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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변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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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거 변태 한두번 봐요? [새창]	2016-04-30 23:46:36	0	삭제
		그러게요
	27	외동딸 외동아들 쓰레기행 [새창]	2016-04-30 22:02:58	0	삭제
		저런게 금상... 내가 심사위원 이었다면 예선탈락 시켰을텐데
	26	'지방 태우는 비교적 간단하고 조용한 유산소 운동' 운동량 어느정돈가요 [새창]	2016-04-30 17:03:53	0	삭제
		일단 매주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일단 지금은 그정도로도 괜찮겠죠? 라면이랑은 줄이겠습니다ㅋㅋㅋ
	25	'지방 태우는 비교적 간단하고 조용한 유산소 운동' 운동량 어느정돈가요 [새창]	2016-04-30 17:02:06	0	삭제
		운동을 이년 넘게 안했더니 이렇네요ㅜㅜ 그나마 타고난 근육이 없었으면 이정도도 못했을듯 해요ㅎㅎ 라면은... 줄일게요ㅋㅋㅋㅋㅋ
	24	부모님보면 결혼하기 싫어요... [새창]	2016-04-30 13:57:53	21	삭제
		우리 아빤데...? 전 외동이라 오롯이 혼자서 받았고 엄마는 원래 이렇게 사는거라고 세뇌시켰었습니다. 진짜 그런줄 알았죠. 학교 들어가기 전엔요 엄만 그래놓고 나중에 고백하더라구요 니 때문에 참고 살았다고. 에피소드 생각나는대로 조금만 늘여놓아 보자면... 우리 아빤 도박해서 우리집 세번이나 팔아서 이사가게 했던 큰집은 가족이고 자기 와이프 딸은 가족으로 안쳤어요 직접 엄마보고 말하더라구요 큰집이랑 숙모네 집을 지칭하면서 내 가족들은' 이라고... 저 초중고등학교땐 일년에 제사만 15번 지냈죠. 아빤 둘짼대 그냥 다 가지고 오셨어요. 한달에 최소 세번 토요일 학교 마치면 교복도 못벗고 시골에 가서 일요일 밤 11시에 오곤 했어요 친구 자체를 못만나게 했어요 학교 마치고 30분 안에 안오면 혼났죠 용돈이 없어서 전 초등학교 때부터 알바를 해야 했구요 준비물 비용이 없어서 알바를 해야 살수 있었거든요 찌라시 돌리는거ㅋ 지금도 초딩한테 주나 모르겠네요 밥은 항상 10첩 밥상에 국은 끼니마다 바껴야 하구요 어릴땐 손이 짧아 멀리 있는 반찬을 집으면 예의 없다고 욕을 먹었어요 그래서 항상 김치랑만 먹었죠 엄마가 제 앞엔 김치 두종류만 놔뒀거든요 초딩고학년때는 아빠 백수시절 엄마가 보험 다니면서 팀장이라 월급 엄청 많이 벌어왔었는데 마누라가 남편보다 돈 많이 버는거 아니라고 강제로 그만두게 했었구요 중학교때 아빠한테 성추행 비슷한 걸 겪어 수치심을 느낀적도 많고 고등학교땐 바람까지 펴서 바람 핀 상대가 이혼 요구하러 집 앞까지 찾아온적도 있구요 거기에 아빠만 문제 있는게 아니고 엄마는 아빠랑 또 전혀 다른 문제가 있어요 살면서 제 자존심과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지게 한 상대도 부모님이에요 말하자면 끝이 없죠 지금 적은 이런건 새발에 피구요 차마 적지 못한 것도 많아요 입만 열면 쌍시옷 섞인 욕설에 제 이름은 쌍년이었고 사년 전에도 내 명의 빌려달랬던거 거부했다고 인간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독립한지 3년찬데 아직 벗어나질 못했네요 매주말마다 집에 안오냐고 해서 한달에 한번만 간다고 하니 미쳤냐고 하네요 인연 끊고 싶냐고 그래도 아직 최고인건 초등학교 4학년때 계집년은 초등학교만 마치면 집구석에서 살림이나하고 애나 낳아야 한다는걸 엄마한테 말하는걸 우연히 들은거에요 지금은 아빠도 많이 변했어요 저 독립하고 엄마 아프고 수술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자기도 아프고 하니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졌나 보더라구요 그래봤자 아직 멀었지만..... 지금 저한테 공포인건 가끔 나한테서 엄마아빠 성격을 발견하면 너무 무서운 거에요 플러스로 강제로 결혼 시키려는 거... 선 가지고 오는 것도 부모님 똑닮은 상대를 가지고 와서 소름이 끼치네요 적다보니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횡설수설 적어버렸네요 죄송해요
