붙은 집단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메갈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일베는 극딜하는 무리들이 왜 메갈은 개인의 소신으로 인정하지?? 도대체 왜??? 왜????
	1967	정의당이 이번 클로저스 사태에 논평을 내놓았군요 [새창]	2016-07-20 22:56:57	91	삭제
		일베 하다가 짤린 사람은???????????????????????????????????????????????????
	1966	ㅋㅋㅋㅋ아니 근데 이게 애초에 그렇게 큰일인가요? [새창]	2016-07-20 22:03:42	0	삭제
		"저는 이미 지난달쯤 녹음을 마쳤고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부당해고라는 표현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라고 김자연 성우 본인이 직접 올린 사과문 내용 중간에 부당 해고가 아니며 또 녹음 중간에 계약 해지가 된 것도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1965	ㅋㅋㅋㅋ아니 근데 이게 애초에 그렇게 큰일인가요? [새창]	2016-07-20 22:01:29	0	삭제
		계약 해지도 아닙니다 계약한 분량 모두 녹음했고 그에 대한 급여도 모두 지불했어요 계약대로 일했고 돈도 다 지불 했습니다 넥슨에서 녹음된 부분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뿐이에요
	1964	전우용이라는 사람 뭐 하는 사람이에요? [새창]	2016-07-20 21:53:49	47	삭제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면 최소한 노무현 대통령님을 김자연과 비유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그 이름 석자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얼마나 커다란 것인데..
	1963	전우용이라는 사람 뭐 하는 사람이에요? [새창]	2016-07-20 21:48:03	43	삭제
		지금까지는 깨어있는 지식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실책을 인정 못하는 또 하나의 꼰대가 되어가는 중..
	1962	전우용이라는 사람 뭐 하는 사람이에요? [새창]	2016-07-20 21:46:01	50	삭제
		원래는 똥누리 정권의 해악을 꼬집으며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사람입니다 부당하다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트윗으로 많은 존경을 받았어요 오유에서도 저 사람의 트윗이 엄청 자주 올라왔었죠 그런데 이번 사태로 꼰대 낙인이 찍히고 있습니다
	1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1:33:17	16	삭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와...........
	1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1:32:11	10	삭제
		알려줘도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태도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요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성급하게 나섰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지 네티즌들이 메갈의 해악을 세세하게 찾아서 알려줘도 끝까지 모르쇠.. 답답.. 정말 답답하죠
	1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1:27:53	4	삭제
		문제는 진보 언론들이 메갈을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하는 여성 인권 사이트" 라고 옹호하고 있는 것.. 이번 사건이 한국 사회의 여성 혐오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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