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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성☆文派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03
    방문 : 1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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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文派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워킹맘에서 전업맘으로 돌아갑니다. [새창] 2015-10-08 13:12:27 0 삭제
    전업맘 하다가, 시댁 신랑의 눈치, 계속되는 경제적 압박에 못이겨
    4살 아이 시댁+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출근하는 직장맘입니다.
    전업 기간이 한 2년 정도 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육아든, 일을 하든 제일 중요한건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인것 같아요.

    글쓴분이 다시 취업하려고할때 경기가 좋아져서 취직자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아이엄마도 받아주는 좋은 회사들이 더 많아 지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160 [MBC] 다모(茶母) <상> [하지원, 이서진] [BGM] [스압] [새창] 2015-10-01 10:48:57 1 삭제
    채옥이 네..이..ㄴ. 아..아닙니다 ㅜㅜ......

    너를 마음에 품은 후로
    난 한번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ㅠㅜ
    159 흔한 자취징어의 국수들.jpg [새창] 2015-09-26 12:17:04 0 삭제
    총각김치 진짜 크네요 ㅋㅋㅋ
    엄청 맛있어 보예요 데코가 예술이예요!
    158 딸을 외고에 보내고 싶은 엄마 [새창] 2015-09-23 18:33:29 0 삭제
    캡춰해서 sns에 올려도 되나요? 꼭 이런엄마가 되고싶습니다.
    157 새벽부터 눈물이 나네요 ㅜㅜ [새창] 2015-09-18 10:42:34 0 삭제
    축하드려요 안정기까지는 천천히 말씀드려도 괜찮아요.
    꼭 건강한 아이 낳으실꺼에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7:58:40 0 삭제
    모유수유 1년 했는데요.
    원래 처음엔 젖이 잘 안나와요.
    유선이 터져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저도 진짜 계속 70일까지 하루종일 젖만 물리고 있었어요.
    밤되면 먹고자야하는데 하루종일 물고 있으니 젖이 안나와서 애기는 울고
    결국 분유타서 먹이려는데 애는 안먹고....;;;

    하루종일 애를 안고 있으니 서럽고. 내가 무슨 젖소가 된거 같고 화나고
    시댁은 자꾸 전화오고. 신랑이나 친정엄마나 속도 모르고 젖이 부족한거 같으니
    포기하고 분유먹이라고 하고.
    기름진거 많이 먹으면 유선 막히는데 시댁에선 사골국을 끓여오고..
    아무튼 님 마음 잘 알아요

    몸은 내몸같지 않은데 아기는 자꾸 울고,
    마음도약해져 있는데 여기저기서 잔소리에 듣기싫은 소리들만 해대고..
    잠못자서 예민하니 더 짜증만 나시는거에요..
    저 진짜 그 맘 다 알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엄마가 하고자하시는대로 하세요.
    분유먹이는 것도 모유 먹이는것도 엄마 선택이에요.
    분유 먹인다고 나쁜 엄마인 거 아니에요. 안나오는데 어쩌겠어요. 엄마도 살아야죠.
    시댁에서 뭐라고 하든 미주알고주알 다 신경쓰지마세요.
    지금 엄마 몸도 애기처럼 흐물흐물 할때인데 그런거 까지 다 신경쓰시면 안돼요.
    몸 회복도 안되고요.
    젖은 더 안나와요.

    저 애낳고 정말 많이 울어서 흰자위가 다 노래졌어요. 진짜에요.
    그니까 울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모유수유가 하고 싶으신거면 조금 더 오래물려보시고, 유축도 해보시고요.
    못하겠다 분유먹이는게 낫겠다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돼요

    제일 중요한건 엄마가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주는거에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요.
    자꾸 울면, 아가가 엄마는 늘 운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 아들이 지금도 늘 엄마 울지말라고 하고.
    어린이집가서 엄마 표정 그려보라고 하면 우는걸 그려요.

    다 지나가요.
    온몸이 아프고, 당장 다 피하고 싶겠지만 지나가요.

    견뎌내세요. 조금만 견디시면.
    어느새 커서
    엄마 손잡고 걷겠다고 아장아장 할꺼에요.
    엄마 사랑한다고도 말해줄꺼에요.

    그러니까 힘내셔야해요.
    엄마니까. 마음 더 굳게 먹으시구요.
    또 힘드실때 글 남기세요. 또 위로해 드릴께요.
    155 결혼 1년하고 3개월 차 유부녀의 이야기.txt [새창] 2015-08-22 13:37:33 0 삭제
    저는 아직도 그안에갖혀서 남편이밉고 또 결홐생활이 너무 괴롭워요. 저도 그렇게 조금더 편해지면 좋겠습니다.
    154 영화같았던 실화 이야기 [새창] 2015-08-19 17:33:48 6 삭제
    행동하는 양심으로.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15:45:19 3 삭제
    이 근방 사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08:20:58 1 삭제
    내 남의편은 생활비도 안가져 오면서
    자기는 힘든일 한다고 저래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149 대놓고 친목글이 베스트라니..... [새창] 2015-06-08 13:01:56 0 삭제
    억 천회미만이라 저도 찌그러집니다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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