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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6	헤어졋습니다. [새창]	2007-11-12 01:20:14	0	삭제
		그 기분 알겠네요.. 저도 오늘 큰일 하나 해냈어요. 사귀진 않았으니 헤어진건 아닌데 헤어짐이랑 비슷한...맘이 쓰리네요...ㅎㅎ 서로 힘내죠^^
	2165	[DC펌]패배의 김유식 패배의다빈치코드 추가정리요약 [새창]	2007-11-10 04:24:31	0	삭제
		우리 운영자님도 전화번호 남겨요~
	2164	다들 혹만이변태, 운영자바보 이러시는데......이러지마세요. [새창]	2007-11-10 04:22:27	1	삭제
		별로 추천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44/4 << 이상태라서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추천합니다.
	2163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새창]	2007-11-09 01:50:33	1	삭제
		윗분 답글 참 이쁘게 다시네... 새벽이라...애들 시간대도 아니고.. 저런말 할것 같으면 왜 읽고 왜 리플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저 심리. 어쨋든 글쓴분~ 나이가 들수록 사는건 재미가 없는것 같아요. 신경쓸게 계속해서 늘어나니까 기쁨이 찾아와도 기쁨만 느낄 겨를이 없고... 한마디로 삶에 찌든어가는듯 하네요. 진로가 걱정이신가본데 후회가 없도록 선택하세요. 후회는 없을순 없는데 그래도 하고싶은 일을 할때 좀 덜 찾아오는것 같더군요. 주변 상황에 밀려서 하게되는 선택보다 그냥 본인의 깊은 내면이 시키는 쪽으로~
	2162	솔로는 자전거도 타면안되나 [새창]	2007-11-07 13:26:46	0	삭제
		글쓴이 왠지 맘에 드는데...
	2161	스물둘, 내년이면 4학년.. [새창]	2007-11-05 01:13:29	13	삭제
		저는 남자라 군대를 다녀와서 나이는 좀 차이가 있지만 사회적 위치가 비슷한지라 많은 공감이 가네요. 하루종일 골방에 틀어박혀 있는 삶이 벌써 몇개월짼지.... 외국에 나가서 자리잡은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아직 대학생인 친구들은 공무원과 취업의 양갈래 길에서 아직도 고민중이고... 대학교 도서관에 상주하는 인원들 70프로는 모두 공무원 공부를 하고 왠지 그길을 걷지 않는 나역시 잘못나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고,,, 이런 현실이 못견딜만큼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나 한가지 다행인점은 아직까진 내가 선택한 내 전공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잃지 않았고 남들처럼 공무원 공부를 위해 대학을 다니고 있진 않다는 약간의 뿌듯함..?? 글쓴분...사회 돌아가는게 뭔가 비합리적이고 잘못 나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힘든 감정들...이해 합니다. 하지만 그 감정들에 지면 세상에 지는것이고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는 날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저는 그 순간이 두려워서 현재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억지로 끌고가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가 않지만.... 어쩌지 못하는 이 현실에 지지맙시다..^^
	2160	스물둘, 내년이면 4학년.. [새창]	2007-11-05 01:13:29	3	삭제
		저는 남자라 군대를 다녀와서 나이는 좀 차이가 있지만 사회적 위치가 비슷한지라 많은 공감이 가네요. 하루종일 골방에 틀어박혀 있는 삶이 벌써 몇개월짼지.... 외국에 나가서 자리잡은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아직 대학생인 친구들은 공무원과 취업의 양갈래 길에서 아직도 고민중이고... 대학교 도서관에 상주하는 인원들 70프로는 모두 공무원 공부를 하고 왠지 그길을 걷지 않는 나역시 잘못나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고,,, 이런 현실이 못견딜만큼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나 한가지 다행인점은 아직까진 내가 선택한 내 전공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잃지 않았고 남들처럼 공무원 공부를 위해 대학을 다니고 있진 않다는 약간의 뿌듯함..?? 글쓴분...사회 돌아가는게 뭔가 비합리적이고 잘못 나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힘든 감정들...이해 합니다. 하지만 그 감정들에 지면 세상에 지는것이고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는 날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저는 그 순간이 두려워서 현재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억지로 끌고가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가 않지만.... 어쩌지 못하는 이 현실에 지지맙시다..^^
	2159	이젠 제가 위로를 받을때가.... [새창]	2007-11-04 18:03:40	0	삭제
		이긍...그놈의 연애..ㅠㅠ 전 헤어짐이 무서워서 시작도 두려워지는 참 못난 마음까지 드네요 기운 내세요.
	2158	오유여러분 ... 저있죠 칭찬이나 실컷 한번 들어봤으면하는데요 [새창]	2007-11-02 18:25:55	0	삭제
		20대 중반인 나도 지리 잘 모르는데...
	2157	한여자만 사랑하는 남자..... [새창]	2007-10-24 13:03:04	1	삭제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시군요. 어쩌라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상대방도 그렇고 이 상황도 그렇고... 나에게 바라는것은 무엇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은 무엇일까... 셀 수 없이 많은 밤을 고민으로 지세우고 있네요. 한여자만 사랑한다?? 이 문장이 왜 저의 연애관이 되버린 것인지 정녕 모르겠으나 혹시나 아직 어린분들은 저딴 말도 안되고 부질없는 문장과 가치관따위 가슴속에 절대로 품지 마시기 바래요. 나도 어찌할수 없을정도로 가슴속 깊이 박히는 순간 인생은 고달퍼집니다. 어쨋든 저는 정말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고 질기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될정도로 이상하게 지탱해온 인연이지만 이제 더이상 버티지 못하여 그 끈을 놓아버리려 하고 있으나 그것또한 쉽진 않네요. 기다림 끝에 복이 오긴 오는것일지... 지독한 마약이 날 망치고 있는것은 아닐까... 오늘도 계속되는 고뇌...
	2156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 생각하며 읽어 주세요. [새창]	2007-10-24 12:48:24	0	삭제
		사랑에 관련된,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많은 말들은 진실되지 못한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냥 멋만 부린 말들이죠. 드라마와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이 되네요. 괜히 그런말들 가슴속에 쌓아가며 애태우지 마시고 새로운 인연..더 좋은 인연을 만들겠다는 쪽으로 좀더 적극적인 의지를 창출하시길 바래요. 물론 저도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2155	언제쯤 여자가 먼저 떳떳이 고백할 수 있는 그 날이 올까 [새창]	2007-10-23 00:01:44	0	삭제
		나도 선택받은 남자란 말인가... 하지만 어쨋든 솔로 ㅋㅋ
	2154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18:46:49	36	삭제
		참..간만에 리플 남깁니다. 싸우지 마세요. 저 위의 천사의 승천 님 말씀처럼 그냥 법적대응 하세요. 그정도의 감정 추스리는게 참...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만 잠시만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생각해보세요. 직접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때문에 본인 인생이 다칠지도 모릅니다.
	2153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18:46:49	1	삭제
		참..간만에 리플 남깁니다. 싸우지 마세요. 저 위의 천사의 승천 님 말씀처럼 그냥 법적대응 하세요. 그정도의 감정 추스리는게 참...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만 잠시만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생각해보세요. 직접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때문에 본인 인생이 다칠지도 모릅니다.
	2152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18:46:49	59	삭제
		참..간만에 리플 남깁니다. 싸우지 마세요. 저 위의 천사의 승천 님 말씀처럼 그냥 법적대응 하세요. 그정도의 감정 추스리는게 참...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만 잠시만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생각해보세요. 직접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때문에 본인 인생이 다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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