	23	스피커 SHS-1000P 서브우퍼 스피커 두개가 소리가 작게 나와요 [새창]	2016-04-29 23:14:03	0	삭제
		앗 좌우스피커를 그냥 서브우퍼로 말했네요 간신히 선 연결만 할줄 아는 초보 입니다 선 새로 사서 연결 해보고 그래서 안되면 고쳐서 써보고 그것도 안되면 새로 사던지 해야겠네요 저정도 성능이 가격대가 제법 나가나 보네요 혹시 저렴하고 성능 괜찮은 5.1채널 무선 스피커가 있다면 살 생각이었는데 힘들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2	드디어 2만원대 치킨 등장.jpg [새창]	2016-04-25 17:46:45	1	삭제
		곧 이사가는 집 근처에 맥시칸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2:04:20	0	삭제
		이번달 초에 소개팅한게 생각나네요. 저녁 6시 약속이고 상대방 집에서 십분거리에서 만나는건데 지각에 자다와서 머리 까치집에 호구자랑에 밥 먹을 장소도 생각 안하고 와서 30분동안 폰만 보고 있질 않나 밥먹으러 가서 두시간동안 한우 얘길 하질 않나 세시간 중 두시간을 창밖만 바라보고 있질 않나 말하자면 끝도 없는데 그래서 그쪽도 예의상 이왕 만났으니 밥먹고 헤어지고 끝일줄 알았는데 바로 에프터 들어와서 놀람+짜증 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20	여기꺼 베스트에서 훈훈한거 몇개 보다 흘러들어왔는데 소름끼치네요ㅡㅡ [새창]	2016-04-23 13:45:10	3	삭제
		후기 기다릴게요!
	19	65" TV를 모니터 대신 쓰려면 본체 사양은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새창]	2016-04-22 14:40:17	0	삭제
		그럼 전 돌리고 싶은 옵에 맞춰서 본체만 사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당
	18	★오유컴게 4월 추천견적⎝(╹㉦╹)⎠★ [새창]	2016-04-22 10:59:14	0	삭제
		심시티 러시아워 중간 옵 정도로 돌리고 싶으면 몇만원대로 선택해야 하나요? +미드나 영화도 즐겨 봅니다.
	17	데이터 주의)405 지니어스 중국 반응 [새창]	2015-07-30 10:53:17	2	삭제
		쓰레기만 들어간 글을 해석해보자면 '장동민은 심리연구 전공이고 이상민은 쓰레기 심리 전공인가?' '쓰레기형도 알아차렸던 표정', '쓰레기 표정 뿌듯한 표정 뭐야', 라고 했습니다만 어느 부분에서 장동민씨라고 생각한지 궁금하네요
	16	아침에 머리감고 오후2시가되면 머리에서 기름냄새 나는 사람 [새창]	2014-12-01 16:27:54	2	삭제
		저 머리카락 엉덩이까지 오는데 저도 글 보탤게요. 저도 오년전만 해도 초민감+지루성두피였는데 지금은 그냥 민감+조금지성이에요 먼저 씻으러 들어가시기 전에 1분 정도 빗질 해주고 들어가시면 훨씬 깨끗하게 감깁니다. 거품내서 샴푸 하고 1분간 손끝마사지, 오분~십분 방치하고 최저 5분 이상 헹궈주세요 너무 민감하신 분들은 손끝 마사지를 오래해도 반응 일어나시는 분들 종종 있어요. 그러니 처음엔 1분만... 헹굴때는 머리 돌려가며 오분 이상 헹궈주세요. 마지막으로 조금 차가운 물로 머리 적셔준다는 느낌으로 헹궈주면 끝!! 그리고 말려주실때 차가운바람-뜨거운바람-차가운바람 순으로 말려주세요 머리카락 말고 두피를 바짝 말려준다는 느낌으로요. 샴푸는 당연 민감성용으로 순한거 쓰서야 하고 이정도 관리 해주면 두피건강도 찾고 덤으로 머릿결도 찰랑거리게 될겁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2 11:24:46	0	삭제
		한때 만화가 지망생 이었던 현재 30대인데 암 걸릴 것 같다...
	14	컴+모니터 하나 사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새창]	2014-11-15 15:40:35	0	삭제
		오옷 페일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윈8 프로그램 설치만 궁리 해봐야겠군요 란데르트님 전 통채로 살수 있을줄 알았어요. 삼머시기나 엘머시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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