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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1 일요일에 시험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답니다 'ㅅ' [새창] 2007-08-07 03:19:22 40 삭제
    본문은 읽지 않았으나 기독교인들이 예전부터 국가시험이

    일요일에 시행된다는것을 반대함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동안 오유전체가 기독교를 까도 종교관련 글에 리플한번 달지 않았으나

    이건 정말 아니라 생각한다.

    기독교는 일개 종교일 뿐이며 종교란 인간의 나약한 심리안에 존재하는

    마음의 일부일 뿐이다.

    그 마음이 인간에게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된다면 그것으로 족한것이고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자꾸 그 마음을 현실로

    끌어와서 뭔가 실체를 만들어주려 노력하는가??

    신중심의 세상에서 인간중심의 세상으로 점점 발전하고 있는 사회를

    왜 다시 퇴화시키려 노력하는가??

    돌아가려면 그대들이나 돌아가라. 제정일치 사회가 그대들의 꿈인가??

    정신적 위안이 목적인 종교따위가 한 국가의 정책에 영향을 주려한다는것

    자체가 도를 넘어선것이라 생각된다.

    헌법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는것이지 기독교의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것은 기독교가 아닌가?

    예배를 월요일에 드려라. 한 주를 시작하는 날이니 좋지 않은가?

    무엇이 우선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아 이미 어느나라 어린아이들에게

    선교활동 하다가 아까운 목숨만 잃고있다.

    그런데도 이런말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부끄럽지 않은가? 그동안 터져나온 문제들...

    아직도 기독교인이란 사실이 그토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가...?

    당연히 그럴거라 예상한다.

    부끄러움을 알기 위해서

    기독교는 신도들에게 생각의 자유를 보장해주길 바란다.

    사람은 최소한 자신의 생각이 어떤것에도 구속되지 않아야 하고

    종교는 정신이 자유를 추구하는데 일조를 해야하지만

    그대들은 오히려 그에 역행하는듯 하다.

    본질을 잃은것은 의미가 없음을 언제쯤 알게될지...

    생각을 먹힌 사람들이 불쌍해보일뿐...
    1610 왜 그런거죠? -_-; 도대체... [새창] 2007-08-07 02:36:20 2 삭제
    저는 월궁항아 님 의견에 한표를 던집니다.

    다른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인듯.

    섣부른 판단은 살짝 미루고 사태의 진전을 살피세요.

    그리고 글쓴이 맘속에는 이미 상대가 존재하는듯..? 아닌가..ㅎㅎ
    1609 우와... [새창] 2007-08-07 02:33:03 0 삭제
    언제든 문의하세요^^.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전분야에 걸쳐

    정석적인 이론을 지니고 있습니다.
    1608 눈물만 나네요..씨발.. [새창] 2007-08-07 02:31:25 2 삭제
    최악의 상황이네요...

    제 친구가 아주 정통으로 당한적이 한번 있는데...

    정말 제대로 당했죠.

    지켜보면서 두렵더군요. 저한테고 그런일이 생길까봐...

    힘내세요.

    제 친구는 현재 더 이쁜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낸답니다..^^
    1607 눈물만 나네요..씨발.. [새창] 2007-08-07 02:31:25 0 삭제
    최악의 상황이네요...

    제 친구가 아주 정통으로 당한적이 한번 있는데...

    정말 제대로 당했죠.

    지켜보면서 두렵더군요. 저한테고 그런일이 생길까봐...

    힘내세요.

    제 친구는 현재 더 이쁜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낸답니다..^^
    1606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JED,임창정-(러브레터Live) [새창] 2007-08-07 02:18:42 9 삭제
    갑자기 결혼해줘 가사가 보고싶넹 ;;

    재회하는 내용인가.ㅡ,ㅡ
    1605 여동생이 오유를 하는데요... [새창] 2007-08-07 02:09:07 1 삭제
    아이디가...

    이건 아니지 않나..??
    1604 수능 D-100 ♡ [새창] 2007-08-07 01:48:04 0 삭제
    나는 고3 수험생은 아니지만

    고3들이 주변에 있고

    나도 일종의 수험생이니까 화이팅.ㅎㅎ
    1603 日고교생 "노숙자는 쓰레기" 라며 불붙여 살해기도 [새창] 2007-08-07 01:44:14 2 삭제
    우리나라에 드디어 개방이 창설되는가...
    1602 [일억오천만년전 김풍만화]극장호신술~짜야 [새창] 2007-08-07 01:42:31 0 삭제
    겁나 재밌네...ㅋㅋ

    나 극장 가본지 1년 넘었나보네요 ㅡ,ㅡ
    1601 [일억오천만년전 김풍만화]극장호신술~짜야 [새창] 2007-08-07 01:42:31 1 삭제
    겁나 재밌네...ㅋㅋ

    나 극장 가본지 1년 넘었나보네요 ㅡ,ㅡ
    1600 우와... [새창] 2007-08-07 01:36:22 0 삭제
    ↑저 말씀??
    1599 미신이란거 , , [새창] 2007-08-06 20:35:44 0 삭제
    아무래도 조금은 신경쓰이죠.

    미신때문에 행동이 바뀌지는 않지만

    약간 꺼려지는 마음이 생기거나..하긴 하죠.
    1598 남자분들은 무슨 선물 좋아하세요? [새창] 2007-08-06 20:20:57 0 삭제
    나는 여자가 준 선물이 제일 좋음.
    1597 헤어진 여자친구 길에서 우연히 [새창] 2007-08-06 13:26:39 1 삭제
    두분다 독하십니다. 2년 만난 연인을 헤어진지 2주만에 모른척 하시다니...

    그리고 욕심이 과하십니다. 벌써 잊혀지길 바라다니...

    싸이의 생일관련 문구는 아마도 글쓴분을 위한것일거라 예상됩니다.

    거의 확실할거에요.

    미련이 많이 남는다...내가 많이 못해줬고 잘못 많이 했다...
    근데 헤어질때 자존심이 무너져서 내가 연락할 수는 없다. 이건가요??

    시간이 갈수록 자존심 보다는 후회와 미련이 크게 남을거란 생각은

    왜일까요;;

    오랜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지금부터 생각을 잘 해보세요. 깊게 냉정하게 치밀하게...

    어떤 가치에 좀더 중점을 둬야하는지...

    생각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자의 맘에 씌여진 콩깍지가 완전히

    벗겨지는 순간 선택권은 없으니... 생각해야할 이유도 없고

    그때부터는 그냥 한길로만 가는거죠.

    물론 서로 다른 방향으로..^^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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