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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링쓰푸핫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02
    방문 : 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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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링쓰푸핫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아직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이정돕니다. [새창] 2008-10-24 12:13:26 7 삭제
    글쓴이 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뺨을 때리신 선생님이 문제가 있는 듯 하군요.
    그날 기분이 안좋았다거나
    학생들의 인권자체를 생각하지 않는 선생님 같네요.

    다만 문제는 너무 섣불리 민원을 올렸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사회는 군대문화 중심이라
    일종의 보고계통이라는게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부모님과 말해보심이 먼저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님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어도.. 다른 학교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지도 않을까요?

    이번일을 거울 삼아서.. 내가 분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방법론적인 부분을 잘 생각해서 일 처리 하길 바라겠습니다.
    살다보면 잘했냐 잘 못했냐 보다는 어떻게 풀어가냐가
    중요할때가 더 많더군요.

    상한 속 풀고.. 견뎌내고 공부열심히 해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랄께요^^
    102 충격........아버지의 문자. ㅠㅠ [새창] 2008-09-22 05:21:29 0 삭제
    난 이런게 좋더라 헤헤헤
    101 충격........아버지의 문자. ㅠㅠ [새창] 2008-09-22 05:21:29 0 삭제
    난 이런게 좋더라 헤헤헤
    100 중2 vs 대2 [새창] 2008-09-15 03:54:35 17 삭제
    무엇이든 할수있다 믿었던 중2
    무엇이든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에 회의를 품었던 중2

    내 모든걸 걸어도 안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아가는 대2


    부모님 사랑이 당연한 것인 줄 알았던 중2
    부모님 사랑만한게 없다는 걸 알아가는 대2

    ㅈㅅ합니다 진지좀 먹었어요.
    추석 잘보네세요.
    99 중2 vs 대2 [새창] 2008-09-15 03:54:35 19 삭제
    무엇이든 할수있다 믿었던 중2
    무엇이든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에 회의를 품었던 중2

    내 모든걸 걸어도 안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아가는 대2


    부모님 사랑이 당연한 것인 줄 알았던 중2
    부모님 사랑만한게 없다는 걸 알아가는 대2

    ㅈㅅ합니다 진지좀 먹었어요.
    추석 잘보네세요.
    98 20대 -> 30대 -> 50대 -> 60대 [새창] 2008-09-01 02:40:03 1 삭제
    님이 직접작성하신거에요? 정말 대단한 센스네요!!^^
    97 20대 -> 30대 -> 50대 -> 60대 [새창] 2008-09-01 02:40:03 1 삭제
    님이 직접작성하신거에요? 정말 대단한 센스네요!!^^
    96 6살 어린이의 신세한탄 [새창] 2008-07-15 06:59:41 4/4 삭제
    역시나 많은 리플들이 달리고 역시나 욕을 먹었네요.
    동영상을 보고 너무 감정에 휩쓸려서 글을쓴것도 같구요.
    키라프님 께서 말한대로 부모 욕먹이는 자식이 되버렸네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들 하죠
    그만큼 시간이 흘러야 결과물을 볼 수 있는만큼,
    그에 관한 의견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이의 입장에서 강제적인 교육을
    한다는 생각에 심한말도 나온것 같구요.
    그치만.. 키라프님.. 어떤 사람들한테는..
    부모라는 존재가.. 굉장히 큰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의도가 좋았건 나빴건 말이죠. 결과적으로 그것에 대해
    아직도 분노가 남아있는 제 자신이 있기 때문이죠. 이 분노는 다른사람을
    향해 터질 수 도 있습니다. 어제의 제 리플같이요.
    잘모르는 사람과 상황에대해 빵 터졌죠.
    하지만, 어린시절에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
    크고 난후 부모님을 나와 같은 한 사람의 입장에서
    충분히 잘 잘못을 가리는 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모님의 방식과 제 방식이 다르다는걸 결국에는 깨닫게 되는거죠.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감사하지 않는 건 아니라서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무조건 적인 사랑에 감사합니다만...
    그게 개인적인 분노와 섞일때가 있습니다.
    "감사하지만 이런점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이렇게요.
    이게 저의 한계이죠.

    개인적으로 한국 어머니들은 요즘 자식들에 대한 너무큰 사랑때문에..
    혹은 너무 큰 책임감 때문에...
    아이의 의사를 무시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쩔때는 아이를 독립된 인격으로 보기보다는 "자식"이란 한마디로
    소유물로 보는것도 같구요.
    자식을 잘키우는 다른 엄마들과의 경쟁이라고도 보여지구요.
    특히나 어린아이가 어린아이로서 해야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고있다는 대는 이견이 없으실 겁니다.

    이 글이 아직 부모가 되보지 않은 사람의 의견으로서
    부모가 되보지 못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저도 듭니다만..
    어린시절 조금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이학원 저학원을
    강제로 다녀야 했던 억압받은 아이가 나중에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에
    관해서는 가치있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부모님 되신 분들은... 오늘 자제분들에게 니가 하고싶은게 무엇이냐?를
    조용히 물어봐주세요. 진지하게요.
    또 가장 하기 싫은게 무엇인지도 한번 물어봐 주세요.
    무조건 학교 성적을 잘받기 위한 교육은 좀 자제해 주시구요.
    부탁드립니다.

    어제의 제글은 지금 읽어보니 너무 부끄러워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생각을 다시 해보는 군요.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고, 또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진심으로 어머니를 사랑하지 못하는 제 자신도 보이구요.
    아직 나이를 더 먹어야 하나 봅니다.
    95 이것이 대한민국 예비역들이다!!! [새창] 2008-06-01 04:31:50 0 삭제
    감사합니다 선후배님들. 그리고 못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94 질문입니다 뉴욕시민들은 수도세를 내지 않나요?? [새창] 2008-05-27 09:57:05 0 삭제
    저두 수도세 내본적은 없구요...
    록펠러 재단에서 내주는 걸루 알고있어요.
    93 지금, 바로 여러분의 곁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새창] 2008-04-20 11:49:46 1 삭제
    참나 사람을 저렇게 때리냐 진짜...
    잔인한 인간들.....

    그치만.. 어떤 경고도 없이 저렇게 했나요?
    행정에는 분명히 절차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닌가요?
    누구 제대로 아시는 분 얘기좀 해주세요.
    92 세계화? globalization? [새창] 2008-02-19 04:34:34 0 삭제

    we all living in america america......
    91 훗ㅎㅎㅎ저도 이제ㅎㅎㅎㅎㅎㅎ [새창] 2008-02-10 04:35:37 2 삭제
    헐... 대선배님들 많겠지만...
    벌써 540기? 시간이 많이 흐른걸 여기서 느끼네요
    향로봉함이여 영원하라!
    90 신정환은 말이없다.... [새창] 2008-02-10 04:31:29 2 삭제
    우리나라 사람중에 가장 닮고싶은 사람^^
    89 베오베간 예쁘게 "미쳤던" 한 싸이코 소녀를 그리며를 보고... [새창] 2008-01-23 06:16:24 0 삭제
    ^^ 윗님 그 노래 아마 본아이덴티티 ost중 하나일 거에요
    찾아보시면 될듯...

    글구.. 혹시.. 위의 내용에 대한 의학계의
    변명(?) 이나 재고에 관한 글들있으신분..
    링크좀 걸어주시겠어요?
    ^^;;; 좀 길어도 읽어보고싶네요..
    사실.. 이때까지 믿고 있는게 뒤바뀌는게 무서운건지..
    아님... 이걸 사실로 받아들여야 될지 좀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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