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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승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1-29
    방문 :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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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1 가혹한소녀님 그렸어요!!! [새창] 2007-08-25 01:51:27 8 삭제
    어떡해....사랑한댔어...!!
    1790 How old are you? [새창] 2007-08-25 01:45:39 0 삭제
    글쎄요..

    솔직히 글쓴분이 생각하신것처럼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저 공부하다가 만난 서른 넘어가신 형들도

    제가 한참 어림에도 불구하고 제 입에서 말씀 놓으세요..라고 나오기

    전까지는 꼬박꼬박 존댓말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나이 물어보는게 그렇게 좀...그런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고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글쓴분이 겪으신 상황은 좀 특수한 외국? 에서의 상황이고

    나이를 물어보는 그 질문이 한국인 내의 위계질서 따위를 잡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짜증나고 띠꺼운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나이로 사람을 무시하려는 상대가 있다면 나이가 어려도 감히

    넘볼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그걸 어떻게 보여주어야 하는지는 말로는 설명 못하겠네요....
    1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8-25 01:35:47 0 삭제
    윗분 말씀처럼 원본은 조개 사줄께로 알고 있습니다.

    조개 대줄께...뭐 성인들은 다 뭔뜻인지 아시잖아요??

    솔직히 학생들도 알겠죠.

    그래서 더 짜증납니다.

    그래도 아직 우리 사회에 밝고 건전하고 남들에게 떳떳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자료들 합성하고 유포하고..그걸 본 어린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세상이 그렇구나...생각하고

    그렇게 자라고 결국 그 아이들이 크면 어릴때 느꼈던 그 세상으로

    이 사회를 물들이고....그렇게 될까봐 싫어요.

    인터넷...저도 엄청 좋아하고 공부 안하는 시간은 항상 오유만 하지만

    참....정말 두얼굴이네요.

    편리하기도 하면서 우리의 목숨을 서서히 조여오는것 같기도 하네요.
    1788 외국인이랑 사귀는 여자 [새창] 2007-08-25 01:11:56 5 삭제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글쓴분 걱정대로 이쁜커플로 보이진 않아요.

    제 주변 친구들 의견도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다고 비난하고픈 의도는 없으며

    오히려 한국여자들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가까울 것입니다.

    정말 둘이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문제될것 없습니다. 그까짓 시선 가볍게 쌩까주고

    영원한 사랑으로~ ^^
    1787 .... [새창] 2007-08-25 01:07:25 1 삭제
    부모님 두분 사이에 무슨일이 있는지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는 없지만...

    뭐..제 친구네 집도 얼마전에 이혼하셔서 4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졌거든요..??

    그래서 친구놈도 혼자 사는데 갸도 중고딩때부터 맘고생 엄청 했어요.

    근데 이제는 좀...달관이랄까...?? 한것 같더군요.

    어차피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 두분 각자의 인생이고

    지도 나름대로의 인생길을 걸어간다고...

    그렇다고 삐딱선 탄다는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두분은 서로 왕래 없으셔도

    그놈은 여기저기 연락드리면서 그냥 그렇게 살고 있네요.

    글쓴이가 아직 나이가 어린듯 하여 받아들이기 좀 힘들수도 있으나

    가장 중요한것은 글쓴이 본인 인생입니다.

    에....어린나이에 집안에 불화가 잦으면 맘도 많이 아프고

    이것저것 참 힘들다는거 저도 압니다만

    그렇다하여 지금 해야할 일을 포기하거나 뒷전에 두지 마시고

    더욱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예컨대 공부??

    그래야 훗날 더 큰일들이 닥쳐도 꿋꿋하게 버틸수 있을겁니다.

    힘내요.
    1786 내가 좋아하는 여자vs날 좋아하는 여자 [새창] 2007-08-24 21:48:47 2 삭제
    나이가 들수록 나만 바라봐주는 여자에 한표.

