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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1	헤이진 여친 이야기인데요.. [새창]	2007-11-19 19:13:12	10	삭제
		악플 안답니다.^^ 저도 겪어본 아픔이기에...한마디 남긴다면 기약없는 기다림...그거 사람이 할짓 못되죠. 기다리지 마세요. 그냥 지금 시간 되는대로 서울 올라가서 만나세요. 한번 올라가서 안되면 두번 올라가고 그래도 안되면 세번 올라가시고... 어떻게든 잡아야겠다면...그여자 아니면 알될것 같다면 지금 잡아야합니다. 어차피 자존심같은거 버릴 각오이신듯 한데... 가만히 혼자 기다리고 있다고 여자가 알아서 돌아와주진 않아요. 절대로... 분명한건...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잡을 수 있는 확률은 낮아집니다. 생각할 시간을 많이 줄수록 잡는 입장에서 불리하죠.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내가 다시 그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럴수도 있겠지만 희박한 가능성입니다. 서둘러서 본인의 마음과 정성을 보여주세요. 한순간 한순간 멀어지고 있다는것만 알고계세요... 만약 끝까지 돌아오지 않더라도...후회없을 정도로 행동하세요. 시간이 흐르면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껄끄럽고....못해요 나중엔.... 나중에 통곡하지 마시고 빠르게 움직이시길. 전 통곡했어요.;;
	2180	헤이진 여친 이야기인데요.. [새창]	2007-11-19 19:13:12	1	삭제
		악플 안답니다.^^ 저도 겪어본 아픔이기에...한마디 남긴다면 기약없는 기다림...그거 사람이 할짓 못되죠. 기다리지 마세요. 그냥 지금 시간 되는대로 서울 올라가서 만나세요. 한번 올라가서 안되면 두번 올라가고 그래도 안되면 세번 올라가시고... 어떻게든 잡아야겠다면...그여자 아니면 알될것 같다면 지금 잡아야합니다. 어차피 자존심같은거 버릴 각오이신듯 한데... 가만히 혼자 기다리고 있다고 여자가 알아서 돌아와주진 않아요. 절대로... 분명한건...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잡을 수 있는 확률은 낮아집니다. 생각할 시간을 많이 줄수록 잡는 입장에서 불리하죠.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내가 다시 그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럴수도 있겠지만 희박한 가능성입니다. 서둘러서 본인의 마음과 정성을 보여주세요. 한순간 한순간 멀어지고 있다는것만 알고계세요... 만약 끝까지 돌아오지 않더라도...후회없을 정도로 행동하세요. 시간이 흐르면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껄끄럽고....못해요 나중엔.... 나중에 통곡하지 마시고 빠르게 움직이시길. 전 통곡했어요.;;
	2179	친구 [새창]	2007-11-18 19:16:47	0	삭제
		저도 쓸쓸...
	2178	그냥, 과 동기 사이에.. [새창]	2007-11-17 19:53:14	0	삭제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죠. 조만간 연애전선에 뛰어드시겠군요..^^
	2177	여자분들만 봐주세요 ㅠ; [새창]	2007-11-17 13:40:30	79	삭제
		에혀...세상아...
	2176	여자분들만 봐주세요 ㅠ; [새창]	2007-11-17 13:40:30	14	삭제
		에혀...세상아...
