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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2:30:11	2	삭제
		에잇~ 저 장면 진짜 감동적인 장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웃음 참느라 코 벌름거리고있어요ㅠㅠ 내 감동ㅠㅠ
	37	부탁하는거 굉장히 어려워하시는분 [새창]	2016-02-04 22:22:22	2	삭제
		와... 제 마음 들여다보시고 누가 써준 글 같아요ㅠㅠ 남한테 부탁하느니 내가 하고 말자! 6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삼남매키우셨는데 제가 막내거든요. 엄마가 자주 하시는 말씀이 넌 어렸을때부터 엄청 독립적이었다고. 그럴것이 엄마 힘들까봐 제가 알아서 해결했거든요. 엄마 마저 떠나면 어쩌나 그 걱정때문에ㅠㅠ 그리고 저한테 거절은 극단적으로 죽음으로 향해있었던것같아요. 너무 어린 시절 죽음을 경험하다보니 관계가 끊어지는것=죽음 이런 공식이 생겼던것같아요. 그래서 거절당하면 어쩌나... 내가 이거 거절하면 저 사람 떠나는거 아닌가ㅜㅜ 그건 죽음인데ㅡ뭐 이런. // 내 자신에게 집중하자! 저도 멘탈 강화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려워요. 남들은 이런 속마음도 모르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 씩씩하고 독립적인 사람 ㅡ 이러고 있으니ㅠㅠ이 속엔 거절 당할까봐 상처입을까봐 벌벌 떠는 어린애 하나 있는데ㅠㅠ 그럼에도... 힘내어요! 홧팅!
	36	[라디오스타]규현이 왜 욕먹는지 모르는 분들 위해 올리는 글 [새창]	2016-02-04 19:19:09	49	삭제
		어제 방송봤는데요. '저거 욕먹것다' 생각했어요. 돈ㅡ봉투에 넣지도 않고 주는건 그래 뭐... 경황이 없어서 그랬거니 하겠는데 그러고는 이후 아무 연락없었다고 일년이나. 그러고는 양세형씨 사회볼때 옷차림으로 디스하고 친구가 투덜거린 말 전하고. 여기까진 뭐 그래 예능이니까 그랬는데 제가 헐~헐~ 했던건 끝에 규현왈 ㅡ 연락한번하세요 식으로 얘기했어요. 술언제든지 살테니 연락하라고.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ㅡ제 상식으론 이런 답이 나와야 맞는데 연락하세요 라니; 양세형씨가 뭔가 못얻어먹어서 징징거리니까 툭 던지는 말같았어요.
	35	부모님께 잘해야해요...꼭이요 [새창]	2016-02-02 04:04:05	1	삭제
		스님ㅠㅠ 눈물나게 왜이래요ㅠㅠ (저도 울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엄마한테 더 잘해야하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 언제나 내편이란 생각에 참 못나게 굴때가 많아요ㅠㅠ 스님 글을 읽으니..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침되면 엄마 어깨 주물러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4	(약스포)잭블랙 엘렌쇼에서 무한도전 언급 [새창]	2016-01-29 16:47:25	0	삭제
		영상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무도 내일 방송에 나오나요? 완전 재밌겠는데요ㅋㅋ
	33	그알)살인범의 걸음걸이 [새창]	2016-01-26 00:07:16	118	삭제
		증거가 나오면 저를 처벌해주십시오 = 증거없는거 내가 알고 있다 와 진짜 소름끼치네요ㄷㄷㄷㄷ 그알에 편지쓰면서 뭔 생각을 했은까요. 돈이 그리 좋더냐 친구를 죽일정도로ㅠ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2:38:43	0	삭제
		글에도 썼지만 당시 제 폰에는 녹음 기능이 없었어요. 그리고 너무 피곤했어요. 12시가 다되가는 늦은 시간이라 조금만 참자 했던거구요. 가까운 거리간다고 투덜거리는 기사분들 꽤 만났기때문에 그러려니 하는 마음도 있었겠죠. 저정도로 미친 x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ㅠㅠ 이제는 조금만 이상해도 휴대폰 녹음기 키려고 준비해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2:05:25	0	삭제
		맞아요. 정신 없었어요ㅠㅠ 신고고 뭐고 그냥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야해!!!!!!!' 이 생각밖에 없었어요.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없었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 상황 닥치면ㅠㅠ 온전하게 사고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친x였어요. 안잊혀져요. 흐릿해지긴 하겠지만 여전히 그때 이미지, 그때 느꼈던 두려움, 공포는 박제된 것처럼 남아있어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2:00:48	0	삭제
		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려요ㅠ_ㅠ 특히 그 남자 기사분 내리는 모습만 떠올리면ㅠ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1:59:19	0	삭제
		"기사님 죄송하지만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하는 거 불안해서 그런데 금방 도착하니까 그때까지만 참아주실 수 있으세요?" 외워야겠네요;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기사분들 만나면 뭔 말을 해야겠는데 심장이 벌렁거려서 늘 못했어요. 다음에는 꼭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8 23:33:02	3	삭제
		저 이 사건 이후로 여자 기사분들 택시 무서워요ㅠㅠ 꼬리말에 쓴 ㄲㅏ톡 하는 기사님도 여자분이었이요ㅠㅠ // 고소ㅠㅠ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고소를 했어야했는데; 그 당시 정말 엮이고 싶지않았어요. 아파트 이름도 아는데 해코지하지않을까... 두려움이 컸습니다ㅠㅠ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8 23:24:44	0	삭제
		감사합니다ㅠㅠ 2010년 사건인데 기억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 네. 저도 그정도 끝난걸 다행이라 생각해요. 말이 통하지 않더라구요. 다른 세계 사람같았어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17:09:24	15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17:06:19	2	삭제
		ㅜㅜ 안됩니다 ㅜㅜ 며칠전에도 보위 형님 영상보고 좋다좋다 했는데 이렇게 떠나시다니ㅜㅜ 지구에서가 아니라 우주 통틀어 최고로 멋진 생명체 데이빗 보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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