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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꿈꾼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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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만오천원을 주고 자괴감을 샀습니다.avi [새창]	2015-09-30 09:44:0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더페샵 블랙헤드 아웃 코팩후기!!(실시간, 혐주의) [새창]	2015-09-20 11:48:22	0	삭제
		오~ 저도 솔깃해서 찾아밨어요. ㅋㅎㅎㅎ 없는게 없는 잡화점 우리의 아마존에 뙇 있네요. $4.50 에 free shipping 이면 괜차눈데요?
	87	개인적으로 이사람 지녀스나오면잘할거같음 [새창]	2015-09-15 01:28:59	3	삭제
		유재석이 뒷통수 맞고 떨어지면서 눈시울 붉어지고 코 빨개지면 다음날 여럿 죽어나갈듯요...ㅋㅋㅋㅋㅋ
	86	독일의 월세규제 [새창]	2015-09-14 13:34:50	16	삭제
		아~ 그리고 미국도 월세 상한제가 있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존 거주자가 렌트기간을 연장할 때 내고있던 월세의 몇 % 이상 올리지 못한다거나 지역 평균 월세에서 몇%이상은 못 받는다던지...주마다 다르지만 제한이 있어요. 한국은 아예 없나요?
	85	독일의 월세규제 [새창]	2015-09-14 13:30:37	19	삭제
		독일은 안가봤고 미국 삽니다. 위에서 예로 든 뉴욕은 아니지만 렌트비가 비싼 지역 중 한곳에 삽니다. 보스턴(다운타운은 아니고 서벌브... 다운타운은 원룸 스튜디오도 $2000을 훌쩍 넘어가지요).... 한달 월세 $2300 에 방 두개 아파트 삽니다. 보스턴이 속한 주인 Massachusetts의 Minimum wage는 시간당 $9 입니다. 아파트에 포함된 물건은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렌지, 전자렌지입니다. 가구는 포함되지 않고(장농이 필요없게 옷방이 각 베드룸에 한개씩 붙어있죠) 상하수도 전기 등 유틸리티도 물론 포함 안된 가격입니다. 대신 차고(자동으로 문이 개패되는 거라지)가 붙어있는 아파트입니다. 디파짓(보증금)은 크레딧에 따라 다른데 크레딧 스코어가 높아서 저는 $500만 냈습니다. 크레딧이 안좋으면 세달치 월세까지도 받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수원에서(경희대학과 삼성 근처) 원룸 임대를 하시는데 가구 가전 포함 안된 연립주택식 원룸주택의 작은 방 한개에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45만원 정도를 받으시던데... 크기는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의 1/4도 안돼 보이더군요. 미국에서도 렌트비가 비싼편에 속하는 지역에 거주하면서 미국 평군을 상회하는 렌트비를 내고 있지만 한국 렌트비가 저렴하다고는 결코 말하기 어렵겠더군요.
	84	이제는 장동민에 대한 악플이 거의 안보이네요 [새창]	2015-09-13 13:12:33	9	삭제
		뭐 악플러나 안티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하다는 입장이었는데... 결승전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시즌 3에서 우승했을 때만해도 게임운영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별로였고 시즌 4 에서는 응원하는 참가자가 따로 있어서 공감하지 못했는데 결승전까지 올라온 과정도 결과도 아름답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어요. ㅋ 너무 압도적이라 인정을 안하면 제가 졸렬한 사람인 거라고 스스로 깨닫게 밀어붙이네요. 그리고 스스로 말했듯이 시즌 3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더 멋있고 큰 사람이 됐어요. 지니어스 외적인 부침도 원인이 됐겠고요. 앞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81	[익명]여자친구가 결혼조건으로 정관수술을 요구한다던 원글러입니다. [새창]	2015-09-03 13:36:34	13	삭제
		몇 가지 미리 알려드리자면 이 전 원글과 이 글 다 두 번씩 정독 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댓글까지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입니다. 정독을 했지만 원글님이 명백히 아이를 원치 않는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있으면 있는대로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양육을 본인이 하고 여자가 직장을 계속 다니는 방법도 제시해 봤고 아이를 낳는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한 적이 없다...는 원글님의 글 내용을 토대로 유추해 봤을때 원글님은 확고하게 아이가 없는 삶을 결정하셨다기 보다는 그저 별 생각없는 평범한 미혼남자분이시네요. 아이를 천성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몇몇 남자분들을 예외로 놓고보면 대다수의 평범한 미혼 남성은 아이 출산과 양육을 크게 고민하거나 계획하지 않고 살지요.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고 기른다..정도의 생각을 하려나요? 반대로 여성은 출산과 양육이 인생을 너무나 크게 휘어버리기 때문에 미혼일 때부터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원글님 결론적으로 충고를 드리자면...사실 얼굴도 모르는 넷상의 충고를 심각하게 들으실리 없지만 답답한 마음에 한말씀 드립니다. 원글님은 아직 아이는 너무 추상적이고 멀고 나와 무관한 미지의 존재이고 여친은 감정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너무나 가깝고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지금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기 어려우신듯 합니다. 나의 확고한 신념으로 결정해도 미혼의 정관수술은 너무 경솔해 보입니다. 게다가 나의 신념이 아닌 여친의 신념으로 수술을 감행하시는 것은 참으로 말리고 싶은 결정입니다. 결혼은 가족이 되는 의례입니다. 두 남녀가 행복할 방법은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왜 굳이 결혼이라는 형식을 취해서 돈과 시간과 열정을 낭비할까요? 두 남녀와 함께 두 가정, 두 집안을 가족이라는 틀로 묶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려면 부모님과 가족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고요. 제 생각에 원글님은 30을 갓 넘긴 남성치고도 좀 경솔하신듯 합니다. 불임으로 속이고 결혼을 하고 여친의 신념에 맞춰 수술을 하고... 사랑에 눈먼 20대 초반 치기어린 청년으로보인다고 하면 실례일까요. 본인의 인생이니 본인이 결정하고 그 결과를 본인이 감수하셔야 겠지만 감히 말씀 드리자면 제 자식이나 동생이라면 등짝을 심하게 때려주고 싶습니다. 줏대없이 휘둘리며 끌려다니는 못난녀석...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별 생각 없고 있음 좋고 없음 말고...그건 그야말로 지금 생각입니다. 그 결과를 평생 감수할 수 있는지 먼저 심각하고 깊게 고민해 보세요. 여친분은 긴 시간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으로 내린 결론같은데 님은 너무 단순하고 즉흥적으로 결정하려하는듯이 보여서 걱정스럽네요. 지금 당장 여친과 헤어지면 안된다는 절박함을 버리고 스스로의 인생을 길고 넓게 봐 보세요. 그리고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와 삶의 문제들을 생각해 보고 최악의 순간도 상상해 보시고요.
	80	지게에서 홍진호가 빠지니 [새창]	2015-09-02 13:35:06	0	삭제
		저도 시들~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79	지니어스 비하인드 신아영♥장동민 [새창]	2015-08-28 18:26:06	26	삭제
		지니어스 나오기 전에 마녀사냥에서 장동민 학교 다닐때 인기가 장난 아니었다길래 에이~ 거짓말..그랬는데...정말 인기 많았을듯 해요..^^; 아주 들었다 놨다 하네요.
	78	지니어스왕조 실록 [새창]	2015-08-28 17:48: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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