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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6 휴대폰 관련한 제 실화;; [새창] 2007-07-28 03:27:39 2 삭제
    이건 내 미친 전화기의 이야기와 똑같군요.;;

    핸폰 기종이 좀 오래되서인지

    아무버튼 안눌러도 혼자 전화 걸리고

    아무버튼 안눌러도 혼자 전화 받더군요.

    왜 전화해서 아무말도 안하냐고 질문 받을때는 할말이 없고

    전화 받고 왜 아무말도 안하냐는 불평을 들을때도 할말이 없고

    물론 어떤 경우든 나는 나중에 알게되는...;;

    아..저는 항상 무음, 램프로 해놔서 더 모름..;;
    1505 친구가 훈련소를 간다길래 집에 놀러갔다. [새창] 2007-07-28 02:24:44 5 삭제
    쏠로남과 암캐에 대한 유머글의 변형물이지만

    군입대와 관련된 글이기에 망설이지 않고 추천 쌔립니다.

    입대 하루전날 자정에 눈물 아닌 슬픈 미소를 지으며 손흔들던 여인을

    뒤로한체 동네로 돌아와 새벽내내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뵙고 내 방을 보며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잊지를 못하죠.
    1504 친구가 훈련소를 간다길래 집에 놀러갔다. [새창] 2007-07-28 02:24:44 18 삭제
    쏠로남과 암캐에 대한 유머글의 변형물이지만

    군입대와 관련된 글이기에 망설이지 않고 추천 쌔립니다.

    입대 하루전날 자정에 눈물 아닌 슬픈 미소를 지으며 손흔들던 여인을

    뒤로한체 동네로 돌아와 새벽내내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뵙고 내 방을 보며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잊지를 못하죠.
    1503 뒤늦게하는 공부에 관해서. [새창] 2007-07-28 02:02:41 1 삭제
    음..그렇게 나이 들고 공부하는게 아니랍니다..^^

    딱 글쓴분 나이의 한 동생을 압니다. 23살.

    5월 4일쯤?? 제대를 했죠.

    그리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더군요.

    너는 제대했는데 놀지도 않냐고...물었더니 말년휴가때 실컷 놀았고

    뜻이 있으니 공부를 한다고 말하더군요.

    아...그 동생도 수능이 목표입니다.

    올해 하반기 열심히 노력해서 좀더 좋은 학교를 가려고 하는듯 합니다.

    재수 학원을 다니더군요.

    정말 기특하고 동생이지만 멋지더라고요.

    제대하고 정신못차리고 1년을 넘게 술과 기타 여러 유해함에

    몸과 마음을 바친 제가 부끄럽기도 했고요.

    수능인지 전과인지 제가 선택을 해드릴수는 없습니다.
    (수능이 쉬워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느것이든 일단 결정이 된다면 생각보다는 쉽지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기왕 도전하는거 모든걸 걸어본다는 마음을 갖길 바래요.

    공부경력?? 과 현재 전공을 보니 공대로 가시려면

    필수적으로 학원의 도움과 + 본인의 피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최소 지금 다니고있는 국립대 정도는 가시려면...말이죠..^^
    1502 걸림돌 [새창] 2007-07-28 01:35:21 0 삭제
    나도 누구 못만나겠음...

    아무튼...윗분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조심스럽게 사랑인듯 우정인듯 곁에만 있어주세요.

    쉽지않을겁니다. 게다가 우리 남자들은

    일단은 급하게 뭔가를 결정내는것을 좋아하죠. 물론 저도 그렇고요.

    하지만 상대방이 마음의 상처를 딛고,

    새로운 마음의 문을 열게될 그날까지

    힘들겠지만 믿음과 신뢰를 보여줘야 할듯 합니다.


    1501 지하철타면 [새창] 2007-07-27 20:00:56 0 삭제
    글쓴분이 이뻐서 그런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을...
    1500 이런 자료 올리기 싫은데... 안 올릴 수가 없군요. [새창] 2007-07-27 03:18:21 0 삭제
    사람들이 까댄다고 논리에 맞지도 않는 억지스런 말대꾸들만

    연구하지 말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반성하고 받아들여라.

    그게 사람이니까.
    1499 우리 미팅해요!!! [새창] 2007-07-27 03:11:58 1 삭제
    그냥 저랑 소개팅..;; ㅈㅅ
    1498 도레미친만화 [새창] 2007-07-27 02:50:17 0 삭제
    의미심장한 꼬릿말.

    오늘 달이 붉더군요.
    1497 방금 겪은 실화 [새창] 2007-07-27 02:43:36 1 삭제
    난 왜 이런 자료가 좋지 ㅋㅋ

    추천 꽝
    1496 내일부터 국기에 대한 맹세 변경된답니다. [새창] 2007-07-27 02:23:55 0 삭제
    자유롭고 정의롭지 않은데...

    기존의 문구가 더 가슴에 와닿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옴.

    자유...이미 자유의 의미를 넘어서 버린 존재들이 많은 이 사회에서

    또 한번 자유를 강조;;

    장기적 점진적으로 무개념들 다량 양성에 일조할듯.

    게다가 행사 성격에 따라 4가지라니...

    그야말로 자유로운 맹세문이군.
    1495 안녕하세요.. 지식인에 쓰면 많이들 안보실꺼같아서..ㅜㅜ [새창] 2007-07-27 02:10:26 0 삭제
    결론은 당연히 완성도가 높은 곡을 선택해야겠죠.

    물론 현재로서는 알수 없는 일이고

    남은 기간 연습했을시에 완성도가 높을거라 예상되는 곡을 선택하는게

    가장 합리적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리슨은 요즘 좀 너무 널리 불리는 느낌이 있고

    음이 불안하다 하셨는데 그건 단기간에 교정하기 힘들지 않나요??

    because of you<<요거 가사 말고는 자신 있으시면 이 노래

    선택해서 연습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물론 제생각...ㅎㅎ

    가수되면 타이틀곡 정할때 또 글 쓰삼. ㅋㅋ

    암튼 화이팅
    1494 전지현 vs 장혁 [새창] 2007-07-26 20:36:30 0 삭제
    무슨소린가 하며 사진을 두리번 거리다가

    감탄사를 내뱉었다...
    1493 법대교수도 어쩔수없다... [새창] 2007-07-26 20:34:47 5 삭제
    한남대...지방대지만 돈많은 학생들만 간다는 그학교...;;
    1492 콩가루 - 목욕탕 [새창] 2007-07-26 20:33:05 18 삭제
    어린시절 여탕의 기억이 나지 않는게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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