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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폴라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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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07:34:20 6 삭제
    경제적인 독립이 시부모임 밑에서 일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용돈 받아쓰는것도 아니고 일만 아버님 밑에서 하는거에요 솔직히 시부모님은 사업자 내시고 운영하는 비용만 관리하시지 일은 남편이 다 합니다. 새벽에 5~6시면 출근해서 일찍 끝나야 저녁 7시에요 항상 바빠서 기본 하루 16시간씩은 일하는거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은 밤새서 일하고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도 집이 가까우니 퇴근 후나 쉬는날이 보장이 없어요
    매일 전화아니면 호출.. 자는 시간빼고 계속 일이에요
    심지어 일주일에 하루 쉬어서 그날 장을 보는데
    장보는 동안도 전화가 2~3번은 와요 뭐사와라 뭐사와라.. ㅠㅠ
    본문내용의 얘기도 그렇고 이 댓글에 쓴것도 그렇고 저한테는 직접 저렇게 안하세요 오히려 저한테 남편 맘에 안드는것만 말하세요 저렇게 고생하는데... 저한테는 직접적으로 싫은말은 안하시는데 맘에 안드는건 돌려말하거나 남편불러서 니가 말해라 하거나 하시죠..
    암튼 남편이 전이랑 너무 다르고 시부모님 옆으로 온 이후론 아들 노릇한다고 정작 우리가족한테 소홀해진것 이게 시작이였던것 같아요
    150 남편 뺨 때렸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새창] 2016-09-06 23:28:55 0 삭제

