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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승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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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1 오늘 친구랑 옷을 사러갔다 [새창] 2007-09-22 02:55:51 41 삭제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저 군입대를 며칠 앞뒀을때

    방위산업체가 예정되어있던 친구와 옷을 사러갔죠.

    그때당시 알바를 해서 돈은 좀 있었으나...

    물론 저는 전혀 사지 않았고 친구만 샀죠.

    군대갈 마당에 옷사기 정말 돈아까웠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여자옷을 사서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해줬죠.

    무척 좋아하더군요...

    근데 지금은 선물할 여자는 커녕

    내 옷도 돈없어서 못사고 있네요.ㅋㅋㅋ
    2060 오늘 친구랑 옷을 사러갔다 [새창] 2007-09-22 02:55:51 61 삭제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저 군입대를 며칠 앞뒀을때

    방위산업체가 예정되어있던 친구와 옷을 사러갔죠.

    그때당시 알바를 해서 돈은 좀 있었으나...

    물론 저는 전혀 사지 않았고 친구만 샀죠.

    군대갈 마당에 옷사기 정말 돈아까웠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여자옷을 사서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해줬죠.

    무척 좋아하더군요...

    근데 지금은 선물할 여자는 커녕

    내 옷도 돈없어서 못사고 있네요.ㅋㅋㅋ
    2059 우연.. [새창] 2007-09-21 19:50:15 0 삭제
    암튼 부러움
    2058 야마꼬툰 - 14. 파리의 존재 [새창] 2007-09-21 14:27:43 0 삭제
    송혜교씨꺼 토스했쌈
    2057 헉..백댄서가 남규리 가슴을... [새창] 2007-09-21 14:23:08 0 삭제
    허리에 손이 더 야함
    2056 머하며 살았나 싶어요.. [새창] 2007-09-21 12:47:04 2 삭제
    허물없는 친구가 여럿있는 나는 행복한건가...

    이제 사회로 나오신 여자분이라 하니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젊디 젊으니까...친구든 애인이든

    금새 만들수 있어요..^^

    결론은 지금부터가 중요하단거.
    2055 애들이랑 있을때 정적이 너무싫어요.. [새창] 2007-09-21 04:43:05 4 삭제
    여우같은 여자랑 사이 멀어지면

    그 집단에서 살아남기 힘들것인데....

    그 여우가 집단 내부에서의 세력이 크면 클수록 ;;

    저도 대략 그런 경험이 있기에...

    그러나 저는 결국 여우 꼬랑지 내리게 만들었음.

    한살 많은 여우였는데

    남자인 내가 좀더 여우짓을 잘했는지

    집단 구성원 모두를 내 후원자로 돌려버리니

    어느새 쥐쥐치고 내곁에 다가와 친한척을 하는 연상의 여우를 보았었죠.

    그러나 성격 교활한 여자가 맘먹고

    누군가의 이미지를 막말로 ... 죠져?? ㅋㅋ 버릴라고 맘먹으면

    둔한 남자들의 입장에서 감당하기 매우 버거우니

    왠만하면 여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람.
    2054 오늘 소개팅을 하고왔는데 정말 화가 나요//// [새창] 2007-09-21 04:35:28 0 삭제
    그런 또라이와의 만남은 그만 잊고

    저와의 즐거운 만남을...;;;

    술기운에 헛소리가 막 하고싶은 오늘.
    2053 오늘 소개팅을 하고왔는데 정말 화가 나요//// [새창] 2007-09-21 04:35:28 0 삭제
    그런 또라이와의 만남은 그만 잊고

    저와의 즐거운 만남을...;;;

    술기운에 헛소리가 막 하고싶은 오늘.
    2052 오늘 소개팅을 하고왔는데 정말 화가 나요//// [새창] 2007-09-21 04:35:28 3/11 삭제
    그런 또라이와의 만남은 그만 잊고

    저와의 즐거운 만남을...;;;

    술기운에 헛소리가 막 하고싶은 오늘.
    2051 배고파요.... [새창] 2007-09-21 04:33:15 1 삭제
    근데 .. 이사람 이거 군대 안다녀왔지 아마??
    2050 배고파요.... [새창] 2007-09-21 04:31:28 1 삭제
    잘됐다니 다행이군요. ㅋㅋㅋ

    여자분이 정녕 맘에 든다면

    학교 거리의 길고짧음을 떠나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여

    내가 널 만나려 이렇게까지 애쓴다는것을 보여주세요.

    아무래도 문자나 메신져채팅 따위는 실제 얼굴을 마주대하고 하는

    대화와는 비교조차 못하니까요.

    여자에게 열정을 보여줄땐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답니다.

    스무살때의 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그렇게 못하고 있지만....

    때늦은 열정은 겉으로 드러나도 말그대로 늦었을뿐. 무의미.

    만약 거리가 너무 상당하여 학생 입장으로서 교통비를 감당치 못하겠다

    싶을 정도라면 대략 쥐쥐.

    저역시 돈없는 학생 신분이라 교통비(기차나 고속버스급)

    무시 못하는거 이해함.

    2049 21년간 허무하게 보낸 내 인생... [새창] 2007-09-21 04:21:59 1 삭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지금까지의 과정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당차게 말할수 있을만큼 창창한 나이입니다.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으나

    성별을 떠나서 굉장히 희망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21세 입니다.

    막말로 정말 지금 이 길이 아니다...싶다면

    한순간에 때려칠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 전공을 바꾸란 말은 아니며

    다만...본인 능력이 뒤따르지 못한다고 탓하기 이전에

    능력을 뒷받침 해줄만한 노력이 존재했었는지 뒤돌아보시길 바라는 바이며

    이성문제는 현재의 객관적인 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군요.

    그러나 때가 되면 다~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저는 솔로 5년차...

    이젠 헛된 미련과 후회따위 버리고 내년쯤엔 연애좀 해볼까 고민중.

    지금까지 술취한자의 주절거림...
    2048 중매결혼 할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07-09-21 04:08:51 1 삭제
    난 정말 제발..

    이런분 만나고 싶다.

    너무 쉬운 요즘 세상...

    반드시 이런사람과 결혼하리라.
    2047 여자가 너무 완벽하면 남자들이 꺼려하나요? [새창] 2007-09-21 03:40:30 1 삭제
    음...예전에 소개팅을 했는데

    여자분이 저를 참 맘에 들어하시더군요.

    근데 완벽까진 아닐지언정...

    참 다방면으로 뛰어난 여성분이었소....

    그래서 난 그 여자분을 거절했소

    두려웠기때문에...

    난 보잘것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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