	2175	오해, 오해, 계속되는오해.... 도와주세요ㅜㅜㅜㅜ [새창]	2007-11-17 12:43:27	1	삭제
		어장관리는 글쓴이 상황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고...;; 아무튼 그런 성격의 여성과의 교제는 사람을 병들게 만듭니다. 고치기도 힘들고요.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정말 마음이 닳고 닳아서 더 아파할 여력도 남지 않은 상태가 되시면 헤어지고 싶으실겁니다. 그러나 그 상태까지 가려면 글쓴이 인생의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요. 깊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하고싶은말...이런건 꼭 지켜줬음 좋겠다..싶은 말들을 차분하게 말씀하세요. 여자분께... 바뀐다면 더 바랄게 없는 상황이지만 전혀..미동도 안한다 싶다면 스스로 수렁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지금 상황을 타파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그냥 제생각이죠 머..^^
	2174	수험생인데여..............ㅠㅠ [새창]	2007-11-17 12:35:26	3	삭제
		와....사람 부끄럽게 만드는 19세 청년...ㅠㅠ
	2173	학교가 중요하나요 과가 중요하나요.... [새창]	2007-11-17 12:34:28	2	삭제
		확실하게 자기 신념이 있고 원하는 학과 분야 일자리가 있다면 그 관련 학과를 선택해서 가세요. 그냥 이거 좀 좋아보이네..?? 이정도 마음이 아닌 열정을 태울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분야를 말하는겁니다. 그게 아니다..그런거 없다..그냥 흐지부지..대학은 가야겄고...어디쓸까..?? 이런 상황이라면 무조건 대학 이름으로 선택하세요.
	2172	어떻게해야될까요 ~~ [새창]	2007-11-17 12:31:06	0	삭제
		중요한건 왜 잘 될수 없냐는 건데... 그걸 안써주셨네요. 글을 읽어보면 여자분도 글쓴이에게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보여지는데... 지금 겪고 있는 문제가 얼마나 악독한 것이길래 어쩔수 없이 물러서야겠다고 말씀하시는걸까요..?? 4 5년...쉽게 정리될 시간같나요?? 이유를 안쓰셨으니 확실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윗님 의견에 한표.;;
	2171	그냥 그렇다고요.. [새창]	2007-11-16 01:35:46	0	삭제
		전 남잔데도 언젠가부터 세상이 무섭더군요. 순수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 하도많이 듣고 겪어서 이젠 놀랍지도 않은 세상일. 하지만 아직도 적응안되고 닯아가기도 싫은 현실. 그저 미래의 내 아내 되실분께서는 어디선가 나만큼만 건전하고 소신있게 살고 계시길 바랄뿐...
	2170	남자친구는 군인..... [새창]	2007-11-15 23:32:50	1	삭제
		엊그제 동원가보니 요즘은 이등병등 생활 매우 편해진듯 싶습니다.^^ 아무튼...글쓴분께서 확인하신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폐지 기증 ... 염두에 두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 경험상 입대후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당연히 여자친구 입니다. 고참들 눈치보느라 화장실에서 잠깐씩 사진꺼내보곤...했었습니다. 두번째는 부모님이죠.(아직 어릴때라 그런지 여친이 더 보고싶더군요.) 세번째가 친구들...기타 등등. 그런데 이등병에게 그렇게도 소중한 여친을 제끼고 전화 1순위를 차지한 다른 여인이 있다면.... ................^^; 그나저나...그분 정말 배부르신분인가... 다른 여자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는데.....아예 생각이 안나는데....
	2169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안되나요?? [새창]	2007-11-15 12:47:39	8	삭제
		이궁님 말씀이 옳아요~ 어릴때는 사랑이 전부죠. 서로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거칠게 없는 그나이... 그래서 그나이의 사랑이 아름다운거고 남자들이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가 되는거죠. 대략 20대 중반여를 달리기 시작하면서 현실은 감정만으로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다 지난 지금...이제야 돌이켜 보면 진실한 사랑을 그나마 손쉽게 경험할 수 있었던 시절은 참 짧았던것 같아요. 그시절의 그 감정들이 소중하고 꾸밈없던 그 모습들이 다시오기 힘들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 그때도 이런걸 알았었다면 그렇게 쉽게 저버리지 않았을텐데... 그랬을건데...이젠 소용없죠.^^
	2168	은하수 [새창]	2007-11-15 11:53:40	0	삭제
		저정도면 마냥 동네 아저씨들이라 치부하기는 좀....
	2167	[일편단심 하여가] ■ 기다린다는 것 [새창]	2007-11-12 01:24:38	3	삭제
		기다림... 가벼운 약속에서의 기다림이 아닌 누군가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기다림... 그런 기다림은 정말 못할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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