    1785 [실화]어제 진짜 중딩새끼들 죽일려다 말았다 [새창] 2007-08-24 13:19:42 61 삭제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왜케 귀여워요?? ㅋㅋ
    1784 [실화]어제 진짜 중딩새끼들 죽일려다 말았다 [새창] 2007-08-24 13:19:42 80 삭제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왜케 귀여워요?? ㅋㅋ
    1783 주말부부..... [새창] 2007-08-24 12:50:21 12 삭제
    헐...남친도 아닌 남편인데...
    1782 외롭다고 억지로 사랑하지 말자 [새창] 2007-08-24 11:58:08 0 삭제
    이 글 괜찮네요.

    맞는말 ... 너무 쉽게 사랑하고 있는 현대인들
    1781 만화라고하기엔좀그런..(조카와 언니) [새창] 2007-08-24 03:13:02 3 삭제
    저 기다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안보이신다...하고 생각했었어요.

    계속 보고 싶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수고좀 해주세요..^^ㅋ
    1780 만화라고하기엔좀그런..(조카와 언니) [새창] 2007-08-24 03:13:02 5 삭제
    저 기다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안보이신다...하고 생각했었어요.

    계속 보고 싶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수고좀 해주세요..^^ㅋ
    1779 친구가 제대로 된 놈이 한 명 도 없 다 는 걸... [새창] 2007-08-24 02:31:22 8 삭제
    거창하게 도와준다...머 이런말 쓰기는 좀 그렇고요.

    그냥 한마디 하자면

    사람 감정은 시시각각으로 변해요. 지금 이렇게 생각되더라도

    내일은 저렇게 생각되고 1년, 2년, 3년 후에는 또 어떻게 생각되고...

    그렇더라고요.

    제말은 그러니까...지금 당장 그 친구분이 성에 차지 않더라도

    함부로 대하거나 상처주거나 멀어지거나 하지 마시라고요.

    옆에서 조언정도는 해줄 수 있지만...비난성 발언이나

    그에 버금가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셧음 하네요.

    그리고 그 조언도 분위기랑 말투같은거

    생각해서 해주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는거니까...

    앗차하는 사이에 남이 될수도 있는게 사람 일이랍니다.

    게다가 주변에 소중한 친구도 거의 없다 하셨는데....

    친구한테 잘하셔야죠..^^

    그리고 아직 젊은듯 하니 향후 만나는 사람들중

    괜찮은 사람들 있으면 꼭 곁에 두시고요...
    1778 친구가 제대로 된 놈이 한 명 도 없 다 는 걸... [새창] 2007-08-24 02:31:22 3 삭제
    거창하게 도와준다...머 이런말 쓰기는 좀 그렇고요.

    그냥 한마디 하자면

    사람 감정은 시시각각으로 변해요. 지금 이렇게 생각되더라도

    내일은 저렇게 생각되고 1년, 2년, 3년 후에는 또 어떻게 생각되고...

    그렇더라고요.

    제말은 그러니까...지금 당장 그 친구분이 성에 차지 않더라도

    함부로 대하거나 상처주거나 멀어지거나 하지 마시라고요.

    옆에서 조언정도는 해줄 수 있지만...비난성 발언이나

    그에 버금가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셧음 하네요.

    그리고 그 조언도 분위기랑 말투같은거

    생각해서 해주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는거니까...

    앗차하는 사이에 남이 될수도 있는게 사람 일이랍니다.

    게다가 주변에 소중한 친구도 거의 없다 하셨는데....

    친구한테 잘하셔야죠..^^

    그리고 아직 젊은듯 하니 향후 만나는 사람들중

    괜찮은 사람들 있으면 꼭 곁에 두시고요...
    1777 제발 다시 돌아와주길............. [새창] 2007-08-24 02:18:59 0 삭제
    노래같네요...

    사랑은 참 이중적이네요.

    사랑에 기뻐하기도 하고

    사랑에 눈물짓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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