    저는 출산전부터 지금까지도 사용하는데요 효과 좋아요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다 가라앉아 있어요
    149 물에 집착하는 아이 [새창] 2016-08-24 07:27:31 0 삭제
    저희집은 저희 남편이 싸대기를 대차게 맞고도 허허허 해주고 얼굴에 물바가지 한바가지 뒤집어 쓰고도 좋아서 하하하 해주는편이거든요 그래서 더 애가 이게 되는줄 아는거 같아요 ㅎㅎ 그러다가 한번씩 훈육한다고 찔러보고 결국엔 지고마는;
    그래서 그럴때마다 저한테 욕을 한바가지씩 먹고 지금은 시도도 안해요..
    저희집이랑 비슷하신 상황이면 고생 좀 하시겠어요 ㅎ 그래도 하는짓이 더 이뻐서..
    148 물에 집착하는 아이 [새창] 2016-08-24 07:19:08 0 삭제
    큰애는 첫아이라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해서 좀 많이 화도 내고 맴매도 많이 맞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중2임에도 불구하고 반항 별로 없이 말을 잘 듣는편이에요 근데 둘째는 제가 너무 예뻐서 6살까지 엉덩이 한번 때려본적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아주 지금까지 개차반입니다 ㅋㅋ
    그래서 무조건적인 체벌은 안되지만 저도 어느정도 맴매수준에 훈육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시기를 잘 못잡겠네요..
    아직 어린거 같아서 못 하겠다가도 고집부리는거 보면 이제 훈육이 필요해보이기도 해서요
    답변 듣고보니 훈육을 해야할 시기인것에 맘이 더 굳혀집니다.. 답변 감사해요
    147 물에 집착하는 아이 [새창] 2016-08-23 23:38:33 0 삭제
    저희 큰애랑 둘째아이가 15살 14살 그래요
    저는 왠만하면 잘 매를 들지 않고 한번씩 눈물 쏙빠지게 혼내는 편이라 애들도 아빠보단 저를 좀더 무서워해요.. 그런데 셋째는 아직 20개월인데 넘 심한 훈육은 아직인것 같아서요..
    좀 더 커서 엄마의 분노체험 한번 겪고나면 고쳐질까요? ㅎ
    146 물에 집착하는 아이 [새창] 2016-08-23 22:29:09 0 삭제
    처음엔 저도 제 반응에 재밌어서 더 그럴까봐 반응도 안보이고 그냥 치웠는데 더 그러더라고요
    물놀이는 너무 좋아하는데 사실 물놀이하는데는 집착을 보이지 않아요 잘 놀다가도 그만하자 그럼 응 하고 바로 일어나고 그러는데 오로지 마시는물에만 집착을 보여요
    아무래도 병원에 물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45 물에 집착하는 아이 [새창] 2016-08-23 22:21:13 0 삭제
    다먹으면 잘했다고 온가족이 박수치고 칭찬하고 버리면 안된다고 타일러보고 하지마!쓰~ 읍!
    네이놈!! 손등도 때찌해주고 다해봤는데 안되요 울지도 않아요 ㅠㅠ
    오히려 지가 더 소리 질러요
    144 미용후스트레스 원래 이렇게 심한건가요? [새창] 2016-08-23 19:39:39 0 삭제
    아마 미용사분께서 보호자분을 못들어오게 하신건 미용하는 동안 보호자 모습이 보이면 강아지가 돌발행동을 할수도 있고 많이 움직이고 상처가 나거나 테이블에서 뛰어 내린다던지 사고가 생길수 있어서 일거에요 저도 첫미용에 보호자분이 들어시는건 못하게해요 사실 미용사 입장에선 다 큰 성견 미용이 쉽지 강아지미용은 경력자도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일단 보호자가 없다는것에대한 공포가 가장 클거에요
    요즘은 티비 펫프로그램에서도 자주나오는데
    분리불안에대한 행동치료... 일단 보호자분이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이 생기고 좀 더 환경변화에대한 적응력이 생기면 많이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조심스런 말이지만 미용사와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중요해요 믿음이 안가시면 그곳은 앞으로 가지마세요 미용사를 신뢰하지 못하면 서로 힘들어져요 미용사도 손님이 본인을 어떻게 보는지 느끼거든요
    앞으로 미용실 선택 팁을 하나 드리자면 예약제로 이루어진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미용사 한명이 4~5타임정도만 하는곳에서 하세요 아무래도 미용횟수가 적고 미용시간을 길게 잡고 하는곳이 좀 더 신경도 많이 써주게 되거든요
    보호자분이 없을때는 미용사가 그 강아지의 임시 보호자에요 미용사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소홀해질 수 있잖아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꼭 신뢰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좋은 미용사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아가가 어서 빨리 후유증을 털어내길 바랍니다
    143 미용후스트레스 원래 이렇게 심한건가요? [새창] 2016-08-23 12:56:29 1 삭제
    지금은 쉬고있는 미용사에요
    첫미용이라서 아마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제가 경험상 미용 후유증이유는 환경변화가 가장 큰것 같아요 처음으로 낮선곳에서 주인도 없이 혼자 남겨져 있는 아기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일단 미용사가 아무리 어루고 달래도 그게 주인 손길만은 못하다 보니 아기들이 긴장하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미용이란걸 겪게 되는데
    이 미용이란게 사람아기들도 처음 미용실에서 머리 자를때 바리깡 소리에 엄청 울잖아요
    그런데 강아지용 미용도구들은 더 큰소리를 냅니다
    아가들이 안무서워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낮선 손길로 자꾸 몸을 만지고 들었다 놨다 목욕도 당하고요.. 스트레스가 없을수가 없어요
    그점을 잘 고려해서 미용사들도 최소한의 스트레스를 받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예 안받을수는 없더라고요
    사회성훈련이 스트레스 덜 받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아기가 접종이 다 끝날쯤부터 산책도 해주시고 사람들도 많이 보고 개들도 많이 보고해서 사회성을 길러주세요 사회성 좋은개들은 조금은 덜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어느 한곳에 빨리 정착하시고 그곳 미용사분과 아기가 친해지도록 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강아지들 배냇미용후에 일주일 길게는 한달까지도 후유증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강아지마다 차이는 있는데 소파나 침대밑에서 나오지 않거나 덜덜 떨고 음식거부, 공격성을 띠는 경우도 있고요.. 일단은 무리하게 뭔가를 하려고 하지마시고요 그냥 평소처럼 해주시는데 주인분께서 너무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면 강아지도 같이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아가가 혼자서 극복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산책도 강아지가 원하지 않으면 나중에 해주세요
    그리고 미용전에 강아지상태라던지 원하시는 부분을 미용사분과 충분히 상담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아기가 스트레스 덜 받게 하려면 솔직히 이쁘게하는부분은 포기해야 하는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이쁘게 하는게 좋은 경우엔 스트레스없이는 어렵고요
    제 얘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기도 금방 극복할거에요~
    142 내 동생 때문에 집안 난리 난 썰.SSUL [펌][스압] [새창] 2016-08-20 03:42:32 2 삭제
    2부 궁금해서 잠 못자겠어요 ㅠㅠ
    141 코해쪄? [새창] 2016-08-04 11:16:23 1 삭제
    늙은개도 아닌데 맨날 잠만 자요 ㅋㅋ 눈주변이 까매서 더 졸려보여~
    140 코해쪄? [새창] 2016-08-04 11:13:38 5 삭제


    139 코해쪄? [새창] 2016-08-04 11:08:58 6 삭제


    138 코해쪄? [새창] 2016-08-04 07:16:10 4 삭제


    137 코해쪄? [새창] 2016-08-04 06:39:57 4 삭제

    꽃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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