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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1	생리대 대용으로 찬양받고 있는 제품.jpg [새창]	2019-09-24 19:47:58	6	삭제
		왜 생리대는 귀저기만큼 못 따라감..? 아가들 위해서 자극도 없이 만들 듯 생리대도 만들 수 있지 않나..어른들에게 착용감도 좋게 만들 수 있지 않나.. 저렇게 어른들이 귀저기를 사고 있는데 개발 안 하고 뭐하는 거임..??
	3009	비흡연자에게 업무중 휴식시간을 30분 내줌 [새창]	2019-09-22 22:46:17	0	삭제
		이게 정상적인 거지. 위에 빼애액 거리는 흡연자들 이기적인 가치관들 어이털림
	3008	비흡연자에게 업무중 휴식시간을 30분 내줌 [새창]	2019-09-22 22:42:33	5	삭제
		된장라떼, 니췌) 제가 경험한 회사들로는 전혀 그렇지 않던데요? 흡연자들은 뭔 권리인지 흡연 명목은 암묵적으로 허용이 되더군요. 졸라 인원이 적은데 일이 많아서 다들 눈치 보면서 쉬지도 못하는데 흡연자들은 지들끼리 편하게 나가서 길게 쉬고 오더군요.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한번에 20-30분씩도 자리를 비웁니다. 아 정말 불공평하다 생각 많이 했습니다. 나머지들이 쉬는 수준은 커피 잠깐 타는 정도였고 커피 가져와서 바로 일하면서 먹어야 했구요. 같은 시간을 비흡연자들이 자리 비우면 어디 갔다 왔냐 업무시간에 뭐하는 거냐 바쁜데 제정신이냐 하면서 흡연자들이 자리비웠다 오는 건 다들 이해하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분위기. 뭐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흡연하는 거라 이해해줘야 하나요?? 저기도 흡연자들이 보면 하루에 총 30분 이상은 넘겼기에 나머지 비흡연자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권리를 줬겠죠. 흡연자들이 비공식적으로 자리 비우는 시간이 15분 정도면 나머지 비흡연자들에게도 15분 정도 줬을 거구요. 그쪽이 얘기하는 것처럼 흡연자만큼 비흡연자들도 그만큼 쉬고 있는 분위기의 회사도 있겠죠. 본문의 회사는 그렇지 않으니까 상급자가 보기에 불공평하다 생각해서 비흡연자 직원들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하기로 한 거겠죠.
	3007	비흡연자에게 업무중 휴식시간을 30분 내줌 [새창]	2019-09-22 22:20:18	4	삭제
		와 진짜 이기적인 논리 무엇. 흡연자 양심이 있어라. 정해진 휴식시간에 가라했는데 흡연자들이 싫다 한 거잖아. 그럼 30분 휴식시간을 지네들이 가고 싶은 때에 알아서 담배 몇번 피고오는 걸로 퉁치는 걸로 합의한 거 아닌가? 아무리 바빠도, 쉬는 게 눈치 보이는 회사여도 흡연자들에겐 특별히 부여된 쉬고 올 권리^^ 이거 다 누려놓고 비흡연자에게만 휴식시간 주냐 빼애액 거리는 인성 무엇인지 진짜. 졸라 바쁜데 한 시간에 한 번씩은 담배 펴줘야 한다며 혼자 나가던 직원 생각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3002	음료 컵 쓰레기가 거의 없는 이유 [새창]	2019-09-14 03:43:46	0	삭제
		먼저 세척하는 것에 대한 인건비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거구요. 정액 침 가래 등 일반인들이 그 안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구요. 보증금을 해놔도 사람들은 가져갑니다.. 만약 더 비싸게 커피를 사먹고 보증금으로 돌려 받는다라고 하면 세금도 복잡해지고 사먹는 사람도 당장 돈이 부족하면 소비도 위축 되겠죠.. 텀플러 사용시 할인을 해주는 정책이라든가, 저렇게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일회용컵을 다시 돌려주도록 하는 정책이라든가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제일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3001	개그계 츤데레 [새창]	2019-09-11 18:37:45	10	삭제
		명예욕은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무던한 성격 같음. 게으른 모습도 가감없이 보여주고 남에게 잘 보이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음. 잔머리를 안 굴리기 때문에 보기에 편한 사람. 돈을 많이 벌었기에 그만큼 나누기는 해야겠고 봉사는 게으르기 때문에 어렵고, 자동이체로 편하게 하는 것 같음 ㅋㅋ 이미지도 챙기고 나름 자부심도 생기고 큰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할 수 있으니 ㅋㅋㅋ 나름 박명수의 방식으로 기부하고 있음 ㅋㅋㅋ '몸 쓰면서 도와주긴 귀찮지만 돈이 최고니까 돈이나 가져가' ㅋㅋㅋㅋ 츤데레 스타일
	3000	KFC에서 노인분 주문하는거 보고 속터지더라 [새창]	2019-09-11 10:45:46	0	삭제
		이건 손님보다 인원 시스템이 더 문제로 보이네요. 힘내세요~~!
