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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	데미안이 이해가 안됐던이유, 제대로 읽지 못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새창]	2017-03-03 20:46:16	1	삭제
		에바부인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성에대한사랑 이브, 어머니의 포근함 모성애 두개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단순히 이브 하나만 상징한다고 보진 않았는데 님 댓글을 보고 싱클레어=예수를 보며 떠오른것이 에바부인의 모성애사랑=성모마리아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성모마리아품에서 태어난 예수처럼요. 데미안이 묘미가 이런거 같아요 자꾸 생각하게되고 자꾸 얘기하고 싶어져요. Lunabelle님 생각을 들으니 또 생각지도 못한부분이 보이고 다른사람의 다양한 해석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167	데미안이 이해가 안됐던이유, 제대로 읽지 못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새창]	2017-03-03 16:23:04	1	삭제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관점을 달리하고 다시 읽어봐야겠다...라고 첫장을 다시 펼쳐서 읽어보니 하필이면 사과 더군요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해서 읽으니 이러한것 하나하나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령 에바부인이 이브라면 왜 하필 이브는 데미안의 엄마일까???? 에바부인하고는 결국엔 헤어졌지만 데미안하고는 마지막에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그 둘의 역할은 비슷한듯하면서도 다릅니다. 막 떠오르는 이런저런 가지고 접근하면서 보면 재미있더군요.
	166	데미안이 이해가 안됐던이유, 제대로 읽지 못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새창]	2017-03-03 16:18:10	0	삭제
		맞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안읽히고 어려웠는데 내면적 상징으로 바라보고 읽기 시작하니 오히려 더 쉽게 술술읽힙니다. 그리고 이건 도대체 뭔 XX같은 소리야!!! 라고 했던 문장이 다르게 와닿기도 합니다
	165	데미안이 이해가 안됐던이유, 제대로 읽지 못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새창]	2017-03-03 03:29:07	0	삭제
		청춘 여러분 방황하고 있나요? 왜죠? 내가 어떤 재능이 있고 어떤 꿈이 있는지는 누구보다 나 자신만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른들은 그런 쓸데 없는곳에 관심두지말고 안정적인 직장, 겉으로 보기에 그럴듯한 그런 직업을 가지라고 옥죕니다. 여러분들중에 원치도 않으면서, 어렸을적 꿈은 그게 아니였는데 9급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내면에 본인이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는 부모가 아닌 본인 스스로만이 알 수 있습니다 방황중인가요? 왜일까요? 왜 당장 눈앞의 9급공무원 공부가 눈에 안들어올까요? 무엇이 당신 내면을 흔들어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게 하죠? 그 흔드는 마음이 데미안 아닐까요?
	163	한국어가 모든 발음을 표현할수 있다? [새창]	2017-03-02 03:35:44	0	삭제
		지구반대편 정반대의 나라 프랑스어를 표기할일이 없으니 안만들어진것일뿐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었다면 프랑스어의 발음도 표기할 무언가 기호가 만들어졌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위에 사라진 반시옷, 아래아처럼 한글을 보다 확장해서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뷁 쁳 같은 글자처럼 만들어 써보면 우리말에는 이런 단어를 쓰는 단어는 없지만 누가 가르치지 않았어도 자연스레 어떤 발음이 나는 글자라는게 떠오르지 않나요? 한글은 잠재적 확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것도 좋지만 세계화시대 발맞춰서 없는 한글과 새로운 글자를 추가해서 만드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160	[감상문] 아무도 아닌 [새창]	2017-02-24 02:14:49	0	삭제
		오제 라는 이름도 흔치 않죠. 저도 이 이름이 특이해서 고민하면서 읽었는데 그렇게 끝나더군요. 여전히 왜 오제라고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59	현재의 오독오독 부족한 점. [새창]	2017-02-23 11:28:49	0	삭제
		책제목이기도 하고, 책 첫장에 나오는 문장이기도 한데 호스트께서 힌트를 주셨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의도는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하라는 의미이셨겠지만 그림그릴때도 빈도화지에 자유주제로 그리라는게 제일 어려운 법이거든요.
	158	현재의 오독오독 부족한 점. [새창]	2017-02-23 11:26:23	0	삭제
		3번 합동토론을 참여하지 못한이유가 한줄의 주제만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라는것이 난해하다고 느꼈습니다. 왜 이런 주제를 잡았으며, 의도한바가 무엇이기에 왜 이 주제를 선정하셨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기여코 저는 답을 못찾았고 ??? 물음만 안은채 참여를 못했습니다.
	154	정원이 5163팀 [새창]	2017-02-19 01:34:17	9	삭제
		1 FBI가 풀었던 방식은 범죄자의 아이폰을 직접 압수해서 이것저것 시도한끝에 아이폰암호를 풀어낸거구요. 우리가 상상하는 원격에서 해킹해서 정보끌어온 방식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로 주장이 엇갈리는겁니다 FBI는 우리는 아이폰도 해킹할수있다 라고 당시 얘기했고 애플에서는 야, 그건 진정으로 해킹했다고 할수는 없는거지 라고... 어딘가의 해킹팀에서는 아이폰도 뚫을수있다고 하는데 정식으로 알려진 정보로 뚫린사례는 아직 없는걸로 알고 있고 무엇보다 국정원은 그런 기술이 없을거라고 보기때문에 아이폰은 안전하다고 대체로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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