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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프랑스 근황 [새창]	2018-09-16 13:48:12	98	삭제
		곧 들어올 것 같네요.. 메갈 때도 외국에 이런 일이 있다더라는 짤로만 보다가 금방 전해져오드라고요. 혐오로 분열 시키려는 ‘그 분’들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소재네요
	195	하여간에 요즘애들은 말야... [새창]	2018-08-23 00:43:15	3	삭제
		슨배님 경축 드립니다.. 꺼이꺼이 ㅠㅠ
	194	방송보다 열받은 박명수 와이프. [새창]	2018-08-23 00:37:06	4/53	삭제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름을 부른다는 건 좀 거리감을 두는 거예요. 왜냐면 호칭은 친족이나 가족 간에만 쓰이는 거거든요. 잘보면 엄마나 아빠 누나에게 이름을 부르지 않는 거와 같죠. 이름 대신 호칭을 부른다는 것은 일종의 격식체입니다. 심지어 이웃끼리도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요. 옛날에는 누구 아빠, 엄마 이런 식으로 했지 “명수야”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이름을 부르지 않았죠. 그리고 그 잔재는 지금도 조금 남아 있는데요. 식당이나 엇가게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언니 삼촌 부르면 거부감을 느끼는 거나, 결혼 전에도 연인끼리 이름대신 여보 당신으로 호칭하는 것이 그런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끼리는 이름보다 호칭으로 대하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우리말에도 색시 서방 각시 여보 등 좋은 말이 많습니다. 친척끼리도 매형, 처남, 사촌, 새언니, 동서 등 친근감있게 부를만한 호칭이 많고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본문을 보고 이름을 부르지 않는게 꼭 나쁜게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박명수가 격식을 차려 아내를 존중하는 거죠
	193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75.GIF [새창]	2018-08-21 18:56:45	13	삭제
		오메 기절할 듯
	192	80년대생 공감류 중에 이건 못 본것 같네요 [새창]	2018-08-18 19:17:09	0	삭제
		전 다행히 아재가 아니네요 그게 뭐죠? 주파수인가
	191	옥탑방 박시장 근황. [새창]	2018-07-29 16:04:02	6	삭제
		하... 정치적인 메시지도 중요하겠지만, 실제 정책이 개발이 됩니다. 저러면 서울시 산하 기관장이나 국장 과장들이 “아이고 시장님 고생하시네”하고 끝날까요? 옥탑방이나 서민 거주 실태 파악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만들려고 골머리를 싸맬거예요.. 공무원 조직이란게 대부분 그래요
	190	옥탑방 박시장 근황. [새창]	2018-07-29 15:59:46	2	삭제
		하물며 박시장은 어디 계장 과장도 아니고 서울시장이 저런 짓하면 서울 정책이 친서민 쪽으로 당연히 움직이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옥탑방에 선풍기 한대씩 지급하자는 의견이 알아서 올라올껄요?
	189	옥탑방 박시장 근황. [새창]	2018-07-29 15:58:36	2	삭제
		다들 조직에서 일 안해보셨나.... 나보다 상급자, 특히 결정권자의 사소한 행동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자극이 됩니다. 쓸데 없어 보여도 아랫사람들은 “저사람이 왜 저짓을 하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것에 맞는 정책을 찾아보려고하죠. 조직에서 돋보이려면 미리 상사의 의중을 헤아려보고 가장 맘에 들어할 것 같은 일을 하려고하죠..
	188	인터넷에 있는 생활팁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8-07-19 12:26:30	0	삭제
		사실 저만 아는 개꿀팁인데 중국식 볶음볼같은 주둥이 넓은 냄비에 하면 안 넘칩니다.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1 22:56:12	15	삭제
		이정도면 오유 팔린 거 아닐까요? 예전에 그렇게 피드백이 빠르던 운영자가 이래도 안나온다...
	186	오늘 진짜 잘했습니다. [새창]	2018-06-24 03:09:14	0	삭제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는 알겠는데요. 극히 드문다는 기준이 뭔진 모르겠는데 멀리 가지 않고 이번 상대인 멕시코만 해도 수비에서 수준이하의 실수는 몇번 나왔습니다. 다만 우리가 골로 연결 못했을 뿐이지요. 자기 팀 실수가 원래 더 돋보이는 법이지요. 월드컵 수준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팀 수준이 애초에 월드컵 수준 이상이라고 보셨나요? 본선 진출부터 동네북 수준이라고 널리 알려졌던 팀입니다. 그런 팀이 이정도면 졌잘싸가 맞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투지, 승리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185	멕시코전은 졌잘싸가 맞습니다. [새창]	2018-06-24 03:02:47	2	삭제
		경기를 잘했다 못했다라는 게 원래 주관적인 기준이긴 합니다만 몇가지 더 첨언을 하자면 아서웰즐리님이 원하는 축구의 수준이 지금 우리나라의 국가대표의 수준보다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멕시코가 전통의 강호다” 이런 말은 둘째로 치더라도 지금 우리나라가 가용할 수있는 자원, 그리고 역량을 보았을 때 지금 경기력 수준이면 잘 싸워준 거라 생각합니다. 밥만 먹고 축구하는데 왜 이모양이냐라고 말씀하시면 밥만 먹고 축구하는 200여개 국가의 축구 선수들, 국가대표 중 우리나라 만큼 하면 그나마 상위권입니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이번 경기만 놓고 보았을 때 나쁘지 않았다고 보고 이정도 투지와 승리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앞으로 국가대표 축구 볼만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어차피 월드컵 우승이 목표도 아닌데, 그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가 졌잘싸라고 생각합니다.
	184	오늘 진짜 잘했습니다. [새창]	2018-06-24 02:31:45	0	삭제
		말이 되죠.. 님 말 대로라면 최상급 플레이 팀 말고는 다 개털려야 합니다. 아무리 국가대표고 일류 프로 팀이라도 실수없고 패배없는 팀은 없습니다. 경기력도 경기마다 다르고 선수들 능력도 다르죠. 다만 축구를 보는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실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지켜보는 팬이 만족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완벽은 둘째 문제죠. 오늘 경기는 부족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했고 “잘했지만 조금 아쉽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전보다 나아지고 부족한 가운데 최선을 다했으면 된거죠.
	183	캬 안정환 멘트 이게 핵심이네 .. [새창]	2018-06-24 02:26:31	0	삭제
		님말도 일리가 있네요
	182	코너킥에 대해서는 해명해야할 듯 [새창]	2018-06-24 02:24:36	0	삭제
		한두번 변칙적으로 쓸 수 있는 전술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자주 쓰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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