	2999	KFC에서 노인분 주문하는거 보고 속터지더라 [새창]	2019-09-11 02:08:10	8	삭제
		키오스크 이용 못 하는 어르신들한테는 당연히 직접 주문 받아야지. 메뉴 추천해달라고도 하는데 부드러운 거 추천해주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진상진상 얘기하는지. 니네 부모님이고 니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생각해봐. 치킨 파는 곳인가보다 하고 들어갔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봐. 좀 세상에 발 맞춰 공부했으면 싶어? 한심해? 아님 친절한 알바생이 도와줬으면 싶어? 감수성 좀 갖자. 그들 느린 거 잘 모르는 거 따듯한 시선으로 이해해주고 기다려 주자. 우리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젊어서 머리 잘 굴러가는 게 우리가 잘해서 얻은 게 아니 듯 그들이 나이든 게 죄는 아니잖아. 배우려고 한다고 해도 그들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기기 배우는 게 너무 어려워. 우리 엄마도 스마트폰 100번은 알려주고 자동화기기로 돈 뽑는 법 스무 번은 알려줬어. 이젠 제법 인터넷 빼고는 혼자서 잘하는데 그러고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꾸자 하면 못 할 것 같다고 지레 겁 먹고 싫다 하셔. 이해가 어려우니 손으로 익혔고 같은 스마트폰이어도 그 안의 세세한 것들이 달라지니 못할까봐 걱정인 거야. 키오스크를 배워도 다른 키오스크 앞에서면 멘붕이 되는 상황과 같지. 나야 딸이니까 그렇게까지 정성들여 알려주는데 밖에서 누가 그렇게 알려주길 하겠어?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데 얼마나 답답하겠어. 결국 점원 찾아서 부탁을 할 수밖에 없지. 핸드폰 없던 시절에 태어나서 핸드폰 겨우 익혔더니 스마트폰 하래고 컴퓨터 하래고 키오스크 하라고 해. 키오스크는 단어부터가 젊은 사람들도 낯선 단어야. 그리고 안에 시스템조차 젊은 사람들도 헤메는데 어르신들은 한 마디로 그 자리에서 멘붕이야. 노력해서 잘하면 물론 좋지. 근데 노력 안 한다고 비난 받을 이유까지 있을까 싶어. 그들 나름대로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건데.. 그들에게 우리처럼 바뀔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우리가 젊기 때문에 노오력 얘기하면서 그들의 삶에 대해 쉽게 얘기하는 건지도 몰라. 그들도 젊었을 땐 우리처럼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데에 익숙한 사람들이었겠지. 조금마누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다려주고 도와줬으면 좋겠다.
	2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1 04:42:10	0	삭제
		보통의 인간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낄 걸요.. 근데 그 친구 차단하고 멀어지지 마요. 님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릴 때 순수하게 친해진 친구의 존재가 나이 들수록 얼마나 힘이 되는지 느끼실 거에요. 물론 만날 때마다 그 친구의 삶을 확인할 때마다 자괴감이 든다면 잠시 거리를 둬도 좋을 것 같네요. 인간관계 함부로 끊는 거 아니에요. 친구가 듣기에 기분 나쁠 만한 말은 빼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너를 무시했었는데 이런 말들은 말고, 비슷한 상황에 있던 너가 이렇게까지 노력으로 올라간 게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그런데 한편으론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멘탈이 흔들리는 걸 보고 그만큼 내가 나약한 존재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고. 너랑 멀어지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나에겐 나를 다스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난 여전히 너가 내 베스트프렌드라 생각하고,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주고 내가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뒤에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너를 응원하겠다. 내가 자신감을 다시 찾게 되면 연락하겠다, 그때 너가 반겨주면 정말 좋겠다고 말을 꺼내보세요. 좋은 친구라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토닥토닥.
	2997	음식에서 겨드랑이털 나온 음식점의 대처법...jpg [새창]	2019-08-28 12:42:10	0	삭제
		겨털 제모가 저렇게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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